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12-03 23:19:53

방문교사나 가정교사 또는 과외교사가 있는데서

애를 잡는 경우는

대부분 선생을 잡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쓰리쿠션으로 대신 애를 잡아서

샘에게 경고를 날린단

느낌을 주더군요..

 

근데 이게 말그대로

교사가 아 열심히 해야 겠구나 각성하는게 아니라

저런 의도를 다 알아챈다는데 문제가 ...ㅜㅜ

 

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좋으련만

나이를 먹는게 무서운건지

결국 진실은 속일수가 없더군요..

 

저같음 상대방이 이미 속을 알아챘다는게

더 챙피할거 같긴합니다만..

 

왜 저런걸까요

애를 쥐잡듯 잡으면

그애 인격은 뭐가 되는건지..

남도 아니고 자기 자식인데...ㅜㅜ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12.3 11:25 PM (210.105.xxx.203)

    무식한 여편네

  • 2.  
    '13.12.3 11:32 PM (211.37.xxx.229)

    샘 샘 ...... Sam? 샘 해밍턴?

  • 3. 자격지심
    '13.12.4 12:35 AM (218.144.xxx.19)

    쩌네요..
    맘에 안들면 과외선생 바꾸죠
    뭔 진실을.속이기까지...

  • 4.
    '13.12.4 12:45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뭐 찔리는것 있으세요? 열심히 안가르쳤다던지 지각을 자주한다던지 내가 열심히했다면 애를잡던지 그건 그엄마가 화난일이 있었나하고 넘기겠는데 과도하게 신경쓰시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131 위안부 할머니( 소녀의 이야기) -가슴 미어지고 분노 솟구치네요.. 1 chloe 2014/01/11 900
340130 신사역근처 신사장이란 곳아세요? 1 ㅏㅏ 2014/01/11 952
340129 인터넷 중독인가봐요 1 중독 2014/01/11 938
340128 흠.... 강자가 약자를 제거하는법 루나틱 2014/01/11 1,037
340127 재미있을지 모를 역사 이야기 - 영조 임금의 마누라 환갑 파토내.. 11 mac250.. 2014/01/11 3,911
340126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티켓 할인받는법 문의 6 예쁜천사 2014/01/11 1,647
340125 저도 양치질 노하우가 있어요. 2 ,,, 2014/01/11 2,964
340124 비듬샴푸 니조랄 싸게 살수없을까요? 3 눈꽃 2014/01/11 3,412
340123 2월에 이태리와 스페인 중 어디가 더 좋은 여행지일까요? 4 2월 2014/01/11 2,574
340122 빨간 반 코트에 어울리는 가방색? 4 패션테러 2014/01/11 1,240
340121 윗집 피아노소리 ㅠㅠ 7 으 ㅠㅠ 2014/01/11 1,603
340120 나만의 양치질 노하우 ㅋㅋ 33 아이쿠 2014/01/11 12,523
340119 직화짜장 맛있나요? 2 짜장 2014/01/11 1,212
340118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light7.. 2014/01/11 741
340117 BBC,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22년 동안의 수요시위 보도 1 /// 2014/01/11 780
340116 정리를 못해요 3 ... 2014/01/11 1,636
340115 이 크라운 씌우기 임시로.. 4 teeth 2014/01/11 1,684
340114 쌀죽에는 무슨 간장 곁들여야 하나요? 5 쌀죽 2014/01/11 1,884
340113 정부에 맞서던 검사들 줄줄이 좌천, 채동욱 수사팀도 와해 3 어이 없군 2014/01/11 1,223
340112 친구에게82를 괜히 알려줬나싶어요(냉무) 6 친구 2014/01/11 3,149
340111 꽃집에서 사 온 장미가 피지를 않네요 8 생화 2014/01/11 1,600
340110 [단독] 1000만 고지 눈앞 ‘변호인’에 복병 출현 5 고발뉴스 2014/01/11 4,217
340109 한국에서 정의롭게 살면 반드시 패가망신한다 6 New 2014/01/11 1,353
340108 딸둘이 방청소 하는데 속터집니다.. 5 .. 2014/01/11 2,978
340107 헌 책 버릴 때 어떻게 하셨나요? 7 헌책 정리 2014/01/11 1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