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3 10:22 PM
(218.238.xxx.159)
그래서 여자들이 뭘 착각한다는건가요 교포님
2. ..
'13.12.3 10:23 PM
(175.195.xxx.187)
스타일 좋다는 것이..보통은 키크고 어깨넓은 체형 말하지 않나요?
물론 키작고 균형감 있게 생겨도 괜찮지만 그러려면 머리가 작아야하는데 동양인은 그런경우가 드무니까.
3. ...
'13.12.3 10:24 PM
(1.244.xxx.243)
내눈에 스타일 좋은 남자면 되는 겁니다.
국제 표준 기준이라는게 있는건 아니니까요.
4. drawer
'13.12.3 10:28 PM
(180.231.xxx.94)
그래서 잘생기지 않아도 스타일 좋으면 만나겠다 하는 여성분들 !!
세련된 남자 없으니 다른거 보고 만나라는 말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각자 스타일 기준이 있겠죠 ? 몸매등등,,,
제가 말하는 스타일은 분위기, 차림새, 멋을 내는 능력을 말하는 거죠.
5. ㅎㅎㅎ
'13.12.3 10:31 PM
(175.209.xxx.70)
어디 시골 촌구석에 사나봐요
스타일좋은 남자 널렸던데~
6. ^^
'13.12.3 10:32 PM
(218.238.xxx.159)
여의도랑 광화문에 점심시간에 나가봐여. 세련된 훈남들 널렸슴돠~~~
7. drawer
'13.12.3 10:34 PM
(180.231.xxx.94)
스타일 세련되었는대 능력없는 남자 ?? ㅎㅎㅎ
아직 모르시는군요, 새련되면 능력있기마련이죠.
새련미라는개 그냥 나오나요??
8. eee
'13.12.3 10:39 PM
(221.164.xxx.36)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맞춤 정장만 입고 구두 흔한거 신으면 세련되어 보인답니다..
아 머리도 깔끔하게 자르고요
여자에 비해 참 편한게 남자인데 ㅋ_ㅋ
9. 스타일
'13.12.3 10:53 PM
(180.182.xxx.179)
스타일 좋은 남자는 다 남의 남자고
내남자는 스타일 구려도 되니 나만사랑해주고
가정적이고 돈잘 벌어오면 되요...
남자가 너무 스타일에 목메고 멋내는것 매력없어요.
10. drawer
'13.12.3 11:03 PM
(180.231.xxx.94)
아 !! 죄송합니다. 스티일 좋은 분 널렸군요...
제가 눈이 너무 높다는 소린 자주 듣는데, 그래서 그런가 보네요.
다시 말하지만, 스타일, 세련미는 옷만 잘 입는디고 나오는게 아니구요
얼굴이 주는 분위가 차림새와 잘 조화를 이루는게 중요합니다.
11. 음...
'13.12.3 11:05 PM
(175.123.xxx.53)
착각은 원글님이 하고 계십니다.
12.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듯
'13.12.3 11:06 PM
(211.202.xxx.240)
아무튼 님의 스타일이 안 좋으시니 이렇게 화내시는거 같음.
13. ...
'13.12.3 11:11 PM
(115.137.xxx.40)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의견에 일부 동의하는데요
약간 다른 관점은 어떤 한 사람의 세련미라는게 외모보다 그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 등에서 더 나온다고 봐요.
특히 표정.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남자건 여자건 표정이 어벙벙한 경우가 많은데, 이게 가끔만 그렇더라도 그런 표정 짓는 사람은 절대 세련되어 보이지 않아요.
스스로에ㅜ대한 자신감과 자기 주관의 뚜렷함이 표정에 배어나오거든요.
남자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가 전 표정이라고 봐요.
14. 흠...
'13.12.3 11:18 PM
(206.47.xxx.163)
도대채 다들 무신말을 하는지 통 모르겠네...
스타일이 밥먹여 주나 ?
15. 원글님
'13.12.3 11:18 PM
(112.149.xxx.61)
'스타일 좋다'라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으신거 같아요
어짜피 그런 말 하는 사람들도 일반인인데 모델급으로 스타일 좋은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그나마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 많아서
원글님이 말하는 기준에는 못미칠 망정 스타일로 테러 하는 사람은 남자에 비해 훨 적죠
근데 아직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신경쓰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많지 않아요
대단히 스타일리쉬하지 않아도
색감정도 맞출줄 알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핏정도 알면 여자들한테 점수 받습니다..
님은 스타일에 대한 기준은 높으실지 모르지만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회적 뉘앙스에 대한 공감능력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내가 말하는 스타일좋다는 이런거지만
사람들은 이런정도를 원하는구나...이런 이해정도 갖추시면
상대와 좀 더 즐거운 대화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노력하세요~
16. 참 이상한 것
'13.12.3 11:18 PM
(203.226.xxx.111)
왜..... 온라인에서 보는, 특히 여자 많다는 커뮤니티에 제 발로 찾아오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훈계를 하고 싶어할까요? 착각이 어쩌고 하는 제목도 자주 봐요.
이십 대나 삼십 대나.... 더 나아가 오십 대도, 처음엔 흥미를 갖고 눈팅하다가
조금 보고는 자기가 뭘 많이 파악한 거라 착각하고는 휙 뛰어들어
니들이 뭘 모르는데 말야~~~~
하고 글을 쓰더라구요.
남자란 거 안 밝혀도 알아요, 원글님. 너무 전형적인 글이라.....
그런데 그런 남자들이야말로 이해력이 딸리거나 시야가 무지 좁다는 걸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 스타일, 세련 어쩌고 하는 건
제눈에 안경, 내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겠다는 거지
원글님이 제시한 무슨 대단한 기준을 마음에 품고 있는 게 아니에요.
왜 그런 걸 모를까.....
왜 여자에 대해 초딩만큼도 모르면서 자꾸 가르치려고 할까.... 정말 알 수 없어요.
17. 훈계가 아니라 열폭 같아요
'13.12.3 11:23 PM
(211.202.xxx.240)
자신의 외양이든 뭐든 그런게 여자들에게 호감을 못 얻으니 니들이 틀렸어 하는 외침
그렇게 생각하니 뭐 많이 힘들어 그러는구나...그렇구나 하게 되더라는.
18.
'13.12.3 11:37 PM
(211.37.xxx.229)
1. 원글님 남자죠? ㅋㅋㅋ
2. 세련된 남자 없으니 아무나 잡아라 그러는 거죠?
명동이나 강남, 여의도만 가도 세련된 남자들 널렸습니다. ㅋㅋㅋㅋ
다 님같지는 않아요.
19. drawer
'13.12.3 11:37 PM
(180.231.xxx.94)
표현을 이렇게 해놓고 나서 그 뜻은 이게 아니다??
이런 문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진작부터 그리 써야죠,,,
그래서 여자들에게 내숭이란 말이 있는 거군요,,, 영어엔 없는...
내 취향에 맞는 사람 좋다는 거하고
얼굴보다 스타일 좋으면 된다하곤
큰 차이가 있어요.
20. 스타일 선호가 욕먹을 일이 아니죠
'13.12.3 11:47 PM
(211.202.xxx.240)
취향엔 스타일도 들어가는거죠 당연히
21. 스타일 선호가 욕먹을 일이 아니죠
'13.12.3 11:50 PM
(211.202.xxx.240)
촌스런 스타일이 진국이다 라고 하고 싶으세요?
스타일 좋은 사람도 진국 많아요. 님이 말하는 그 진정한 스타일 좋은거면 더더구나.
왜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하는건지.
많아요, 세련된 문화적 혜택 많이 받고 자란 사람 또는 타고난 미적 감각도 포함하여.
22. 에구..
'13.12.4 12:04 AM
(218.238.xxx.159)
딱봐도 모솔....말귀도 못알아드심..
여초와서 훈계질하는 남자 정말 여자들 젤 싫어해요
1위요 비호감순위
23. ㅇㅇ
'13.12.4 12:07 AM
(223.33.xxx.210)
헐
남이사 스탈 좋은 남자를 좋아하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이래 ㅡㅡ 왜 남의 취향까지 뜯어고치라고 난리 ㅡㅡ
24. .......
'13.12.4 12:12 AM
(59.0.xxx.231)
뭔 말인지...;;;;
우리나라사람들 이 미학에 관해 감각이 많이 부족하죠...................이건 또 뭐밍? ㅡ,.ㅡ;;;
25. drawer
'13.12.4 12:30 AM
(180.231.xxx.94)
ㅎㅎㅎ....
여자들이 이리 아둔하니 팔자타령하고 사는 거 같네요.
스타일 좋은 남자가 거의 없다는 거고,
미적 감각이 부족하니 스타일 안 나올수 밖에 없다는 자괴섞인 푸념을
못알아 듣는 건가요 ? 아니면,,,,,
26. ....
'13.12.4 1:12 AM
(211.212.xxx.50)
착각은 원글님 주특기인듯.........
여자들이 옷 잘입는 남자가 좋다고 한게 아니잖아요.
원글말마따나 생할수준과 균형감각을 반영하기에 간과할수 없는 정도선,
오히려 패션에 치중하는 남자는 여자들이 선호하지 않아서, 외모만이 주력이라 생각 않기에
스타일 좋다라고 표현하는거에요.
자기 외양에 전혀 신경 안쓰는 여자 보세요. 어떤 생각 드시나요 자기관리 안한다고 느끼시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스타일이나 외양은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기대치가 훨씬 높지 않나요. 원글님같은 남자분들 주특기 하나 더 있죠 이중잣대.오히려 여자 기대 수준은 낮죠. 단정하고 말끔하게 자기에게 어울리게 입으란거에요. 그마저도 신경 안쓰고 본인은 변하지 않으리라 땡깡부리는 분들 꽤 되시죠 미적감각까지 갈일도 아니구요.
외양. 신경쓰지 마세요. 타인 이목 신경 안쓰시면 되고. 본인도 외관 따져 여자 안만나시면 되요
어느 윗글님 말마따나 원글님같은 남자분들은 이해심이 부족해요 자기중심적으로만 사고하는 경향이 크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자와의 상호 경험이 미비하니 자기틀에 여자를 맞춰 생각하니까요 여자에 대한 두려움 내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반항심리인지 본인의 이해 밖이라 이해하기보다 타인이 아둔하다고 생각하기가 더 쉬워서인지 근거없는 우월감을 내비치고 싶어서인지
어쨋든 모든 여자들한테서 이래저래 구실 찾을 생각 마시고 본인의 좁은 식견을 탓하시는게 도움되실거에요
27. 대박
'13.12.4 1:18 AM
(58.121.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바보같다..
스퇄이란것도 수학문제 처럼 답이 있는거였나?
몰랐네..
난 이결혼 발댈세!
스퇄 안좋아도 바보는 실~~~타!
28. 대박
'13.12.4 1:18 AM
(58.121.xxx.246)
-
삭제된댓글
발댈세! ㅋㅋ 반댈세!
29. ..
'13.12.4 1:31 AM
(101.109.xxx.144)
어느정도는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우리나라 남자들 스타일이 좋지는 않죠..일본남자들 보고 놀랐거든요..옷 매치며 소품 하나하나가 다 너무 잘 어울리게 입더라구요.. 그런데 그건 제가 남자들 스타일 보는걸 좋아해서 일본잡지까지 보는 정도라 그런거구요..
보통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들 스타일에 원하는 건 제발 기.본.만 하라는거에요..ㅎㅎ
샌들에 양말신기, 흰양말에 정장입기 등등.. 아니면 동대문에서 사온거 같은 알라딘구두나 일수가방같은거. 금목걸이 큰거에 쫄티입기 등등..
그냥 심플하게 입기만 해도 되요...ㅠ.ㅠ 괜히 멋부린다고 하는거 더 역효과에요.. 부토니에같은거 좀 하지마삼..
너무 신경쓰는 남자들 여자들이 더 싫어해요..
30. 스타일
'13.12.4 2:57 AM
(175.223.xxx.151)
정말 스타일 좋은 남자는 뉴욕이나 파리 런던에 가도 흔치 않죠. 간혹 밀라노에는 좀 많던데 얼굴이 느끼해서 패션이 과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보기 드물다는거. 소지섭 이외에는 실물이 세련된 연예인도 드물더이다.
31. 안타깝네.
'13.12.4 5:35 AM
(178.59.xxx.25)
왜 이런 까칠한 댓글 받는지 역시 아줌마들 말 더럽게 안 통하네 하고 정신승리 하지 말고 현실을 바로 보세요.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다 한예슬이나 김태희처럼 생긴 완벽미녀를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못생기지 않고 내 눈에 예쁜 여자가 예쁜 여자죠. 기준도 천차만별이고요.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이야기하는 스타일 좋은 남자가 무슨 GQ나 밀라노 캣워크 모델 이야기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전반적으로 내 맘에 드는 '그 남자'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거죠.
32. ...
'13.12.4 7:57 AM
(152.149.xxx.254)
원글님 글 일정부분 무척 동의합니다
세련됨의 정의에 대해 잘 정리해주셨네요.
다만 제목이 여자들의 심기를 자극하기에 날선 댓글이 달리고있네요,.
글 잘봣습니다.
33. 푸헐
'13.12.4 8:24 AM
(182.213.xxx.190)
-
삭제된댓글
스타일이니 타고난 개성이니 따지기 전에
맞춤법 맞게 쓰세요
처음엔 오타려니 했는데 오타가 아니네요
이상하게 이런 낚시글 같은 글은 대부분 덜 떨어진 사람 마냥 맞춤법을 못 맞추는지
34. ㅁㅇㄹ
'13.12.4 10:38 AM
(39.114.xxx.145)
남녀의 차이.
남초에 간 여자..... 잘 어울려 지낸다.
여초에 간 남자.... 바로 훈계질 한다.
35. 스타일
'13.12.4 10:41 AM
(119.64.xxx.121)
키크고 어깨넓으면 대충걸쳐도 멋있던데요.
얼마전 상가집에서 본 그집손주녀석.
키크고 어깨넓직하고 얼굴되니까..
상조회사에서 빌려입은 싸구려검은양복차림도 늘씬하고 멋져보이더라구요.
그집남자들 다같은 양복빌려입었다는데..
그집아들들은 따로 사입은줄..
패션의완성은 외모^^
36. ㅎㅎㅎ
'13.12.4 11:18 AM
(1.229.xxx.231)
흥미로운 글이네요.
평소 제가 생각하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굳이 따지자면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잔뜩 멋낸 사람들의 수에 비해 진정 세련됐다할 사람들이 아직까지 적긴하죠.
유럽이나 북미의 경우 금융가에서 주로 보이고
우리나라에선 주로 사진 건축 예술서적 이런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데
번화가를 피해 자기들만의 아뜰리에에서 노는 경향이 강해 더욱 눈에 잘 안 띄곤하죠.
의외로 전문직군이나 금융가 사람들은 공부만 한 경우가 많아 내면에서 나오는 세련됨이 아니라
아직까진 남들 이목을 과하게 의식해서 맞추기에 급급하고..
이런 계층이 인구대비 가장 두터운 나라는 일본이더군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전쟁의 후유증 때문에 여건이 제한되어서 그렇지
앞으로는 일본과 비슷할 정도로 확연히 늘어날거라 보구요. 일종의 과도기라고 할까요.
그런데 중요한건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세련됨은 윗분들 말씀대로 그저 단정한걸 지칭한 건데
원글님은 본인만의 높은 미의식에 도취되어서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어요.
아직 많이 어리신것 같은데 사회에 나가게되면 그런 부분이 장애로 작용하게 되요.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부디 귀담아 들으시길..
37. ..
'13.12.4 11:43 AM
(61.105.xxx.66)
제가 일본에서 몇년 살아서 스타일 좋은 일본 남자들 많이 봤고..요즘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서도 세련된 남자들 많아요...그런데, 그게 내남자가 되면 싫어요. 남친말고 남편. 저 넘은 돈 벌어서 지 꾸미는데 다 쓰겠구나 싶고, 가정에 충실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주니까요. 실제로 제 친구 아빠들 중에..멋부리는 거 좋아하고 엄마보다 옷 더 많은 아빠들...젊었을 때 바람 많이 피셨다는..ㅎㅎ
38. ,,
'13.12.4 11:57 AM
(220.78.xxx.126)
이번 응사 보면서 칠봉이 맡은 유연석 보니까 뭔가 다른 배우들보다 멋있어 보이는 거에요
그냥 티셔츠에 츄리닝 바지 입었는데도요
뭐지 하고 생각해 보니 키도 크지만 어깨가 넓더라고요
음.....왜그리 여자들이 남자 어깨 넓어야 된다고 하는지 알겠다는..
39. 패션의완성은
'13.12.4 12:44 PM
(121.160.xxx.42)
얼굴...아니...외모...ㅋ
40. ...
'13.12.4 12:55 PM
(1.237.xxx.227)
남자들 옷은 단순해서 몸매가 큰 역할을 할껄요..
41. 트리플이다
'13.12.4 1:41 PM
(42.82.xxx.29)
내가 생각하는스타일 나쁜경우는
스타일 좋게 보이려고 의도한게 느껴지는경우가 가장 남녀불문하고 스타일 나쁘다라고 느끼구요
스타일 좋은경우는 과하지 않고 보기편한 스타일로 느껴지는경우 스타일좋다고 생각해요.
부가요소로 키가 크고 몸매가 좋고의 옵션을 따르지만 가만보면 자신의 체형단점을 잘 캐치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42. ...
'13.12.4 3:22 PM
(14.46.xxx.69)
저장합니다.
다른건 관심없고
"이 스타일 꾸미는 능력이란 모든 미적감각과 취향의 수준, 지적능력들이 동원되는 하나의 미술작품이라 고 봅니다."
====== 저 여자 ,, 노력하고싶어요
43. 맞는 말이긴 한데
'13.12.4 4:22 PM
(58.76.xxx.131)
1. 스타일이라는게 그리 거창한 건 아니지요. 일반적으로는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 같이 하나의 '이미지'정도의 의미로 통용되는 말들입니다. 이 말의 원조인 일본에서는 '몸매'정도로 사용하고.
꾸미다 보면 끝이 없다는 말은 맞아요. 가꾸는 것의 정점은 나만의 개성을 하나의 스타일로 체화시키는 것인데, 이게 아무나 되는 말은 아니니까요.
2. 다만 훈계조는 내용여하를 막론하고 밴당합니다. 특히 여초사이트에서는 더더욱.
44. 단순한데
'13.12.4 5:59 PM
(94.8.xxx.64)
남자이신지모르겠으나, 여자들이 말하는 스타일의 조건은
의외로 굉장히 단순해요..
첫째, 머리칼..
둘째, 천이 좋은 옷....
세째, 유머감각...
네째, 너무 근육질도,너무 마르지도 않은 적당한 몸
여기서 약간의 개인취향이 더해지고 빼지지
남자들처럼 한효주가 상위 10프로 이고
전효성 정도의 통통..
뭐 이러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