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2수학에서 닮음 부분이 어려운 파트인가요

sdd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3-12-03 22:03:41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인데

유난히 이부분 공부하면서는 어렵다고 하네요

도형에 감각이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곧잘 했었는데..

이부분이 특히 어려운 부분인가요

혹 고등학교 몇학년 쯤 이부분이 다시 나오나요

궁금해서 올립니다 아시면 좀 부탁드려요

IP : 221.141.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0:10 PM (115.139.xxx.27)

    중1인 울 아이 수학 잘한다 소리 듣고 교내 시험은 거의 다 맞아요
    2학년 닮음 선행하는데 엄청 어려워 하더라구요 선생님도 이걸 이리 어려워할 줄 몰랐다고
    설명할때 알아듣다가 담날되면 리셋되서 온다구요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 놀러와서(그친구도 거의 올백) 울 애 책보더니 닮음하냐고 여기 죽음이라고

  • 2. 중 2
    '13.12.3 10:13 PM (222.107.xxx.146)

    기말범위인 닮음파트 많이 어렵다는 말을 오늘 수학 클리닉 공개강좌에서 들었네요

    수학성적을 떠나 타고난 공감각적 사고력에 따라 쉽게 보는 아이도 있고. . .

  • 3. 중 2
    '13.12.3 10:15 PM (222.107.xxx.146)

    개정 교육과정 수1 도형의 방정식 나오며 난이도는 상이라 들었네요

  • 4.
    '13.12.3 11:54 PM (220.76.xxx.244)

    이 파트 잘하면 공간 감각, 수학머리 있다고 하지요.
    이 파트 못하면 문과 가야합니다.
    중학교 수학에서 여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중3부터는 고등수학의 기본기가 시작되구요.

  • 5. ..
    '13.12.4 12:09 AM (211.214.xxx.238)

    네.., 닮은 제대로 하면 엄청 어려워요..
    닮음 전에 했던 삼각형과 사각형에서 닮음 넣어서 문제 나오면(특히 모래시계 모양, 삼각형에서 평행선 분할 왔다 갔다 하면서 길이의 비 찾는거) 애들 정신 못차려요.
    삼각형에서 평행선과 선분의 길이의 비, 중점연결정리(&역), 무게중심 개념을 증명 과정과 함께 제대로 집어 넣어야 나중에 응용이 되는거라서요.. 증명 부분을 외우다시피 반복해서 자기 입으로 설명할수 있게 해야 해요.. 개념이 착실히 들어가야 문제를 풀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84 컴퓨터 고장 질문이에요 1 모모 2013/12/04 430
326683 술먹고 어떤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찾아옵니다 1 어쩌죠 2013/12/04 1,565
326682 지금 KBS2에서 닥터후 하네요. 1 2013/12/04 1,050
326681 행복주택과 나무들 날아라얍 2013/12/04 455
326680 이혼..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닌게 맞나봅니다 7 ..... 2013/12/04 4,261
326679 신랑생일상하려고 하는데요~ LA갈비 맛있게 하는 레시피 있으세요.. 3 xx 2013/12/04 1,956
326678 최승호 PD가 말합니다. 11 우리는 2013/12/04 1,759
326677 세계 10대 미남도시 15 /// 2013/12/04 3,148
326676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5 ㅜㅜ 2013/12/04 898
326675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154
326674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315
326673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24
326672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40
326671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4,004
326670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093
326669 보는 눈 drawer.. 2013/12/03 316
326668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04
326667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62
326666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21
326665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63
326664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58
326663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379
326662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565
326661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36
326660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