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소량철학관
1. 빗소리
'13.12.3 11:27 PM (211.108.xxx.186)아까 비추라고 댓글 단 사람이에요.
동소량 저는 하나도 맞지 않았어요.
좋은 이야기만 해주시더군요.
과거 지난 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주셨는데 그게 지난 저의 삶의 어려움을 알고
그냥 도닥여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위로 받기에는 좋았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맞지 않더라는 것.
그래서 가시지 말라고 댓글 달았어요.
저도 넘 힘들어서 여기서 글들 쭉 검색해서 하나 골라서 간 곳이 동소량이었어요.
봐주시면서 지나고 나면 말씀하신대로 잘 되어서 자기에게 인사 올 것이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신 시점이 지났으나 그런 기미가 안보여요. ㅜㅜ
어짜피 사주풀이는 확률인데 제가 확률에서 벗어난 예외의 사람이었나보다..해요.
집에서 먼 분당에 소개 받은 곳이 있어요.
멀어서 아직 가보지는 않았어요.
집이 분당 가까우시면 가보세요.
수정구 태평이동 3307-42 금빛초교 근처 031-721-3723
여긴 3만원이래요.
동소량은 5만원.
또 다른 곳은 올해 신내림한 곳이에요.
지인이 다녀왔는데 그 사람은 잘 맞더래요.
저는 비싸서 안가봤어요.
오만원
일월선관도령 010 5447 5673
또다른 곳도 지인 소개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곳인데
다들 잘 맞다는데 저는....ㅠㅠ
3만원이고 장지역 010.3458.6687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서 아는 곳만 풀어봤어요.
윗님 말씀처럼 100% 맞추는 곳은 없어요.
친구가 자주 보러 다녀서 친구가 잘 맞다고 하는 곳 알려줘서 두 군데 다녀왔는데
더 혼란스럽기만 하고 다 말이 다르고 저랑은 안맞아서 이것도 궁합이 있나 했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046 | 볼륨매직 머리에 로페 고데기 어떨까요? 1 | 보라빛향기 | 2013/12/05 | 2,410 |
328045 |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 상속 | 2013/12/05 | 1,884 |
328044 | 대학 우선선발 | 기도 | 2013/12/05 | 695 |
328043 |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 수학 | 2013/12/05 | 857 |
328042 |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 백구야놀자 | 2013/12/05 | 671 |
328041 |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 카스 | 2013/12/05 | 670 |
328040 |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 근데 | 2013/12/05 | 960 |
328039 |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 | 2013/12/05 | 3,380 |
328038 | '소통'이라는 말이요 1 | 새누리당인가.. | 2013/12/05 | 373 |
328037 |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 랄랄라 | 2013/12/05 | 716 |
328036 |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 djqtja.. | 2013/12/05 | 1,548 |
328035 |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 하트무지개 | 2013/12/05 | 3,936 |
328034 |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 추해 | 2013/12/05 | 708 |
328033 |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 popo | 2013/12/05 | 1,962 |
328032 |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 haniha.. | 2013/12/05 | 1,506 |
328031 |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 외고 | 2013/12/05 | 2,502 |
328030 |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 도움 | 2013/12/05 | 983 |
328029 |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 해마다 이맘.. | 2013/12/05 | 833 |
328028 |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 | 2013/12/05 | 1,658 |
328027 |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 맘 | 2013/12/05 | 1,573 |
328026 |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 행복해요 | 2013/12/05 | 1,403 |
328025 |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 호박덩쿨 | 2013/12/05 | 677 |
328024 |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 세우실 | 2013/12/05 | 419 |
328023 | 워킹맘들이여... 1 | aaa | 2013/12/05 | 498 |
328022 |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 | 2013/12/05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