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백화점에서 파는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의 옷들과 화장품 전부일까요?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파는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의 옷들과 화장품 전부일까요?
하급까진 아니고 중저가 중에 코치나 브루주아(둘 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 고가정책이라 쓸 데 없이 더 비싸죠. 샤넬백 샹젤리제 본점에서 350하는 것 한국에선 500 가까이 한다고 하네요. 뭐 라네즈도 중국백화점에선 고가라니..
자국에서 비싸고 미국에서 싸요
피자헛 생각났어요 tgif도 그렇구요
클리니크 미국에서 그냥그런 화장품인데 일본과 한국에서는 두 배 정도로 팔리고 있네요.
피자헛이나 tgif도 우리나렝서는 그렇고 그런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이라고 생각하지
고급식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클리니크는 거의 마트 제품 수준이라고 하죠.
근데 코치는 가죽류는 그닥 싸지 않아요.
아무튼 코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명품군에 끼지도 못하니 뭐.
토리버치가 미국에선 중급인데 우리나라에선 고급 명품으로 둔갑해서 팔리죠.
코치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