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조림에 굳이 양파 넣을 필요 없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3-12-03 19:04:24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대파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후추 

이 정도만 있으면 기본적인 맛은 나고 
양파라든가 기타 다른 것들을 첨가한다고 맛이 대폭 좋아지거나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항상 양파 밑에 깔고 했다가 안해도 그닥 맛없지 않아서 요즘은 대파만 넣네여.





IP : 175.210.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3.12.3 7:06 PM (223.62.xxx.55)

    전 양파 좋아해서ㅋ 맛차이는있드라구요
    혈액 맑게 해준다고해서 여기저기 넣네요
    기본양념만 하면 딱 깔끔하죠
    비율의문제

  • 2. @@
    '13.12.3 7:07 PM (122.36.xxx.49)

    두부조림에 한번도 양파 안넣어봤는데 ..

  • 3. ,,
    '13.12.3 7:08 PM (121.131.xxx.63)

    양파는 넣어본 적 없는데 대파는 꼭 필수 ㅋㅋ
    근데 질문하나 해도 되나요
    부드러운 두부조림보다 좀 단단한 두부조림을 하고 싶은데
    그럴때는 녹말가루나 부침가루 묻혀서 앞뒤로 지진다음 조려야 할까요?

  • 4. 단단한 두부조림
    '13.12.3 7:11 PM (223.62.xxx.31)

    소금 뿌려놨다가 키친타올 등 이용, 수분을 제거한 다음.

  • 5. ㅇㅇ
    '13.12.3 7:13 PM (175.210.xxx.67)

    두부조림할때 포장된 두부보단
    재래시장에서 파는 단단한 두부가 더 낫더라구요.
    요즘 포장두부들이 너무 물러서 조림용으로 영 아니더라구요..

  • 6. ㅐㅐ
    '13.12.3 7:14 PM (218.238.xxx.159)

    양파넣으면 올리고당을 덜넣어도되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니까 더 맛있져

  • 7. ㅇㅍ
    '13.12.3 7:14 PM (203.152.xxx.219)

    윗님 단단한 두부조림 하려면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빼고 하면 단단한 두부부침이 되겠죠..
    처음에 두부에 밑간할때 소금 뿌려 물기 배어 나오면, 키친타올 등으로 눌러 수분 제거하고
    녹말가루 묻혀 튀기듯 부친후 두부조림하면 단단해져요.
    그리고 양파넣으면 달달하고 특유의 풍미도 있어서 맛있어요... 대파만 넣은것보다 더 달달해요.

  • 8. 양파
    '13.12.3 7:22 PM (122.35.xxx.66)

    양파 넣고, 대파 넣고 하는 것 처음 알았네요.
    그냥 양념장만 해서 끓였는데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9. ...
    '13.12.3 7:40 PM (182.222.xxx.141)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조림은 녹말가루 묻혀 살짝 튀긴 후 양념간장에 잠깐 조리면 돼요.

    튀겨서 맛난 양념국물 부어서 드셔도 되구요 . 일본식 아게도후

  • 10. 호이
    '13.12.3 11:08 PM (117.111.xxx.212)

    두부조림에 양파 넣는 사람도 있었군요.
    처음 들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18 구글이 만든 넬슨만델라 일대기 2 넬슨만델라 2013/12/07 574
328917 학교 선택 여쭙니다. 단국대 와 경북대.. 29 선택 2013/12/07 6,152
328916 작업치료 5 대학 2013/12/07 826
328915 돈2억정도어떻게모으나요?? 11 부자 2013/12/07 3,889
328914 아마존 개미지옥에 빠졌어요 5 아마존 2013/12/07 2,582
328913 아이가 학교에 교과서 가지러 갔다가 벌점을 받았어요 16 이런 2013/12/07 3,502
328912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 켜울 2013/12/07 756
328911 스트레스 받을 때 m 2013/12/07 495
328910 좀있다 벙커1 가요..ㅎㅎㅎ 5 ㅇㅇㅇ 2013/12/07 1,198
328909 유럽 여행 기말 치고 가면 더울까요? 4 대학입학생 2013/12/07 1,270
328908 살뺴기 쉽습니다. 19 시민만세 2013/12/07 7,656
328907 2~3억정도 현금이 있다면 3 ******.. 2013/12/07 3,002
328906 7세아이에게, 검정고무신, 타무 그런 류의 책좀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546
328905 곧 박피 하네요..두둥~ 6 ㅇㅇㅇ 2013/12/07 1,677
328904 출근시간에 서울역에서 용인가는 버스 문의요~ 2 출근 2013/12/07 1,373
328903 [조언부탁] 28개월 남아/ 돌 갓지난 남녀 쌍둥이 선물 추천 .. 3 deu22 2013/12/07 1,156
328902 수다스러운게 차라리 좋을까요.? 3 아름9730.. 2013/12/07 1,354
328901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아파트 전세 문의합니다 2 질문 2013/12/07 1,736
328900 냉동시킨 전복으로 전복죽 끓이려는데 내장 써도 될까요? 3 샐러드 2013/12/07 17,548
328899 분당인데요,지금 환기시켜도 될까요? 5 날개 2013/12/07 1,436
328898 미세먼지 어때요, 환기해도 되나요 오늘 경기도.. 2013/12/07 555
328897 김연아 의상논란, 디자이너 안규미 홈피마비 파장 30 냄비 2013/12/07 14,797
328896 20년된 삼익 피아노 팔 수 있을까요? 7 피아노 2013/12/07 2,790
328895 임신 초기인데 제주도 여행해도 될까요? 5 급질 2013/12/07 1,809
328894 드라마 광이냥 우꼬살자 2013/12/0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