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아파트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3-12-03 15:08:48

이사를 앞두고있어요.

현재집을 팔아야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ㅜㅜ

주위에서는 전세로 두고 나중에 매매로 팔면 된다고(겨울이라 집보러 오는사람도 없고 주위에 매물이 많네요)

제가 부동산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전세두면 집이 어쩌고 저쩌고 머리아푸지않을까요?(괜히 신경쓸일도 많을것같고)

성격상 전세둘생각을 아예 안했는데 주위에서 한마디씩하시니 한번더 생각을 하게되요

(부동산에 관심많은 지인도 자기라면 안팔고 전세준다고..)

지은지 4년도 안된 아파트에요.

전세두면 신랑명의,제명의 집이 두채가 되는데 세금도 높지않을까요?

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58.8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아파트
    '13.12.3 3:12 PM (124.49.xxx.3)

    지은지 4년도 안된 새아파트라면 매매나 월세주세요.
    아래 세입자가 개키워서 속상하다고 쓴 원글인데...그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아파트야 해가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상태에 따라 또 가격이 낮아지고...
    차라리 조금 싸게 올려서 파는게 나을거예요
    저야 몇년 후 다시 와서 살 요량으로 전세준거지만... 원글님은 파세요;;

  • 2. 나 나
    '13.12.3 3:28 PM (121.200.xxx.205)

    나같으면 가격조금 낮추어서 팔겠어요
    아파트 세 주는거 아 ~! 휴 신경많이 쓰여요

  • 3. 확실히
    '13.12.3 3:32 PM (211.114.xxx.82)

    팔아야 하는거면 가격 낮추세요.어차피 관리비 나가고 금융비용 생각하시면 별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세입자 있는 상태에선 집 매매 어렵습니다.

  • 4. 그리고
    '13.12.3 3:34 PM (211.114.xxx.82)

    지금은 비수기이고요.
    기말고사 시험끝나면 좀 보러 올건데 가격이 확실히 좋은게 아니라면 매매는 거의 어렵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33 끊임없이 먹을거 타령하는 남편 짜증나요. 8 ........ 2013/12/03 2,081
328932 독서에 관련한 격언 하나만 찾아주세요~ 4 82능력자님.. 2013/12/03 672
328931 닭갈비가 메인일때 사이드 뭐하죠? 12 닭갈비 2013/12/03 9,587
328930 유방 초음파 후 조직검사, 맘모톨 바로 하는게 좋은가요? 5 검진 2013/12/03 4,689
328929 수은 건전지 다 쓴것 어디에 버리나요? 2 가을 2013/12/03 866
328928 중 2수학에서 닮음 부분이 어려운 파트인가요 5 sdd 2013/12/03 1,060
328927 혹시,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사시는 분 계세요? 4 ... 2013/12/03 2,726
328926 저희 딸 성격 문제있는 거 아닌지....걱정됩니다 115 ... 2013/12/03 15,502
328925 장애인의 가족, 너무 힘들다” 아들 죽이고 자살한 아버지 4 랭면육수 2013/12/03 2,436
328924 천도교대책위 시국선언 "정부, 독선과 불통으로 질주&q.. 잘했군 2013/12/03 538
328923 키 159?! 갱스브르 2013/12/03 969
328922 빨래널건데 미세먼지는...? 1 미세먼지 2013/12/03 1,314
328921 시사인 10 늦가을 2013/12/03 943
328920 베스트글에 시부모재산 글 보니 17 하하 2013/12/03 2,694
328919 도예작가에 관한 책 보고싶네요 2 아마츄어 2013/12/03 571
328918 혹시 이런 테이프 기억나세요? 3 응답해 2013/12/03 781
328917 헤어 스타일 관련 글 4 -- 2013/12/03 1,084
328916 월풀 냉장고 정수기 필터 쓸만한가요? 3 /// 2013/12/03 2,198
328915 마포 공덕/마포역 부근 좋은 부동산 소개부탁드려요 3 질문 2013/12/03 1,084
328914 예비고1 방학때 수학공부? 1 고민 2013/12/03 978
328913 엄마가 눈밑이 쳐져서 오늘 상담받고 왔는데요.. 14 알려주세요 2013/12/03 3,388
328912 시어머니 친구분때문에 기분이 나쁜데.. 9 아놔 2013/12/03 3,216
328911 새누리당 가스민영화법 반대 5353명의 선언 - 엄마들이 뿔났다.. 4 참맛 2013/12/03 939
328910 광진구 그린채 식당 soogug.. 2013/12/03 575
328909 딸한테 남자랑 안자서 남자가 너 싫어 한다고 말하는 엄마도 있을.. 23 ,, 2013/12/03 9,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