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손녀까지 챙겨야하나~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3-12-03 12:41:25

동서4  작년에결혼한 동서 아이 백일갔는데 담달 형님손녀백일오라고 하고

 

또 2월달에 동서아이 돐,,어우 징그러

 

본인이 낳은 자식만 챙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낳은 자식의 자식까지 챙겨야하나요

 

자기낳은자식은 본인들만의 잔치하면 안되나요?

 

시부모 요양원비 150들어가고 친정엄마도 요양원비,,

 

암환자인 내병원비도 버거운데,,

 

정말 염치라곤 말아드셧는지,,,

IP : 210.105.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12:42 PM (122.38.xxx.90)

    적당히 끊으세요.
    맞추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본인 건강에 제일 신경 쓰시구요.

  • 2. 원글이
    '13.12.3 12:52 PM (210.105.xxx.203)

    자기 형제라면 꺼벅 주는 남편땜시 핑계대는것도 이제 약발 안 받아서 하소연하고 가요 ㅠ

  • 3. ..
    '13.12.3 12:59 PM (222.110.xxx.1)

    암환자에게 자기 손자 생일까지 왔다갔다 하라는 동서가 있나요?
    제대로 정신나갔네요
    동서가 미친것같아요

  • 4.
    '13.12.3 1:05 PM (1.229.xxx.92)

    그래서 암에걸린 건아니구요??? 저역시 피붙이라면 끔찍한 남편덕에 출산전날까지 시누이남편친구사족들밥상까지 차리는 신공을 보이던 사람이고 현재 암환자죠 ㅎㅎ 이제 제멋대로 살아요 ㅎㅎ

  • 5. 친정엄마도
    '13.12.3 1:27 PM (203.142.xxx.231)

    이모가 4명인데 그런거 가지고 기분상해하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제 아이 돌잔치때 이모들 초대했는데도 뒤에서 말이 많았는데.. 나중엔 이모들은 딸내미 재혼.삼혼해서 자식 낳은애 돌잔치까지 초대를 하니..궁시렁궁시렁..
    그냥 돌잔치는..부모님위주로 가야죠. 할머니 할아버지는 제3자죠

  • 6. ..
    '13.12.3 4:22 PM (118.221.xxx.32)

    한번 정도는 갈 수있다 싶어요
    조카도 친하고 자주 보는 사이라면요
    안가도 서운해 하지 않을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463 선물 정보 부탁드립니다. .... 2013/12/03 380
326462 포크 부가티 & 나폴레옹 어떤게 더 이쁜가요? 1 . 2013/12/03 1,620
326461 추운 겨울.. 열악한 동물 보호소에 사료지원 부탁드립니다 8 포로리2 2013/12/03 985
326460 동안도 아닌데 동안으로 다니는 여자 52 어떠세요 2013/12/03 14,802
326459 새우맛 냉동 동그랑땡이 맛이 너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 5 런천미트 2013/12/03 750
326458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4 아파트 2013/12/03 719
326457 4대보험과 2대보험 2 일자리 2013/12/03 6,238
326456 휴대폰 해외로밍시 문자도 수신인 부담인가요 ?? 7 검색해보다가.. 2013/12/03 1,805
326455 "<조선일보> 기자가 교장 만난 건 사실&q.. 1 .... 2013/12/03 1,096
326454 평범한 중1이 고1 영어모의고사 보면.. 3 중학생맘 2013/12/03 1,221
326453 의료민영화와 민간보험으로 잘 사는 나라 미국의 병원비 2 참맛 2013/12/03 1,085
326452 싼타페 구입 예정인 분들 참고하세요 3 싼타페 2013/12/03 1,700
326451 아이허브 매달 무료배송이 있나요? 2 새벽2시 2013/12/03 1,091
326450 보청기 1 2013/12/03 506
326449 딴지총수 김어준의 인생 매뉴얼, 삶을 장악하라 5 딴지총수 2013/12/03 2,350
326448 보육교사 자격증따서 어린이집 원장하는 것, 쉬운길인지 아닌지.... 4 /// 2013/12/03 2,935
326447 올해 많이 춥다고 했나요? 8 아직12월초.. 2013/12/03 1,954
326446 방금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목이 칼칼해요.. ㅠㅠ 2013/12/03 522
326445 그래도 결혼생활이 순탄한 데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 풍요가 아닐.. 32 부부 2013/12/03 9,262
326444 새집증후군 청소 주부 2013/12/03 1,299
326443 맛있고 손쉽게 김치 담그는법 38 아즈라 2013/12/03 3,637
326442 맞는걸 틀리게 고치라는 교육부…심의회 전문성 있나 세우실 2013/12/03 388
326441 간밤에 남편이 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팠다는데요. 33 남편아.. 2013/12/03 4,178
326440 타미힐피거 코트 봐주세요 12 타미 2013/12/03 3,545
326439 국악방송국 ..... 2013/12/03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