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좀 잘생겼거든요(자랑질 죄송해요,초딩때나 자랑할게요~ㅎㅎ)
무엇보다 이목구비가 ,,,,제눈엔 그림같은데,,,(남들도,,특히 어른들이 그러심)
흠이라면 얼굴이 커요,,ㅠㅠ
넙적하고,,,
안타까워요,
아기때의 그 영광이 다 한순간 물거품이었구나,,그런 생각이 들어요 ㅎ기쁨이 짧네요 ..
굳이 말하자면
친척들이, 젋어서 노주현 과의 미남이다,,그러세요,,넙더대하니까,,,ㅋㅋㅋ (제눈엔 정우성이지만)
그냥 안타깝다구요,,ㅎ
까칠 댓글 예상되네요,
걸러서 볼게요,,ㅎㅎ
요즘엔 다들 이종석 김수현같이 이목구비는 평범해도? 얼굴작은걸 미남이라고 하니,,
연예프로같은데서 리포터가 '얼굴이 정말 작으시네요~' 하는거 보면 애눈치가 보여요,,ㅎ
물론 학교 다녀오면서 '엄마,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할머니가 나보고 잘생겼데,,' 그런말은 종종 들어요.
그어르신들 오래사셨으면 하는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