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 선 생 교재로 효과보신

시안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3-12-03 10:29:40

많이 보신분계신가요?

검색해 보니 수능까지 대비할수 있는 교재라고해서

초등때 선행으로 빠르게 저 커리 다 마쳐서

어학원 못지 않게 효과보고

중딩때까지 윤 선 생 교재로 진짜 수능수준까지

연마하신 분 계신가요?

IP : 211.212.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12.3 10:41 AM (59.22.xxx.219)

    영교 전공자인데 초5~고1까지 했었어요

  • 2. ..
    '13.12.3 10:43 AM (180.70.xxx.141)

    그걸로 성공하는 아이는 뭘로 해도 성공할 아이가 아닐까요.
    그 교재가 어떻다는게 아니고 요즘 웬만한 교육 시스템은 다 수준이상은 되는 거 같아요.
    다만 그 시스템을 꾸준히 끝까지 마쳐야 성과를 볼 수 있는데
    그걸로 성공했다는 건 끝까지 할 성실함과 집중력을 가졌다는 얘기니까요.
    방문 관리 해보며 느낀 거예요..

  • 3. dfd
    '13.12.3 11:07 AM (222.100.xxx.6)

    제친구 초딩때부터 고1까지 윤선생 했는데 영어는 항상 그냥저냥이었어요
    대학도 결국 .....한 데로 갔어요
    저는 윤선생 말고 다른방식으로 영어를 계속 배웠는데 항상 걔보다 잘했어요
    상대적으로 걔는 영어못한다고 생각했고 윤선생을 한다는 것만 알고있었죠
    고로 케바케입니다.

  • 4. 글쎄요.
    '13.12.3 11:18 AM (99.225.xxx.164)

    저는 윤선생영어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5. 전직윤샘
    '13.12.3 1:57 PM (121.147.xxx.224)

    너무 일찍 시작해서 일찍 커리큘럼을 끝내면 그야말로 책만 딱 끝내는 수준이 됩니다.
    제가 10여년 윤선생 교재 이고지고 다니며 일하며 얻은 결론은,

    1. 초등 3학년 - 5학년까지는 평균 진도대로 천천히 나가고,
    2. 초6 - 중1 까지 아이가 시간내서 할 수 있는 만큼 쭉 진도를 빼고
    (이렇게 하면 중1 말에 중3 1학기 과정 정도는 끝낼거에요)
    3. 중학교 2학년 1년 동안 중학 나머지 과정과 그 윗 단계 리딩교재 섭렵하고 마무리.
    4. 중3 부터는 다른 교재들을 찾아 공부... 이렇게 하는게 가장 이상이에요.

    물론, 이 모든 과정의 기본은 초등과정 학습시에 엄마가 매일 체크(같이 공부하는게 아니고 체크요)
    그리고 아이가 질려하지 않을 것, 다양한 주제의 독서로 스케마가 자리잡혀 있을 것.. 이구요.

    윤선생만으로 잘 한 아이들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 했어도 잘했을테지만
    윤선생 커리큘럼을 이용함으로써 시간은 충분히 아꼈을거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216 예단비 글보고 ... 19 궁금 2014/03/31 4,656
366215 올케언니... 고아워요... 2 코스코 2014/03/31 2,397
366214 세결여 끝나서 아쉬워요 2 결말이 2014/03/31 1,700
366213 백팩 가방 2014/03/31 875
366212 집주인이 세준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데 6 세입자 2014/03/31 2,176
366211 영화 하나 추천 - 메트로(2013) 마지막 탈출 2 잠이 안와서.. 2014/03/31 2,450
366210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궁금이 2014/03/31 1,464
366209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3/31 1,223
366208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3,069
366207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522
366206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322
366205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189
366204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3,080
366203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97
366202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947
366201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763
366200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231
366199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774
366198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137
366197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423
366196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206
366195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709
366194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6,113
366193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140
366192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