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신분계신가요?
검색해 보니 수능까지 대비할수 있는 교재라고해서
초등때 선행으로 빠르게 저 커리 다 마쳐서
어학원 못지 않게 효과보고
중딩때까지 윤 선 생 교재로 진짜 수능수준까지
연마하신 분 계신가요?
많이 보신분계신가요?
검색해 보니 수능까지 대비할수 있는 교재라고해서
초등때 선행으로 빠르게 저 커리 다 마쳐서
어학원 못지 않게 효과보고
중딩때까지 윤 선 생 교재로 진짜 수능수준까지
연마하신 분 계신가요?
영교 전공자인데 초5~고1까지 했었어요
그걸로 성공하는 아이는 뭘로 해도 성공할 아이가 아닐까요.
그 교재가 어떻다는게 아니고 요즘 웬만한 교육 시스템은 다 수준이상은 되는 거 같아요.
다만 그 시스템을 꾸준히 끝까지 마쳐야 성과를 볼 수 있는데
그걸로 성공했다는 건 끝까지 할 성실함과 집중력을 가졌다는 얘기니까요.
방문 관리 해보며 느낀 거예요..
제친구 초딩때부터 고1까지 윤선생 했는데 영어는 항상 그냥저냥이었어요
대학도 결국 .....한 데로 갔어요
저는 윤선생 말고 다른방식으로 영어를 계속 배웠는데 항상 걔보다 잘했어요
상대적으로 걔는 영어못한다고 생각했고 윤선생을 한다는 것만 알고있었죠
고로 케바케입니다.
저는 윤선생영어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일찍 시작해서 일찍 커리큘럼을 끝내면 그야말로 책만 딱 끝내는 수준이 됩니다.
제가 10여년 윤선생 교재 이고지고 다니며 일하며 얻은 결론은,
1. 초등 3학년 - 5학년까지는 평균 진도대로 천천히 나가고,
2. 초6 - 중1 까지 아이가 시간내서 할 수 있는 만큼 쭉 진도를 빼고
(이렇게 하면 중1 말에 중3 1학기 과정 정도는 끝낼거에요)
3. 중학교 2학년 1년 동안 중학 나머지 과정과 그 윗 단계 리딩교재 섭렵하고 마무리.
4. 중3 부터는 다른 교재들을 찾아 공부... 이렇게 하는게 가장 이상이에요.
물론, 이 모든 과정의 기본은 초등과정 학습시에 엄마가 매일 체크(같이 공부하는게 아니고 체크요)
그리고 아이가 질려하지 않을 것, 다양한 주제의 독서로 스케마가 자리잡혀 있을 것.. 이구요.
윤선생만으로 잘 한 아이들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 했어도 잘했을테지만
윤선생 커리큘럼을 이용함으로써 시간은 충분히 아꼈을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