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정신과 약 먹이시는 어머니들..

걱정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3-12-03 09:14:47
알려주세요 ..

 ADHD 판정으로 인해 약 먹이시거나, 기타 아이가 신경 정신과 상담 또는 치료  받게 하시는 어머니들 .. 

혹시 정신과 치료 병력이 향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 
또는 상담센타에서 치료 안 하시고 병원 치료 하시는 이유 등 알 수 있을까요 ? .. 
IP : 203.252.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9:23 AM (222.235.xxx.29)

    일단 ADHD는 상담치료하는 분야가 아니고
    ADHD로 인해 생긴 정서적 문제를 상담하죠.
    지적도 많이 당하고 본인이 힘들었을테니까요.
    나머지 청소년소아 우울증도 약물치료 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상담치료로 넘어가는게
    경험상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2. 모든 병원기록은
    '13.12.3 9:25 AM (180.65.xxx.29)

    5년인걸로 알아요. 치료 중단후 5년지나면 기록은 사라져요 암진단이나 중증진단이 아닌이상

  • 3. ..
    '13.12.3 10:13 AM (175.116.xxx.91)

    우리아이 먹이고있어요.. 상담으로 되는일이아니어서요.. 본인도힘들고 가족도힘들고.. 제대로된 상담센터 찾기도힘들어요.. 병원기록은 아무나 볼수없어요.. 병원에서도 함부로 기록 알려주지도않구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처벌받아요. 나중에 취직할때 걸림돌될까봐서요? 회사에서 병원기록도 떼어보나요? 알수없어요..

  • 4. 원글
    '13.12.3 11:25 AM (203.252.xxx.217)

    답변 감사드려요.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것은 알고 있어요 .. 다만 군입대시에 관심사병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하고, 취직 시 기업에서 개인 동의하에 조회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

  • 5. 음.
    '13.12.3 11:54 AM (175.210.xxx.26)

    제 아이 치료실 다닐때도 주변에서 많이 했던 말이예요.

    기록에 남더라도 회복되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어요~

  • 6. 555
    '13.12.3 12:47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눈 나쁜 아이에게 안경이 필요하듯
    ADHD애들에게 필요한 것이 약이기 때문입니다.
    걸음마 처음배울때 뭐라도 잡고 일어서서 연습하는 것 처럼
    심리치료 행동치료 할때 약이 걸음마할때
    아이가 잡고 일어설 수 있게하는 손잡이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340 '채동욱 뒷조사' 靑배후설 사실로 드러나나 8 세우실 2013/12/03 1,141
327339 특목고 낙방했다고 자살을 ..슬프네요. 33 ㅜ.ㅜ 2013/12/03 11,191
327338 저도 맴도는 노래 하나 질문드릴께요 1 머리속에 맴.. 2013/12/03 411
327337 어제 따뜻한말한마디 재밌더라구요~ 2 드라마 2013/12/03 1,483
327336 장터 융레깅스 바지처럼 입어도 되나요? 10 나도 사볼까.. 2013/12/03 1,886
327335 뉴제네시스 시승기 6 2013/12/03 2,589
327334 25평 아파트 방 2개가 나을까요 방 3개가 나을까요? 42 다니나 2013/12/03 19,731
327333 크라운(금니)를 씌운 후....... 2 대학병원치과.. 2013/12/03 2,168
327332 킥복싱과 복싱, 헬스중에서 살빼려면 뭐 할까요? 11 살빼자 2013/12/03 8,283
327331 나눔 0700, 외로운 삼형제.. 프로 보신분.. 3 따뜻한세상 2013/12/03 1,461
327330 형님손녀까지 챙겨야하나~ 6 .. 2013/12/03 1,780
327329 82쿡 연말정산해보아요. 2 연말정산 2013/12/03 1,035
327328 나정이 남편 추측 11 지나가다 2013/12/03 2,043
327327 치랭스 추천 3 꼭찝어 2013/12/03 1,198
327326 주방세제, 드럼세탁기 세제/유연제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2/03 1,269
327325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약자인가요? 1 누가 2013/12/03 917
327324 군포에 있는 중학교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3 고민맘 2013/12/03 785
327323 히사이시조 피아노곡 너무 좋네요.. 7 피아노곡 2013/12/03 1,397
327322 “목소리 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어준다는 것의 의미 1 목소리 2013/12/03 529
327321 포천베어스타운 가보신분도와주세요 1 방공호 2013/12/03 780
327320 옷사는 거요 많이 산다 적게 산다 4 기준이 뭘까.. 2013/12/03 1,467
327319 술배의 불편한 진실 2013/12/03 918
327318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6 자유 2013/12/03 1,526
327317 대학교1학년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2 고민맘 2013/12/03 35,833
327316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처음으로 40%대 추락 11 ㅇㅇㅇ 2013/12/03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