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모여서 할 일이 많을까요?
뭐한다고 만나자. 보기만 하면 언제 밥 먹냐....ㅠㅠ
만나고 오면 제 스케줄이 엉망이 되서 ... 그리고 에너지 낭비, 돈 낭비... 정말 싫어요.
나가지 않으면 욕먹겠지만 .. 전 솔직히 나가기 싫어요...
좋은방법 있을까요?....
뭐 그리 모여서 할 일이 많을까요?
뭐한다고 만나자. 보기만 하면 언제 밥 먹냐....ㅠㅠ
만나고 오면 제 스케줄이 엉망이 되서 ... 그리고 에너지 낭비, 돈 낭비... 정말 싫어요.
나가지 않으면 욕먹겠지만 .. 전 솔직히 나가기 싫어요...
좋은방법 있을까요?....
그냥 안나가시면 됩니다 안나가면 욕을 하는지 마는지 모를테고요 또 귀에 들린다해도 시간 가면 잊혀져요
그냥 그런 모임이
기다려지고 재밌는사람도있는거 같아요
집안어른 한분을 환자로 만들어야 안갈수있어요^^
안나가면 되요. 욕을 하던지 말던지. 뭐가 두려워요? 처음에만 그렇지 관심도 안가질걸요.
원글님이 모임의 주축이었다던가, 좌중을 휘어잡는 분위기 메이커였다던가 하지 않는 이상은
몇번 안 나가다 보면 언제 그런 멤버가 있었냐는 듯 스르르 잊혀져요.
윗님... 전 둘다 아니고요. 명분만 있는 회장이랍니다. 제가 주축이 된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이번 모임도 제가 만든것도 아니고요...
다들 같은 고민들을 하고 사는군요
저도 몇년째 지속되다보니 거절하기도 쉬운일이 아니예요
같은 아파트에 모여들있으니 더욱더...
핑계도 한두번이지 매일오가며 보는데 뒷골땡길까봐 질질 끌려다니는1인 입니다
후회스럽네요 벨눌렀을때 우리집안으로 주축이되는 그맘을 들인게-.-
전 그냥 안나가고 신경끊어요
나가기 싫다면서 나가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끼어서 노는 재미는 포기 못해서 그러더라구요
두번에 한번씩 나가다가 서서히 끊으세요.명분만 있는 회장이라도 나못한다 다른사람해라 하고 넘기시구요.
서서히 모임횟수 줄이세요. 이런걸로도 고민을 하는군요..
안나가면 되지 만나는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것도 그렇네요
그냥 안나가시면 됩니다.
누가 안나온다고 잡으러 오거나 하지 않아요.
저는 그런 모임의 주축은 아니지만 가끔 모여서 친분도 쌓고 내가 모르던 우리 아이 얘기 (친구들을 통한...)도 듣고 좋던데요.
대체 모임을 어떻게 하면 스케줄이 엉망이 될 정도로 하는건가요?
그런 모임 가는 사람들 다 이상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희 애 반모임은 다들 젊잖으시고 누구 없다고 뒷담화하고 그러지 않던데요.
여기 글 읽어보면 참 이상해요. 반모임 나가면 나대는 사람 놀기 좋아하는 사람 근데 난 그들과 어울리기 싫어...이러시는데 그냥 안나가면 되는데..
싫으면 그.냥. 안나가시면 된답니다.
애가 회장이면 자연스레 엄마가 모임회장이 되잖아요
만나서 밥먹는것만 해도 살겠네요
애들 데리고 어디 놀러가자...
엄마들끼리 어디 가자..
처음 거절했으면 알아들어야 하는데
한둘이 짝짝꿍 되서 자꾸 집요하게 요구하고
거절하기도 애매하게 자꾸 그러는 엄마들때문에 힘들어요
반모임같은거 못하게 법으로 규정했으면 좋겠어요
할일 없어 시간이 펑펑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좁은 동네에서 참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이 원글님 만나고 싶어 안달복달 하는 거 아니면
모임하기 싫다고 안나가시면 돼요.
공짜 없잖아요.
전 애가 반장이어서 모임을 해라, 선생님과의 만남 주선해라 등등
말 많았지만 안했고 욕 얻어먹는 것으로 떼웠어요.
반장은 애가 반장인것이고, 청소도 교육의 일부이니 엄마들 오실 필요
없다고 선생님도 하셨고...그러나 나니 뭐 딱히 엄마들 만날 일 없던데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 주는게 세상이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욕먹는거 억울할 것도 없더라구요.
둘중에 뭘 선택할지 그것만 내가 결정하면 되는거죠 뭐.
1학년때 만난 몇몇엄마들 정기모임이 한달에 한번 있는데 전원 다 모인건 몇번 안되요. 사정이 있어 못나온다면 그런가보다 하지 뭐라 하는사람 아무도 없던데요. 개인적으로 친한 몇명은 수시로 만나지만 그것도 다른일이 있거나 여의치않은 사정이면 담에보자 그러고 말지 부담 갖고 만날 필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원글님이 정 나가기 싫다면 다른 스케줄을 만들던가 다른 일이 있어서 못나간다하면 되지 않나요?
저학년인가요
고학년 되면 잘 맞는 사람들 몇명 정도만 만나지 우르르 자주 안만나요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판단하세요
아이가 몇학년인데요?? 회장 이신거 말고 싫어도 꼭 나가야 하는 이유가 혹시 있으세요?
반드시 나가야 하는 건 아니예요.
보통 나서기 좋은 엄마들이 말많고 트러블메이커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정작 더 고단수들은 자기는 안 나서고 뒤에서 부추기기만 하더군요.
그게 책임에서는 자유롭고, 무한딴지는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좀 어리버리한 한 사람 회장으로 추대해 놓고 바보 만들고는 하죠.
거기 참석 안 한다고 법적책임 지는 것도 아닌데, 그냥 싫으면 나가지 마세요.
내 돈 쓰고, 마음 불편한 거기를 왜 나가는지...좀 강단을 기르실 필요가 있어 보여요.
강제적인거 아니니 안가시면 되구요. 그사람들도 할일없어 모이는거 같아도 다 학교일로 모이고 은근 학교일이 할게 많답니다...
외고 3년간 그 모임때문에 엄청 괴로웠는데, 1년에 한두번 가고 안나갔어요. 결론적으로 전혀 지장없었고, 애도 대학 잘갔어요. 단...그들과 교류는 없네요. 다른 엄마들은 친해져서 골프가고 페북 친구하고 그러더라구요.
1) 애가 회장이라 꼭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면 - 최소한으로 모임횟수를 줄이거나 사정을 들어 딴 사람에게 회장직을 넘긴다.
2) 회장을 넘긴 후 두세번 안 나가다가 다른 일이 겹쳐 나가기 힘들다고 하면 연락 안 옵니다.
크게 문제될 게 없어 보이는데요?
저는 거꾸로 나오기 싫은데 억지로 나와서 분위기 흐리는 사람 모임에 나오는 것도 괴롭더군요.
알아서 안 나왔으면 할 때도 있어요.
안 나와도 별 관심 없습니다. 걱정마세요.
전 저학년 엄마
전 안가요.
발달장애인 아이가 전학을 온다고 다들 목소리 높이길래
사회적 배려자가 한반에 있으면
아이들한테 좋은거 아닌가요..
교육상으로도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랬다가
분위기 싸해지고 왕따 당했어요.ㅋ
단체 카톡을 했었는데 글이 하나도 안 올라오더니. 반장 엄마가 나가더군요.ㅋ
안나가면 되는 일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그까짓 욕 먹으면 어때요..
안나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뭐라고 할까?그런거에 신경을 쓰니까 고민이 되는거예요.
만나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는 모임은 끊으면 그만이예요.
안나가면 그만이지..누가 욕을 하나요..
욕한다는 글이 좀 그러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얻네요.^^
전에 몇번 나가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만남 자체를 회장이 없다고 안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계속적인 연락이 와서 오늘은 나갔어요..
좋게 좋게 이야기만 싫컨 듣고 왔어요.
올해 얼마 안남았지만 그냥 이걸로 끝이었으면 좋겠네요
안나가면 되요.
그냥 사정이 있어서 못나간다고 하셔요.
무슨 생계를 위한 돈벌이도 아닌데
왜 구만두질 못하고 고민이세요?
그 모임 님이 안나가서 깨지근 말든 신경쓰지 말고 나가지 마세요.
전 유치원보내느데 정말 이 유치원 엄마들 짜증납니다.
몇번 모임 나갔었는데.. 정말이지. 하는 대화가 영양가도없고..
야밤에 치맥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함 그런 시간낭비가없었다싶어요.
그 유치원 처음 보내는거라 아는 엄마들 만들고싶어 모임 나가고햇는데...
그런거중요하지않네요.
아줌마들 모임에서 너무 지치고 그 인간관계에서 또 스트레스받구요.
그런거 안나가고 아줌마들 안친해도 울 아이 너무 잘합니다. 지금 거기서,
칭찬 한몸에받구요.
결국은 애를 위해서 아줌마들끼리 친해지려고 하는거아닌가요?
근데 뭐가 결국 얘를 위한건지 잘생각해보세요.
아줌마들기리 몰려다닌다고 그집애 잘하는거 절대아닙니다.
오히려 반비례 하는 경우도 봤어요.
안나가면 그만이지만 아이가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어려워한다거나 그럴때는 엄마듵끼리 만나서 친구만들어주는것도 좋아요. 애만잘하면 그런데 끼지않아도아무상관없어요.
애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잘어울리면 그런엄마모임나가서 친구만들어줄 필요없죠.
그런모임통해 애들어울리게하면 엄마들도 종국엔사이안조아지고 애들도 그때만반짝. 안만나고안놀면 또 아무렇지않아요.
친구들이랑 원에서 잘놀고오면되지 또 친구들이랑 놀게해줘야하나요?
차라리 그시간에 엄마랑 유대관계돈독히하고 엄마랑 공부하거나 놀러거거나 하는게 더이득이에요
아이 영재고보낸 선배맘도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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