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계 탔어요!!
공짜로 뭐 받은 것도 아니구요 ㅎㅎ
진짜 계돈 받았어요!! 무려 1950 만원!!
그래서 낮에 롯데 가서 사온 12000 원짜리 칠레 와인 한잔하고 있어요..
이 돈 모아서 전세금 올려줄 겁니다ㅠㅠ
그래도 만세입니다.
기념으로 감말랭이도 주문했고
찜해놨던 목폴라 세일하면 바로 지를거구요.
하여튼, 전 내일이나 노후 따윈 걱정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살려구요!!
1. ㅇㅍ
'13.12.2 11:40 PM (203.152.xxx.219)우와 축하드려요 이천만원
근데 요즘도 계라는걸 하는군요.. ㅎㅎ
전 적금밖에 못봤는데... 믿을만한 분들끼리 하나봐요..
계는 뒷번호에 타면 이자가 많이 붙는다는데..... 뒷번호 타신듯^^2. ㅎㅎ
'13.12.2 11:40 PM (122.35.xxx.66)축하해요.
저도 노후 걱정 너무 하는 것 별로에요.
어느 노후 관리 전문가가 커밍아웃 했다고 하던데요.
실질적으로 노후 관리 자금 모을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요.
금융계에서 실적을 높이기 위해 만든 플랜들이라고 하더군요.
즐겁게 건강하게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사는 것이 장땡인 것 같네요..3. 순진
'13.12.2 11:40 PM (204.76.xxx.11)이런글 보니 제가 덩달아 신나네요 !
네 그렇게 이순간을 위해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4. 부러워요
'13.12.2 11:40 PM (121.162.xxx.53)그간 애 많이 쓰셨네요.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제 통장에 돈이 들어와 있는 느낌. 배부르고 등따신 기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ㅋ
5. ^^
'13.12.2 11:42 PM (222.107.xxx.146)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적금만기 앞두고..
전세자금 상승분으로 투입대기중 입니다6. 봄봄
'13.12.2 11:42 PM (223.33.xxx.72)꺄아아아아~~부럽네요. 근디 저도 계 해봤는데.. 별로 재미 없었어요. ^^;
7. ㅇㅇ
'13.12.2 11:43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8. ...
'13.12.2 11:43 PM (59.15.xxx.61)좋겠당~~
9. 원글이
'13.12.2 11:45 PM (175.211.xxx.9)네, 감사합니다.
저도 집 샀어요. 이런 글 올리고 싶은데
저도 5kg 뺐어요 이런 글 올리고 싶은데
ㅋㅋ 그냥 뻥칠까요? ㅋㅋ
저도 김자옥 여사 코스프레해보려구요! 어차피 다 될 거 넘 마음 졸이고 그러지말고 ㅎㅎ 미모에만 집중하려구요 ㅎㅎ
저 취했나봐요!!10. 너무 귀엽고..
'13.12.2 11:50 PM (112.152.xxx.56)부러워요..힝~
술너무 아시지 마요.
살쪄!11. 원글
'13.12.2 11:56 PM (175.211.xxx.9)네, 꽃보다 돈
네, 꽃보다 술
네, 꽃보다 살
네, 꽃보다 머리숱 .,..
캬 저 먼저 자야겠어요!!
굿 나잇!!! 꽃보다 언니들~12. ....
'13.12.2 11:57 PM (180.228.xxx.117)축하~~
아까 TV에서 와인 안주로는 김치가 잘 어울린다고 나오던데요~~13. 레인아
'13.12.3 12:05 AM (175.223.xxx.120)요듬 자게에서 긍정 에너지 주는 글 보게되어
저도 기쁘네요^^
축하합니다14. 찜해놨던 목폴라
'13.12.3 12:23 AM (202.156.xxx.10)궁금해요
공유해주심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