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유치원 선택 고민이요

알흠다운여자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3-12-02 21:51:46
운좋게 맘에 드는곳 두군데 다 당첨이 됐어요

한군데는 집 앞 도보 가능한 거리에 있고 나름 유명하고 프로그램도 좋고 선생님도 
좋다고 소문난 곳이고요
대신 건물외에 주변 뛰어놀곳이 부족해요 유치원건물 옆에 공용 놀이터가 있지만 얼마나
활용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다른곳은 집에서 한두 정거장 거리 1.2km~1.4km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고 차량을 이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반면
건물외에 주변 뛰어놀 마당이 넓고 생태학습장도 따로있고 활동적인 남자아이들에게 좋다네요
차량 이용해야하는게 맘에 걸리고 제가 가야할 일이 있을때 운전이 안되는 저는 불편한 점이 많을꺼같아요

첫번째는 엄마들 사이에서 평이 좋고 두번째는 아이들이 재밌다고 좋아들 하는거같네요 
원비는 비슷하고요 
거리만 가까우면 생각할여지 없이 당연히 첫번째인데 
거리가깝고 평도 좋지만 주변시설이 별로인 곳과 거리가 좀 있어 차량 이용해야하지만 시설이 좋아 뛰어놀곳이 있는곳
그래도 가까운곳이 나을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첫번째로 보내고 싶은데요 


IP : 203.14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 9:55 PM (121.162.xxx.154)

    가까운 곳 보내세요.
    유치원 근처 놀이터 있으면 날 좋은날 자주 갈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 2. dlal
    '13.12.2 10:00 PM (124.49.xxx.3)

    이미 결정은 하신 것 같은데요
    저도 가까운데 한표예요.

    원글님같은 이유로 2번 유치원보냈는데
    아이들 동네도 다 다르고 (한번 모일때마다 장소며 위치선정하느라;;)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게될 학군 물론 달라서 유치원친구들 거의 없고
    동네에서 놀 친구 없어서 태권도 보내요-_-;
    그리고 아이가 열날때,감기여서 병원갔다 가야할때 혹은 빨리 데리러 가야할 경우
    유치원행사등등. 가까운게 최고예요.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유치원친구들과 놀아도 뭐 충분하구요

  • 3. 알흠다운여자
    '13.12.2 10:08 PM (203.142.xxx.59)

    아 제가 보내고 싶은곳은 거리가 좀 있는 두번째네요 글이 조금 잘못된거 같아서요
    동네 친구 생각못했네요

  • 4. ..
    '13.12.2 10:15 PM (211.58.xxx.47)

    가까운 곳이 최고에요. 유치원 친구가 학교까지 이어져요. 1번째 공용놀이터에서 바깥놀이 많이 해달라고 건의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83 버스업계 ”돈 더 달라” vs 서울시 ”남은 돈 내놔” 1 세우실 2013/12/04 550
327682 눈썰매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 눈썰매 2013/12/04 554
327681 코스트코가 더 비싸다니! 35 바보 2013/12/04 15,528
327680 초등학생 생일선물 뭐할까요? 2 당장 내일 2013/12/04 2,678
327679 쇠고기 수육은,,,어느 부위로,어떻게 하나요? 3 해볼까 2013/12/04 2,104
327678 종종 부부중에 남자가 생활비 한푼 안주고 여자가 번돈으로 22 ㅇㅇ 2013/12/04 3,717
327677 한양대 3 한양대 2013/12/04 1,278
327676 중국어로 할수 있는일..뭐가 있을까요?ㅠㅠ 5 ,,,, 2013/12/04 1,823
327675 보덤 코로나 유리 머그컵 구형 구할 수 있을까요? 2 보라빛향기 2013/12/04 1,555
327674 오늘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 가는건 괜찮겠죠? 1 먼지 2013/12/04 439
327673 올리브영 세일인데 추천 좀 2 .. 2013/12/04 2,320
327672 월급 날..작은 사치. 4 아그네스 2013/12/04 2,177
327671 벽지에 스팀 청소 해도 될까요? .... 2013/12/04 862
327670 세례명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13 서장금 2013/12/04 2,163
327669 이혼 생각이 간절한데 조언 부탁드려요 28 푸른연못 2013/12/04 4,675
327668 아까 뽁뽁이 떨어진다고 쓴 사람인데 1 2013/12/04 1,275
327667 여자 부츠 사고 싶네요 6 ..코끼리 .. 2013/12/04 1,013
327666 신경치료중인데 아픈게 정상인가요? 3 ... 2013/12/04 1,270
327665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12 ooo 2013/12/04 1,980
327664 오로라 공주 - 임성한의 한계 15 드라마평론 2013/12/04 3,023
327663 비위행위 처벌 강화에 서울시 공무원 ”나 떨고 있니?” 세우실 2013/12/04 735
327662 영화 '변호인' 제작자 "송강호 '하겠다' 문자에 눈물.. 6 샬랄라 2013/12/04 4,655
327661 생애전환기 검진 용지 분실했는데 1 다시받으려면.. 2013/12/04 653
327660 약에 대해 궁금한 분 오셔요 sa 2013/12/04 436
327659 황주홍 민주당 의원 참 16 // 2013/12/04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