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때문에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이리 저리 입어 봐도 품이 작아요.
옷에 하자 없는데 환불하고 교환하고 하는거 정말 싫어해서
왼종일 고민만 하고 있네요
구구절절 핑계대지 않아도 그냥 선뜻 환불 잘 해주나요
아니면 다른 옷으로 바꾸던지 상품권으로 달라 해야 할까요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신경 쓰이고 황당한 대응 나올까봐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
소심한 성격때문에 정말 제 자신이 피곤합니다 ㅠㅠ
네.그래서 백화점이잖아요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네요
그냥 해달라면 해줍니다
그러게요. 하기 싫은 소리 하려면 고민 고민 하다
포기하는 못난 구석이 있네요 제가.
이런일 아니어도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용기내서 다녀와야 겠네요.
말하기힘들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할말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