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유타주는 어떤 도시인가요? 남유타대학이라고 있나요?

jo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3-12-02 18:24:59

유학원통해서 남유타대학교 southern utha university에 입학을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유타주에도 한국사람이 좀 사나요?
남유타 대학이 좀 어떤지..주변이 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세요?
갑자기 이 대학교를 간다고 하는데 사촌언니가 이 대학을 몰라서 걱정이라고 하네요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타주는
    '13.12.2 6:27 PM (116.34.xxx.149)

    몰몬교도들이 많이 살지요.

  • 2. jo
    '13.12.2 6:29 PM (175.223.xxx.158)

    한국사람들이 좀 살진 않나요?

  • 3. ..
    '13.12.2 6:50 PM (121.182.xxx.62)

    제가 들은 바로는..
    주민 대부분이 몰몬교라서 굉장히 폐쇄적이고
    인종차별이 심한 주라고 들었어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일본인친구가 유타주에 놀러간다고하니
    미국인친구가 너 거기 인종차별 심한 곳인데 알고가냐고 했거든요.. 주민 대부분이 백인이라고..
    잘 알아보고 가세요~

  • 4. ..
    '13.12.2 7:06 PM (1.240.xxx.53)

    지금은 한국인들 꽤 살아요.
    미국대학은 과별로 랭킹이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라는 그런말은 할수없지만 일단 주립대인 Utah State Univ. 가 좋은대학이고 농과대학 유명해요.
    남유타대학은 잘 모르겠구요.
    일반적인 유타 지역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몰몬 본당이 있는 도시라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곳이구요. 지대가 높은곳이라 경관이나 자연환경이 좋아요. 강원도 설악산위에 사는거라 말하기도해요.
    종교때문인지 아이를 많이 낳고 가정생활을 중시하는 생활을 하는곳이라 조용하고 평온해서 젊은 아이들은 할것이라곤 공부와 운동밖에 없지요. 유학생활하기엔 괜찮을수 있어요. 화려한 뉴욕이나 캴리같은 도시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은 견디기 힘들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곳은 솔트레익 시티와 유타주립대학이 있는 로간 위주인데 전반적으로 비슷할겁니다.
    한국인들은 교민보다는 주로 유학생과 가족들이 먾은것 같아요.
    저도 좀 오래전에 1년정도 머물었던것이라 이정도의 정보밖엔 못드리겠네요^^

  • 5. ...
    '13.12.2 7:25 PM (119.148.xxx.181)

    유타주 전체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고 단정한 동네라 아이 보내기엔 안심될거 같아요.
    아이는 좀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한국에서 곧장 가서는 그나마 괜찮을거 같구요.
    검색해보니 학교 있는 동네가 브라이스 캐년 근처네요.
    그 동네 풍광이 멋진 국립공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라스베가스가 의외로 가깝군요.
    라스베가스에만 맛들이지 않으면 괜찮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48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13
337547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15
337546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26
337545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08
337544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22
337543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193
337542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17
337541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21
337540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12
337539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18
337538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791
337537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19
337536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150
337535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793
337534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731
337533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515
337532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631
337531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610
337530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479
337529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637
337528 이런 학생들... 6 도서관에서 2014/01/03 913
337527 추천해주세요.. 2 포경수술잘하.. 2014/01/03 358
337526 워커 브라운도 옷 매치하기 쉬울까요? 열매사랑 2014/01/03 642
337525 이 음악이 뭔가요? 3 2014/01/03 1,243
337524 돼지국밥 못 먹는 송강호, '변호인' 먹방은 어떻게? 2 명배우 2014/01/03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