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학교입학 문의 드려요

초등입학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3-12-02 17:39:24
아이가 생일이 늦 는 편이지만 워낙 체구가 커서리 남편이 학교
한해일찍 보내라고 하네요 남자아이구요

요즘은 생 일 상관없이 조기입학할수 있죠?
혹시 조건이 있나요? 혹 영재여야 됀다든지 ㅋㅋ

그런데 일찍 학교 입학시키신 부들 유치원 졸업은 ㅇㅓ떻게 되는지요? 6세 다니다가진급 안하고 학교 입학하는건데

그냥 그렇게 보내나요?

IP : 223.62.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3.12.2 6:13 PM (110.70.xxx.57)

    요즘은 애들이 다 덩치가 커요.. 덩치크다고 일찍보낸경우는 못본거같네요.. 덩치커도 일곱살이랑 여덟살은 차이가 많아요.. 여자아이도아니고 남자애라면 더더욱 그냥 제나이에 보내시는게 나을거같네요

  • 2. 아자아자
    '13.12.2 6:14 PM (116.121.xxx.14)

    아이 친구가 6세 유치원 마치고 바로 학교 갔어요.
    부모가 원하면 보낼 수 있죠. 동사무소에 문의해보세요. 12월에 취학통지서 나오니까 얼른 문의하세요.

    그런데 요즘 남자애들은 빨리 안보내요. 제나이에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나이에 가도 여자애들한테 공부로 많이 치여요.

  • 3. ..
    '13.12.2 6:18 PM (112.156.xxx.85)

    공부로도치이고
    1.2월생이라 일찍들어가도 애들이 놀리는 판인데...
    요즘은 예전하고 다르답니다. 그냥 제나이에 보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4. 정신연령이
    '13.12.2 6:18 PM (121.136.xxx.249)

    정신연령이 높은가요?
    생일도 빠르지않은데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보낸다는것은 좀 그래요
    공부보단 정신적으로 어려서 치여요
    요즘 애들이 보통 영악해야죠...

  • 5. ...
    '13.12.2 6:30 PM (112.145.xxx.39)

    체격이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저희 아이 11월 말생인데 1,2월 생일인 아이들만큼 키 크답니다.
    말하는거나 단체생활하는거 다 문제없는데 공부시켜보니까 어릴수록 그 몇달 차이가 크네요.
    못하는게 아니라 아이는 발달 단계에 맞는데 1,2월생 친구들하고 비교하면 그게 표시가 나요.

  • 6. 프린
    '13.12.2 6:35 PM (112.161.xxx.78)

    아마 평생 거짓말 해야 할걸요
    같은학년 같은 나이이러는데 거기다가 초등때는 당연히 제나이 말못할거구요
    또 사회친구 학교친구 하면 나이로 참 불편하겠죠
    물론 어리사람 입장서 학년같고 학번같은데 친구지 하겠지만 나이들어서는 상관없지만 애들때는 참 껄끄러운 일이지 싶어요
    진짜 영재라 월반하는게 아니고 학교는 제 나이에 보내야 한다보구요
    괜한 부모욕심으로 결국 아이만 힘들게 되겠죠
    덩치크다 이건 언제라도 바뀔수 있는조건인데 왜 튀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아이 입장을 생각한다면 고민될부분도 아닐텐데요

  • 7. 제나이에
    '13.12.2 6:36 PM (223.33.xxx.8)

    보내세요.나이가 다르다고 왕따도 당하는세상인데 뭐하러.

  • 8. 그게
    '13.12.2 7:14 PM (119.197.xxx.170)

    가능은 하구요
    만약 올해 보내시려하시는거라면, 딴 때보다 더 말리고 싶어요
    황금돼지 입학
    안 그래도 터져나갑니다

  • 9. 가능은 하지만
    '13.12.2 7:34 PM (180.65.xxx.29)

    덩치크다고 조기 입학 시키는거 좀 무책임해보여요. 들어 가서 빠릿 빠릿 안하면 선생님도 싫어해요
    저희애때 조기입학한 애 있었는데 엄마들 청소하러 갔는데 대놓고 니 엄마는 뭐믿고 널 조기 입학시켰냐고 애보고 뭐라 하던데요 그선생도 웃겼지만 좋은 선생님 안만나면 님애도 그리 됩니다
    눈치 빤하고 사회성 좋은 여자애도 아니고 남자애는 좀..

  • 10. 우리아들요
    '13.12.2 10:04 PM (121.140.xxx.57)

    지금 덩치가 전교에서 한두번째라 도저히 한 살 어리다고는 상상을 못하는 덩치인데요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요.
    공부는 교육열 높지 않은 동네라 그냥저냥 합니다만
    그래도 많이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211 주엽 그랜드백화점 건너편 큰건물 왜 비어있나요? 2 일산 2013/12/02 1,450
326210 한달 동안 이틀에 한번씩 저녁 굶으면 9 궁금 2013/12/02 7,500
326209 안철수가 표모아서 바치지 않는다면, 친노입장에서 죽일놈이고요. 6 결국바쳐야함.. 2013/12/02 659
326208 백화점 환불 잘 해주나요? 4 환불 2013/12/02 1,051
326207 보리쌀 어디서 사야 싸고 괜찮나요?알려주세요~ 4 보리쌀 구매.. 2013/12/02 958
326206 다시보아도 맨붕 3 최후의권력 2013/12/02 956
326205 요즘 중학생들 이런가요? 58 이뻐라 2013/12/02 12,043
326204 미네랄은 어떤걸 사야 하나요 4 미네랄 2013/12/02 1,340
326203 재래시장에서 마늘 갈아왔어요 1 ^^* 2013/12/02 925
326202 이사 전날 관리비는 어떻게 정산되나요??? 4 christ.. 2013/12/02 1,334
326201 이승기 나오는 쿠쿠선전이 왜이리 보기싫은지 22 왜그런지 2013/12/02 3,305
326200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Mia 2013/12/02 986
326199 김제동 좀 봐주세요~ 9 ,,, 2013/12/02 2,373
326198 朴대통령 "아무리 갈등 있어도 헌법 무시해선 안돼&qu.. 21 참맛 2013/12/02 1,651
326197 아이 검도복 바지가 통은 좁고 길이는 너무 짧은거 같은데..어쩌.. 3 ... 2013/12/02 836
326196 이런건 어디서 주문할수있을까요...? 3 울엄마가 최.. 2013/12/02 868
326195 칠봉 앓이~~ 11 ^^ 2013/12/02 1,513
326194 초등학부모모임중 한사람이 불편해요 5 사람 2013/12/02 1,677
326193 여야의원들 박정희생가 김대중생가,, 12 오랫만에 2013/12/02 1,176
326192 사이버사령부 출신 고위 군인의 양심선언 3 .... 2013/12/02 781
326191 남편이랑 음식 취향 완전 다른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세요? 5 ㅇㅇ 2013/12/02 1,220
326190 아이가 중이염으로 많이 힘들어해요. ㅠㅠ 16 직장맘 2013/12/02 1,993
326189 코고는 깡패고양이 2 .... 2013/12/02 734
326188 칼슘제가 다혈질적인 성격을 고쳐주나요? 5 성분 2013/12/02 2,205
326187 새벽에 자꾸 깨요 3 겨울 2013/12/02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