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랩] 대부업 빚으로 경매에 넘어간 집, 예방하는 방법은?

요리쿡조리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3-12-02 16:35:14

[스크랩] 대부업 빚으로 경매에 넘어간 집, 예방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중요한 소식이 있어 부동산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가계부채가 600조에 달하는 현재, 대부업체 빚으로 경매에 넘어간 집이 늘고 있다 합니다.

어렵게 받은 대출, 그런데 경매에 넘어가고 만나면 정말 안타깝죠.

특히 부동산담보대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자에 허덕이다 경매에 넘어갈 수 있으니 금융사별로 금리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에 따라서는 보험사가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모두 비교해볼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http://houseloan.bank-mall.co.kr/)을 이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동산 경매물건 홍수.. 내년 주택시장 ‘흔들’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3.12.01 기사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집값 하락세가 수년째 이어지면서 고금리의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이 경매로 넘긴 아파트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후순위대출의 대부업체를 통해 돌려막기로 버티다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물건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6개월 뒤 경매물건수를 가늠하는 법원경매 신청건수도 지난 9월까지 매달 1만건을 웃돌아 올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매신청 대부업체도 가세

법원경매신청이 늘면서 대부업체들의 빚을 제때 못 갚아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 규모는 수백건에 불과하지만 증가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대부업체들의 경매진행 아파트 건수는 2008년 단 한 건이었으나 2010년 이후 수도권 등 본격적인 집값하락 여파로 규모가 팽창해 지난해 257건을 기록했고 올해는 지난달 28일 현재 291건으로 300건에 육박해 지난해보다 최소 30∼4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주택시장 회복불능" 경고

부동산태인 정대홍 팀장은 "장기간 집값하락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어 주택시장 침체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사람들도 제2금융권에서 추가대출이 안돼 바로 대부업체에 손을 벌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IP : 106.240.xxx.1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472 여초사이트와 남초사이트 비교 5 ㅁㅁㅁㅁ 2014/03/22 3,566
    363471 요즘 성유리가 대세인듯 34 .. 2014/03/22 4,746
    363470 2G폰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11 2G스마트폰.. 2014/03/22 1,668
    363469 [김어준의 KFC #2] 국정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의 재구성 1 lowsim.. 2014/03/22 1,007
    363468 아이를 셋이나 낳아 키워놓고도.. 8 그렇군요 2014/03/22 3,541
    363467 저리 좀 가!! 15 껌딱지 2014/03/22 4,149
    363466 어금니 발치후 언제부터 음식 먹을수 있나요? 2 궁금 2014/03/22 8,763
    363465 예전에 생활영어 문장들 쭉 정리한 게시글 찾아요.. 6 찾아요~ 2014/03/22 1,529
    363464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 있으세요? 4 오르골 2014/03/22 1,761
    363463 의사나 약사이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2 푸른바나나 2014/03/22 1,206
    363462 자유여행울릉도배편은 5 울릉도 2014/03/22 919
    363461 천식 시작되면 양약을 꼭 써야 잡히나요 11 ㅇㅇ 2014/03/22 1,973
    363460 영화 결말만 생각나는데 아시는 분 ㅜㅜ 6 소룽이 2014/03/22 1,418
    363459 투쥬르vs 카바시크 2 불면 2014/03/22 1,154
    363458 경향만평 1 샬랄라 2014/03/22 607
    363457 시어머니는 왜그렇게 연락에 집착하나요? 11 .. 2014/03/22 5,376
    363456 남편이 의심해서 폭행까지 갔네요.. 26 미미 2014/03/22 9,967
    363455 교통사고가 났어요 3 .. 2014/03/22 1,177
    363454 임창정씨도 참 대단한거죠? 10 2014/03/22 5,364
    363453 <한겨레> "새정치가 '새누리당 위한 정치'.. 4 샬랄라 2014/03/22 787
    363452 내 새끼는 꼭 좋은대학가야된다? 9 hh 2014/03/22 2,922
    363451 고딩들 너무 쪼잔해보이지 않나요 3 ........ 2014/03/22 1,566
    363450 아이허브 두번째 구매인데 신용카드정보 입력안해도 바로 구매되네요.. 2 아이허브 2014/03/22 1,266
    363449 이유없는 반항(제임스딘영화) 보신분들 제 궁금증 해결 좀~ 2 오오 2014/03/22 1,144
    363448 6세아들-매일 오려는 옆집 형이 싫대요-후기 25 맘맘 2014/03/22 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