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매아파트살까요?

아파트구입시기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3-12-02 16:24:11

이번에 33평아파트 남향으로 67000원 나왔는데요. (시세대비 3000저렴)

5억5천 전세끼고 살려고합니다.강남쪽이라서 전세는 항상 잘 나가고있고...나중에 저희가 들어가서 살계획입니다.

저희는 지금 근처의  25평  2억짜리 반전세살고있어요

어찌보면 강남에서 집을 살수 있는 마직막기회인거 같다고 자꾸 사자고 남편이 그러는데요

1억2천정도는 융통가능합니다

어떻게해얄지 궁굼합니다...

올해까지 취득세면제가 또 맘에든다고 하네요

IP : 175.119.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4:28 PM (59.7.xxx.245)

    취등록세랑 매년 재산세도 생각하세요
    집값이 안오르니 내가 살지도 않는집 재산세도 아깝더라구요ㅜㅜ

  • 2.
    '13.12.2 4:32 PM (59.7.xxx.245)

    거기다 세입자 이년에 한번씩나가면 중개수수료만 이삼백들구요
    내가돈모아들어간다생각하면모른겠는데
    시세차익생각하시면 급매로사도 쉽지않더라구요

  • 3. 11
    '13.12.2 4:36 PM (211.63.xxx.4)

    단지이름을 말해주시면 정확한 답변가능해요~

  • 4. 원글
    '13.12.2 4:41 PM (175.119.xxx.86)

    수서삼성 107동 3층입니다

  • 5. 어이쿠
    '13.12.2 4:44 PM (211.114.xxx.89)

    6억7천중 5억5천이 빚;;
    이런집 전세 아무도 안들어와요
    투자에 대해서 너무 뜬구름 잡으시는것 같아요 지금이 부동산 호황기도 아니고 거품붕괴 된다만다 하는 상황인데요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집값 중에 최소한 내돈 50%는 가지고 있을때 살지 말지 고민할 상황 같아요

  • 6. ..
    '13.12.2 4:47 PM (211.63.xxx.4)

    수서삼성 3층이 6억7천이면 실거래가 비교했을 때 급매가는 아니에요. 내년 부동산경기가 매우 불투명한만큼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7. 원글
    '13.12.2 4:56 PM (175.119.xxx.86)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 생애첫주택취득세면제 때문에 남편이 맘이급한가봅니다...윗님조언 감사합니다...좀더신중하게 고민이되네요

  • 8. 원글
    '13.12.2 5:22 PM (175.119.xxx.86)

    다들 말리는 분위기시네요..저도 어서 내집 마련하고싶은데요..더 오르던 내리던...투자개념은 아닙니다.
    나중에 돈모아서 그집에 들어가서 살고싶은데(당장은 3억5천이 모자라서 못가지만...얼렁 모아서가야죠)
    이렇게라도 이집을 사두는게 무모한걸까요??
    내집마편이라고는 해도 당장 은행빚을 내는것은 아니잖아요...
    어짜피 계속해서 전세줄건데요

  • 9. //
    '13.12.2 5:34 PM (180.182.xxx.67)

    원글님.. 대출있으면 세입자들 전세 안들어온다니까요?

    2222222

  • 10. ..
    '13.12.2 6:12 PM (182.219.xxx.31)

    전세금으로 바로 대출을 갚아버리는 방법이 있네요.

  • 11. 하하
    '13.12.2 7:44 PM (175.208.xxx.91)

    수서 삼성이 좋아보였어요?
    뒤로 내다보면 무덤들이 좌르르르...
    그게 뭐 광평대군인가 누군가 집장촌처럼 무덤이 공동묘지로 되어 있던데
    거길 그돈주고 산단말이예요????

  • 12. 서판교
    '13.12.3 4:16 AM (112.170.xxx.252)

    여기 묻지 마세요 대출 갚아 나갈 계획 세워 보시고 지나치게 무리다 싶으시면 사면 고생하시고요
    능력 되시면 내 집 한 채 있으면 든든하고 좋죠

  • 13. 이상
    '13.12.7 8:22 PM (113.10.xxx.50)

    수서삼성 홍보글인가요? 동네뿐 아니라 아파트 동에 몇 층인지까지? 거기 요즘 보금자리 쪽 초등 애들이 나눠져서 오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요. 학군도 세종고 가는 것 때문에 예전보다 선호가 줄었고요.

    빚 지고 사실까봐 한편 염려되어 알려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35 광교사시는분 새빛초와 이의초 비교부탁드려요 3 궁금 2013/12/03 2,167
327134 청와대는 처벌 대상 1 ... 2013/12/03 535
327133 판교와 일산 쓰레기 종량제 봉투 다르나요? 3 별헤는밤 2013/12/03 836
327132 7년된 산타페 타이어 100만원 넘게주고 교체한지~ 16 마누카 2013/12/03 2,585
327131 선물 정보 부탁드립니다. .... 2013/12/03 393
327130 포크 부가티 & 나폴레옹 어떤게 더 이쁜가요? 1 . 2013/12/03 1,634
327129 추운 겨울.. 열악한 동물 보호소에 사료지원 부탁드립니다 8 포로리2 2013/12/03 995
327128 동안도 아닌데 동안으로 다니는 여자 52 어떠세요 2013/12/03 14,820
327127 새우맛 냉동 동그랑땡이 맛이 너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 5 런천미트 2013/12/03 768
327126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4 아파트 2013/12/03 727
327125 4대보험과 2대보험 2 일자리 2013/12/03 6,254
327124 휴대폰 해외로밍시 문자도 수신인 부담인가요 ?? 7 검색해보다가.. 2013/12/03 1,822
327123 "<조선일보> 기자가 교장 만난 건 사실&q.. 1 .... 2013/12/03 1,112
327122 평범한 중1이 고1 영어모의고사 보면.. 3 중학생맘 2013/12/03 1,234
327121 의료민영화와 민간보험으로 잘 사는 나라 미국의 병원비 2 참맛 2013/12/03 1,104
327120 싼타페 구입 예정인 분들 참고하세요 3 싼타페 2013/12/03 1,717
327119 아이허브 매달 무료배송이 있나요? 2 새벽2시 2013/12/03 1,105
327118 보청기 1 2013/12/03 515
327117 딴지총수 김어준의 인생 매뉴얼, 삶을 장악하라 5 딴지총수 2013/12/03 2,363
327116 보육교사 자격증따서 어린이집 원장하는 것, 쉬운길인지 아닌지.... 4 /// 2013/12/03 2,949
327115 올해 많이 춥다고 했나요? 8 아직12월초.. 2013/12/03 1,969
327114 방금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목이 칼칼해요.. ㅠㅠ 2013/12/03 540
327113 그래도 결혼생활이 순탄한 데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 풍요가 아닐.. 32 부부 2013/12/03 9,281
327112 새집증후군 청소 주부 2013/12/03 1,310
327111 맛있고 손쉽게 김치 담그는법 38 아즈라 2013/12/03 3,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