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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매아파트살까요?

아파트구입시기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3-12-02 16:24:11

이번에 33평아파트 남향으로 67000원 나왔는데요. (시세대비 3000저렴)

5억5천 전세끼고 살려고합니다.강남쪽이라서 전세는 항상 잘 나가고있고...나중에 저희가 들어가서 살계획입니다.

저희는 지금 근처의  25평  2억짜리 반전세살고있어요

어찌보면 강남에서 집을 살수 있는 마직막기회인거 같다고 자꾸 사자고 남편이 그러는데요

1억2천정도는 융통가능합니다

어떻게해얄지 궁굼합니다...

올해까지 취득세면제가 또 맘에든다고 하네요

IP : 175.119.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4:28 PM (59.7.xxx.245)

    취등록세랑 매년 재산세도 생각하세요
    집값이 안오르니 내가 살지도 않는집 재산세도 아깝더라구요ㅜㅜ

  • 2.
    '13.12.2 4:32 PM (59.7.xxx.245)

    거기다 세입자 이년에 한번씩나가면 중개수수료만 이삼백들구요
    내가돈모아들어간다생각하면모른겠는데
    시세차익생각하시면 급매로사도 쉽지않더라구요

  • 3. 11
    '13.12.2 4:36 PM (211.63.xxx.4)

    단지이름을 말해주시면 정확한 답변가능해요~

  • 4. 원글
    '13.12.2 4:41 PM (175.119.xxx.86)

    수서삼성 107동 3층입니다

  • 5. 어이쿠
    '13.12.2 4:44 PM (211.114.xxx.89)

    6억7천중 5억5천이 빚;;
    이런집 전세 아무도 안들어와요
    투자에 대해서 너무 뜬구름 잡으시는것 같아요 지금이 부동산 호황기도 아니고 거품붕괴 된다만다 하는 상황인데요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집값 중에 최소한 내돈 50%는 가지고 있을때 살지 말지 고민할 상황 같아요

  • 6. ..
    '13.12.2 4:47 PM (211.63.xxx.4)

    수서삼성 3층이 6억7천이면 실거래가 비교했을 때 급매가는 아니에요. 내년 부동산경기가 매우 불투명한만큼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7. 원글
    '13.12.2 4:56 PM (175.119.xxx.86)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 생애첫주택취득세면제 때문에 남편이 맘이급한가봅니다...윗님조언 감사합니다...좀더신중하게 고민이되네요

  • 8. 원글
    '13.12.2 5:22 PM (175.119.xxx.86)

    다들 말리는 분위기시네요..저도 어서 내집 마련하고싶은데요..더 오르던 내리던...투자개념은 아닙니다.
    나중에 돈모아서 그집에 들어가서 살고싶은데(당장은 3억5천이 모자라서 못가지만...얼렁 모아서가야죠)
    이렇게라도 이집을 사두는게 무모한걸까요??
    내집마편이라고는 해도 당장 은행빚을 내는것은 아니잖아요...
    어짜피 계속해서 전세줄건데요

  • 9. //
    '13.12.2 5:34 PM (180.182.xxx.67)

    원글님.. 대출있으면 세입자들 전세 안들어온다니까요?

    2222222

  • 10. ..
    '13.12.2 6:12 PM (182.219.xxx.31)

    전세금으로 바로 대출을 갚아버리는 방법이 있네요.

  • 11. 하하
    '13.12.2 7:44 PM (175.208.xxx.91)

    수서 삼성이 좋아보였어요?
    뒤로 내다보면 무덤들이 좌르르르...
    그게 뭐 광평대군인가 누군가 집장촌처럼 무덤이 공동묘지로 되어 있던데
    거길 그돈주고 산단말이예요????

  • 12. 서판교
    '13.12.3 4:16 AM (112.170.xxx.252)

    여기 묻지 마세요 대출 갚아 나갈 계획 세워 보시고 지나치게 무리다 싶으시면 사면 고생하시고요
    능력 되시면 내 집 한 채 있으면 든든하고 좋죠

  • 13. 이상
    '13.12.7 8:22 PM (113.10.xxx.50)

    수서삼성 홍보글인가요? 동네뿐 아니라 아파트 동에 몇 층인지까지? 거기 요즘 보금자리 쪽 초등 애들이 나눠져서 오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요. 학군도 세종고 가는 것 때문에 예전보다 선호가 줄었고요.

    빚 지고 사실까봐 한편 염려되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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