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임대주택의 위엄

1971년 시작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3-12-02 16:21:51

울 나라는 언제 이렇게 되려나 한숨 나오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574&sear...

IP : 112.148.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3.12.2 4:25 PM (175.223.xxx.7)

    꿈같은 얘기네요ㅋ

  • 2. 마이쭌
    '13.12.2 4:30 PM (223.62.xxx.28)

    정말 꿈같은 얘기........ 슬프다......

  • 3.
    '13.12.2 4:37 PM (211.238.xxx.16)

    그 세금으로 울 나라에선 뭘 하나여?
    필요도 없는 시대에 떨어진
    미국 비위 맞출려고 조에 해당하는 무기를 사오질 않나...

    4대강 청계천에 쏟아 붓거나..
    고위공무원들 주머니 속에 들어가거나...

    아랍이민자가 독일 자국민 보다 더 많다딥까?..

    할튼...한국인들은...
    남 잘대는 꼴을 못봐..서..ㅉㅉㅉ

    내 세금으로 내 자식 밥 한끼 사먹이는
    것도 지랄지랄하니...

  • 4. 어휴
    '13.12.2 4:38 PM (175.223.xxx.7)

    우리나라는 오히려 사회적 물의 일으키는 이민자들한테 더 관대한데요?
    어떻게든 복지 깎아내리려고 ㅉㅉㅉㅉ

  • 5. ---
    '13.12.2 4:40 PM (84.144.xxx.231)

    독일 인종 문제 심각해질 거 같아요.. 일손이 모자라서였겠지만 제가 보기엔 심각(?)할 정도로 터키 및 동유럽 사람들 많음.. 잠깐 일하고 건너가는 게 아니고 눌러 사는. 독일 인구 1/8이 터키인이던데 너무 많은 거죠...독일인들이 싫어할 만도 해요.

  • 6.
    '13.12.2 4:47 PM (211.238.xxx.16)

    국가란...살아있는 생생하게 움직이는 유기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아무리 선진국이라고...지상낙원 지상천국도 아니고...
    1억,또는 몇 천만명이 사는 국가, 나라에
    문제가 없겠냐는....

    선진국이라고...베충이나 쥐박이 같은 인간없겠냐는..
    다만...국민의 대다수가 대다수의 이익을 위한 공공복지를 찬성하는 것이고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나면서,,,사회가
    진보하는 거라는...

    여기선 아이들한테 점심 한끼 주는 걸로도 시비걸면서...
    다른 나라 인종문제...걱정하는 거임?

    참 대한민국 수준 답다는....

  • 7. --
    '13.12.2 4:51 PM (84.144.xxx.231)

    울 나라도 그렇지만 정말 선진국 사람들은 허드렛일은 현지인들은 안하나 보네요?너무 동유럽이랑 터키 사람들 많아서...

  • 8. 아우
    '13.12.2 4:55 PM (211.208.xxx.4)

    진짜 부럽네요.
    굳이 집을 살 필요가 없는, 그런 나라.
    꿈의 나라.

  • 9. **
    '13.12.2 5:03 PM (211.195.xxx.238)

    독일 세금 많이 내잖아요.
    세금높기로 유명한 나라...근로소득세도 소비세도..또 보험료도 높고. 필수연금도 우리나라보다 가짓수가 훨씬 많아요....
    복지혜택이 많아 질수록 그만큼 세금두 많아져요.
    그러니 내세금으로 같은 혜택을 누리는 외국인이 곱게 보일수가 없겠죠.
    우리나라도 초등 무상급식 시작할때 왜 내세금으로 엄한 넘들이 공짜로 밥먹냐는 노땅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다고봐요.

  • 10. 달려라호호
    '13.12.2 5:13 PM (112.144.xxx.193)

    부럽네요. 선진국 정부가 세금 줄이고 복지 줄일까? 제안하면 부자들이 안된다며 복지에 더 투자하자고 나선다는 얘기를 팟캐스트 방송에서 들었네요. 사회적 안전망이 있어야 자본주의도 잘 돌아가니까요.

  • 11. 오늘을열심히
    '13.12.2 7:28 PM (175.205.xxx.151)

    세금 30% 내고 있는건 정당하게 잘 쓰이고 있나요?
    신뢰가 먼저 입니다
    그 다음 복지여야 말썽이 안생깁니다
    한 참 멀었다고 봅니다

  • 12. 자끄라깡
    '13.12.2 11:22 PM (119.192.xxx.148)

    내가 낸 세금을 강바닥에 쳐박지만 않았어도 저런 곳으로 한 발짝 내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복지는 둘째치고 사회 안전망이나 구축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94 우리나라는 전쟁 나면 그냥 끝장일 것 같아요 11 패닉 2014/04/19 3,042
372793 뉴스와이에서 선장 인터뷰했어요 8 ... 2014/04/19 3,675
372792 산본에 6단지에 한살림 매장이 있어 자주 가는데 1 .. 2014/04/19 2,734
372791 저는 이제 로그아웃합니다.. 11 데자뷰 2014/04/19 3,947
372790 SBS에서 선장얼굴 비춰주네요. 3 나쁜인간 2014/04/19 2,369
372789 가슴이 저려요 4 건너 마을 .. 2014/04/18 1,780
372788 구조선1590억 19 이해 2014/04/18 5,482
372787 獨 자이트, 여객선 사고 한국 국민 정부에 분노 35 light7.. 2014/04/18 8,528
372786 오늘도 밤 지새시는분 계신가요?? 6 딸기체리망고.. 2014/04/18 1,632
372785 82쿡 악성코드 감염되었다고 나와요. 5 ~~ 2014/04/18 3,008
372784 아이러니 하네요.. 오공의 잔재.. 2014/04/18 1,554
372783 천안함 조사위원 신상철 “그대로 공기 유지된 채 침몰했을 것” 4 꼭보세요! 2014/04/18 3,382
372782 이번 사태를 선거에 이용한 정치인들 목록입니다 6 선거 2014/04/18 2,153
372781 뉴스에서 세월호 복원력이 안좋아 두차례 재검했대요. 2 ㅇㅇㅇ 2014/04/18 1,836
372780 혼자 구조된 5살 어린이...오빠가 구명조끼 입혀줬는데ㅠㅜ 7 아가야 2014/04/18 4,846
372779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24시간 특별 생중계 1 lowsim.. 2014/04/18 1,278
372778 해경 "잠수부 객실 3층 내부 아닌 외부갑판 난간 진입.. 뭔가요? 2014/04/18 1,888
372777 구조된 학생들은 어떻게 해서 구조가 된 거예요? 43 $$ 2014/04/18 9,368
372776 해경이든 선장이든 1 이쯤되면 2014/04/18 875
372775 모든게 선장탓? 해경 90 ... 2014/04/18 3,665
372774 사고해역에 뿌려달라.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 9 2014/04/18 3,460
372773 서버 오류로 복구중에 있습니다 11 82cook.. 2014/04/18 2,746
372772 3년 전 설봉호 화재 땐 초기에 체계적 대응.. 2시간 만에 전.. 2 애통 2014/04/18 1,920
372771 깔맞춤 점퍼 맞춰 입은 것 말고는 하는 일이 없네 11 // 2014/04/18 2,234
372770 82쿡 계속 열리지 않았어 17 통제 2014/04/18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