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규모의 회사에 근무중인 중간관리자입니다.
이직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같은나이대의 여직원이 4,5명 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마치 친구들 여럿 모여서 노는 분위기가 살짝 ...
서로 반말은 기본이고,
나이 많은 직원은 업무중에도 언니.. ㅠ.ㅜ..
업무중에도 껌 짝짝 씹기도 하고,
옆에서 업무 처리 중이거나 말거나 내 할말 하기.
나이 및 직급차가 나는 저한테도 살짝 언니삘 느끼는 분위기.
조심해야지... 뭐 이런거 전혀 못느낍니다. ㅠ.ㅜ..
아직 어려서이기도 해서
친절하게 말해주며 분위기 잡아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서로 존칭쓰기 외에 딱히 생각나는게 없고,
제가 일일이 지적해야 하는 상황인데 좋게 "내규"라 할만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