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를 보는데요 뉴질랜드 날씨

뉴질랜드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3-12-02 11:55:55
지나가는 뉴질랜드인들늘 보니 반팔에 반바지도 입고있던데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노스페이스 패딩조끼까지 입었던데
뉴질랜드가 추운건가요?
IP : 175.212.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긴
    '13.12.2 11:58 AM (14.36.xxx.11)

    지금 따뜻해요.

    참고로 저는 미국인데요.
    반팔 반바지부터 패딩까지 같은 시간/공간에 다 보일때가 많아요.

  • 2. ..
    '13.12.2 12:00 PM (219.241.xxx.209)

    협찬 무시못하죠.

  • 3. 이승기
    '13.12.2 12:04 PM (210.222.xxx.111)

    옷 못벗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협찬. 줄줄 땀닦느니 옷벗지 쟤 왜 저래했네요.

  • 4. ...
    '13.12.2 12:04 PM (60.241.xxx.177)

    뉴질랜드는 아니고 옆에 있는 호주인데, 어제 낮기온 23도에 저는 반팔입고 조금 춥다 싶었고 어떤 사람들은 두툽한 잠바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물론 반바지에 반팔로 한 여름처럼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내일 모레는 33도까지 올라간대요. 이렇게 날마다 혹은 하루에도 온도 차이가 크다보니 겨울옷부터 여름옷까지 다양하게 입게 돼요. 한국처럼 계절 지났다고 옷장 정리 할 수가 없어요.

  • 5. 짐승기
    '13.12.2 12:06 PM (61.109.xxx.79)

    승기도 꽃누나에서 협찬받은 옷 벗지도 않고 땀 질질 흘리며 다녔잖아요
    겉옷 하나는 좀 벗지...
    나피디도 승기한테 뭔 등산복을 빼입고 왔냐고 그러더만...

  • 6. 음..
    '13.12.2 12:07 PM (115.126.xxx.100)

    공기가 좋아서인지 햇빛이 바삭바삭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해 나오면 많이 덥구요. 또 해지고나면 금방 쌀쌀한 기운이 돌았어요.

  • 7. 여기 가을쯤에 가서 찍었겠죠
    '13.12.2 12:20 PM (222.236.xxx.211)

    그럼 뉴질랜드 현지는 봄이였을테니
    쌀쌀했다가 좀 더웠다가..그렇지 않았으려나요?

  • 8. 날씨가
    '13.12.2 12:20 PM (202.169.xxx.126)

    11월에 옆동네 호주 다녀왔거든요.
    낮에도 해빛 드는곳은 뜨거워서 반팔 반바지 입고도 더운데 그늘에 앉아 있으면 금방 추워져서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잠바 같은거 꺼내 입어야 되더라구요. 
    저희는 캠핑해서 저녁에도 야외에 많이 있었는데 긴바지에 긴팔티에 잠바 입고 담요까지 두르고 있을때도 있었어요.
    캠핑카안에서 잘때 두꺼운 이불 덮고 자야 할정도니 날씨 참 알 수 없더라구요. 뉴질랜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9. 협찬...
    '13.12.2 12:33 PM (59.0.xxx.231)

    아빠 어디가도....처음엔 다들 수수한 차림이었는데

    몇 편 찍고 부터는 협찬 일색이라 좀 거부감이....

    머리(모자) 발끝까지....가방.....모두 협찬 티가 넘 나더군요.

  • 10. 오묘한 뉴질랜드날씨
    '13.12.2 12:50 PM (101.98.xxx.138)

    오클랜드 사는데요. 이해 갑니다.
    여기는 하루에도 4계절이 공존할 수 있거든요.
    아침 저녁 겨울이고 오전 저녁쯤은 봄, 가을이고, 한낮에는 여름이고-.-;;
    봄이라고 봄이 아니거든요.
    오클랜드 광고 문구에도 있어요. 그네들도 뉴질랜드 날씨는 예측할 수 없다고...
    여기 태생 사람들은 왠만하면 반팔 입고 반바지 입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시아사람들은 다 점퍼입고 꽁꽁 싸매고 다닙니다.
    오래 살아서 적응한 사람이면 모르지만, 관광 오신 분들이 짧게 입고 다니기에는 추워요.
    더군다나 수시로 비도 오기 때문에 짧게 입기 어렵습니다.
    여름에도 햇빛만 없으면 서늘하거든요.
    뉴질랜드 날씨때문에 처음 몇 년 완전 힘들었습니다.
    한국 날씨 좋아요.

  • 11. ...
    '13.12.2 3:56 PM (211.107.xxx.61)

    뉴질랜드 몇년 살았는데 섬나라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어요.
    한여름에도 습도는 낮고 햇볕만뜨겁고 그늘은 시원해요.
    거기 사람들은 다들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녀도 한국사람들은 긴팔에 얇은 점퍼나 가디건 걸치고
    다니는거보면 인종에 따라 체온이 다른건가 싶기도하고..
    애들이 협찬이라 못벗는건 아닐거예요.

  • 12. 뉴질랜드 잠깐 살아본 사람
    '13.12.3 3:27 AM (121.161.xxx.199)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 날씨 이상해요.
    현지인들은 반팔 반바지 입는데
    저는 추워서 껴입고 살았어요.
    한국 이민자들은 내복입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65 이영돈의 먹거리엑스파일 착한식당 가보신 분 있나요? 21 ..... 2014/01/06 6,352
338464 융자 다 갚고 몇년 지났는데도 등기부에 남은건 왜그런가요? 11 근저당 2014/01/06 2,716
338463 신설 군인자녀학교 한민고도 잡으러 갑시다 2 손전등 2014/01/06 1,503
338462 아빠어디가 앞으로 보기 싫어요. ㅠㅠㅠㅠㅠ 25 아어가팬 2014/01/06 5,217
338461 한살림 회원으로서 정말 짜증나네요.. 14 아놔 2014/01/06 4,448
338460 요즘 운전면허학원 얼마나 하나요? 2 아..멘붕 2014/01/06 1,251
338459 우리나라는 임금 언제쯤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갈까요? 20 슬푸다 2014/01/06 1,520
338458 목동 물 흐리는 사람들 9 돈 자랑 2014/01/06 3,366
338457 후쿠시마강연,물품 판매 주최측이 생협,시민단체,정당이라는 점 6 문제는 2014/01/06 1,273
338456 웍(궁중팬,볶음팬?) 사이즈 문의 드려요 1 2014/01/06 1,473
338455 애완꿩 꾸꾸 사건 아시나요? ㅋㅋㅋ 3 ㅇㅇㅇㅇ 2014/01/06 1,900
338454 유쾌하게 볼수 있는 국내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6 2014/01/06 1,135
338453 코메디 회견.... 15 흠... 2014/01/06 2,169
338452 중학교~ 국어논술학원 어떨까요?? 2 반포 잠원 2014/01/06 5,376
338451 11년을 함께한 차를 바꾸네요 11 빠이빠이 2014/01/06 1,412
338450 요즘은 자식 딱하나 낳는 사람들 똑똑해보여요 86 서민중에 2014/01/06 13,124
338449 농협 하나로 사이트 개편 세일 하네요. 양파즙 질문.. ,,, 2014/01/06 1,418
338448 애가 미지근하게 열나고, 어지럽고, 배 아프다는데 입원까지 해야.. 2 장염인데요 2014/01/06 849
338447 박근혜보면서 책을 많이 읽어야되겠다는...생각을 해요. 14 ㅇㅇ 2014/01/06 2,565
338446 남자애들 사춘기 특징 중에 발끈하는 것도 포함되나요? 12 아들맘 2014/01/06 2,852
338445 장터사기 아이디.리나마리오 010,9430,0705 13 아르미 2014/01/06 2,681
338444 수지가 100억 번다는글 -_-; 13 .... 2014/01/06 4,077
338443 화이트 싱크대에 상판은 무슨색이 좋을까요 13 쭈니 2014/01/06 2,498
338442 80년대 초등학교때 이런 약 단체로 먹어본 분 계실까요? 4 2014/01/06 1,056
338441 6인용밥솥..리홈과 쿠쿠 2 밥솥 2014/01/0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