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입주자회의에서 회계감사를 맡아달라고 하는데요.

난감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3-12-02 08:17:42
처음엔 당연히 바빠서 안된다.. 직장맘이라서 맨날 야근한다.

이렇게 넘겼는데. 어제 휴일날 쉬는데 입주자회장 되시는분이

또 간곡(?)하게 부탁을 하네요.

6년넘어가는 아파트고. 동도 하나밖에 없어서 사실  크게 복잡하거나

그런건 아닌것 같고. 매달 회계사무소에서 가져온 영수증철 확인하고.

일년에 한번 결산할때 의견만 내주면 된다고 하는데..


처음 입주할때부터 살았던 아파트이지만. 주변 주민들 얼굴도 하나도 모르고

사실 그렇게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친정엄마가 제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얘기하고 다녀서 이 사단이 난것 같은데.. 


내년에 이사가야 한다고 했음에도 굳이 해달라고 하는데.. 

혹시 해보신분들 있나요? 계속 거절하는것도 난감하고..
IP : 203.142.xxx.2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44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977
    328943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16
    328942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092
    328941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01
    328940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461
    328939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20
    328938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056
    328937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48
    328936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293
    328935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20
    328934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985
    328933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083
    328932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23
    328931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51
    328930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12
    328929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596
    328928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39
    328927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616
    328926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49
    328925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17
    328924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48
    328923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16
    328922 침뱉었는데 피가 나왔어요ㅜㅜ임산부 2 깜짝이야 2013/12/10 5,455
    328921 오케이캐쉬백 쿠폰모음함 2 fdhdhf.. 2013/12/10 994
    328920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txt 6 . 2013/12/10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