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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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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을 보고

아어가팬 조회수 : 11,171
작성일 : 2013-12-01 21:00:47
해외에 가서 촬영하는 것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일단 아빠 어디가의 열혈팬으로서 매회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로서 오늘 프로를 본 소감을 적고자 합니다.

뉴질랜드의 그림같은 풍경과 널찍널찍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왜 그렇게 부러운지요. 

집집마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커다란 트램폴린이 있고, 저의 로망인 큰 개가 있고...

캐나다나 뉴질랜드 같은 외국은 심심한 지옥이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그냥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안됐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건지...이놈의 경쟁은 얼마나 심한지....

적어도 그 곳은 왕따나 성적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고등학생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외국 나가 살아본 적 있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하면 

정말 열심히 일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 적도 있는데 

오늘은 좀 많이 서글펐어요.... 


IP : 118.39.xxx.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3.12.1 9:03 PM (61.43.xxx.102)

    저두 보면서
    울 애들 너무 가여워지더라구요

  • 2. 그 방송보고
    '13.12.1 9:07 PM (121.130.xxx.95)

    돈있는자들은 우리애들도 어서 해외로 보내야겠어
    역시 외국이 좋아 한국은 안돼~이런식의 생각만 더 키웠을테구요

    없는자들은 자식들 저렇게도 못해주고 서글프고 저사람들 자식은 뭐길래
    어릴때도 다 누리고 세상 불공평하다~이런것들만 더 느꼈을꺼에요

    아마 대다수는 그런생각들 하셨을꺼에요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요?
    가만 보면 묘하게 자본의 권력을 따라가죠

  • 3. 다시가고싶다
    '13.12.1 9:08 PM (211.195.xxx.105)

    아빠어디가..는 못봤지만 뉴질랜드는 다시 꼭 가고 싶은 나라예요.
    초.중등 아들둘이랑 지내면서 여기가 천국이구나..느꼈지요^^

  • 4. ㅡㅡㅡㅡ
    '13.12.1 9:0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이아닌
    그 여유로움이 참좋더라구요

  • 5. 우리가
    '13.12.1 9:10 PM (59.14.xxx.51)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이런저런 생각들을 할수있다는게
    참 좋은 프로예요

  • 6. ...
    '13.12.1 9:11 PM (211.36.xxx.218)

    여기까지 납셨네요.
    아니 좋은것 좀 보면 안되요?
    항상 고개 숙이고 땅만 보고 살아야 하나요.
    모두가 절망하진 않아요.
    더 나은 쪽으로 나가려 꿈꾸며 노력도 합니다.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공산주의자도 님같진 않겠어요.

  • 7. ...
    '13.12.1 9:13 PM (211.36.xxx.218)

    애들이랑 아빠가 다정히 지내는거 보여주는건 어떻던가요? 저렇지 못한 가정도 많은데 위화감 줄것같지는 않던가요?
    참 꼬인 사람이 트인척 잘난척

  • 8. ...
    '13.12.1 9:17 PM (211.36.xxx.218)

    저가 단 덧글 전부 원글님께 드린 얘기 아니예요
    죄송합니다
    꼬인사람 있어요.
    저위에

  • 9. ...
    '13.12.1 9:17 PM (121.172.xxx.172)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오늘 보면서 새삼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불행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발로 뛰어 놀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뉴질랜드 아이들을 보니
    어릴 때부터 영어과외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저 게임이나 할 수밖에 없는 한국 아이들을 생각하니
    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어떤 차이가 생길지...

  • 10. 좋은거요?
    '13.12.1 9:18 PM (121.130.xxx.95)

    방송에 좋은거는 허구헌날 너무 나오죠

    지금 거의 지배하다시피 나오고 있는것들 투성이잖아요

    좋은것좀 보면 안되나 라고 하시는분들
    비판정신 있는 사람에게 까일수도 있다고 좀 받아들이세요
    왜 그걸 못받아들이고 가식이니 허세니 이런식으로 되도안한 공격을 하세요?

    전세계 좋은곳으로 여행다니는 프로 혹은 그 여행지를 보여주고 소개하는 프로는
    ebs에도 있고 찾아보면 여행프로 제법 많아요

    좋은곳은 그런 프로를 통해 느끼셔도 충분하다고요

    연옌들 2세들 주르르 나와 해외에서 쓰고노는거 그게 애들나온다고 다 힐링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똑같이 애들나오는 방송한다면 저런거 내보낼 시간에 힘든 애들 방송타게 해서 힘을 주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 11. 원글이
    '13.12.1 9:22 PM (118.39.xxx.53)

    아까 뭔가 논란이 많은 글이 있던데 거기서 감정이 엄청 상한 분이 계신가보군요.

    저는 그 글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넉살좋은 후가 어쩜 그렇게 부끄러움을 타는지...그리고 민율에게 빠진 뉴질랜드 누나도 귀여웠구요.

  • 12. 121.130님은 비판하는게 아니라
    '13.12.1 9:24 PM (210.124.xxx.100)

    비난하는건데,굉장히 자신이 공정한줄 아는듯 싶어요.

    그거보고 더 열심히 살아서 나도 저런데 가보고 싶다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도 있을텐데,
    왜 자기비하와 위하감만 생긴다고 생각을 하는지,
    사람은 자기 처지에 따라서 세상을 바라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뉴질랜드를 갈수 없더라도,대리만족을 할수도 있는거죠.
    자기 처지를 비관하지 않으면서도,대리만족하고 즐거울수 있어요.
    사람들이 다 자기같은줄 아나본데,굉장히 편협하고 시대착오적이고 부정적인 마인드에요.
    그런 마인드로는
    가난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 13. ...
    '13.12.1 9:24 PM (58.120.xxx.232)

    왕따도 심각하고 자살도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우리나라보다 행복하겠지만
    호주로 어릴때부터 유학가는 아이들도 있고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아요.

  • 14. 211.234
    '13.12.1 9:27 PM (121.130.xxx.95)

    그런식의 비약이 이땅의 방송을 지금 이정도밖에 못만들어내고 있죠

    어디하나 쓸모있는 건질만한 프로가 어딨어
    대한민국 방송에서 말이죠
    해외나 추종하며 암생각없이 부러워나하며 화목한 사람들만 있고 편한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네~

    뜬금없는 상속자들 드라마는 왜 꺼내시나요?
    에능 그것도 요즘 리얼로 많이들 찍는 예능의 오버스런면을 비판한걸 드라마까지 붙여서
    되도안한 해석으로 잘난척 하고 싶으세요

  • 15. 210.124
    '13.12.1 9:32 PM (121.130.xxx.95)

    물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 빼놓을수 없는 대리만족.
    대리만족 이야기 많이들 합니다

    네~그게 왜 빠지겠어요
    저도 대리만족으로 드라마 볼때 많은 사람인데요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란거죠
    대리만족이나 하고 그냥 보고있기엔 방송이 지나쳐서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 선택받은 아이들이고 그 아이들만이 누리는 점점 더 고급스런 경험까지 계속 더 찾아나설테니까요 사실 그 어린 나이때 외국가서 홈스테이 경험하는 애들이 더 많겠어요
    아닌 국민의 자식들이 더 많겠어요?

    무조건 대리만족이라고만 볼 수 없는 애들나오는 프로라 그런거에요

    애들이요 애들.
    말귀 좀 알아들으시고요

    비판과 비난을 섞어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해외갔다고 영어썼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구요 왜곡능력자시네요

  • 16. 121.130님!
    '13.12.1 9:38 PM (39.116.xxx.177)

    여기까지와서 분탕질이시네요..
    본인글에 만족못하고...
    정말 이렇게 꼬인 사람 피곤해요..
    본인 꼬인거모르고 어찌나 스스로 포장을 하고 대단한"척"하시는지...
    그래요! 님이 생각하는 소외되고 불쌍한 아이들위해
    님은 뭘 하시냐구요!!!!
    본인은 고작 손가락 까딱 거리면서 아이들나오는 프로 비난이나하면서
    세상 아이들 위하는척 좀 하지마세요!!!
    진짜 그 아이들 위하는 사람들은 행동으로 나서서 하는 사람들인데
    님은 뭘하시냐구요!
    정말 상대하고싶지않은 부류네요.
    베베 꼬인~

  • 17. 입력
    '13.12.1 9:39 PM (123.109.xxx.66)

    비판하는건 좋은데, 상대방이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설득해야합니다
    좋다. 고 하는 것도 의견, 아니다 도 의견.
    나는 옳은데 너는 못알아듣는구나. 하면 그냥 비난입니다.
    비난을 달가와할 사람은 없어요.

    뉴질랜드 편, 저는 아주 재밌게 봤어요
    홈스테이를 할 생각을 하다니..
    뉴잴랜드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은 참 부러웠어요
    언덕을 굴러내려가며놀고..이끼가 가득한 나무등걸이 있는 마당..
    우리는 이런 선택을 할수 없었던 걸까. 50층이 넘는 초고층 아파트과 바꾼걸까,,,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아이들이 말이 통하지않아도 친해지는 모습..도 좋았구요. 다양한 국가를 방문해도 좋겠어요.
    어른들이 관광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마음을 열어가고 친해지는것이 뭔가 든든하고 그랬어요
    평화교육 중 가장 좋은건, 그냥 그 나라에 가서 먹고자고놀고 사람을 사귀는 거래요
    청소년기에 국경을 마주한 나라에 서로 1년씩 교환학생으로지내게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렇게 다녀온 경우 나중에 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아도 그 나라와 전쟁을 하는 선택은 하지않는다고해요.

    암튼 이번 아빠어디가. 비판정신 탑재안했다고 까이는거 받아들이라는 폭력. 거부합니다.

  • 18. ...
    '13.12.1 9:41 PM (39.116.xxx.177)

    광고도 다 하지말아야겠네요.
    광고보고 못입고,못먹는 사람들 그거보고 소외감느껴서 어쩌나요?
    드라마 다 하지말아야하고..
    뉴스,다큐만 해야겠군요.
    무한도전,일박이일 다 비판받아야죠..
    무한도전 밀라노 간다던데??
    거기 못가는 사람들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도전골든벨도 하지말아야겠구요..
    아니 아예 티비를 없애버리죠..

  • 19. 그러니까
    '13.12.1 9:41 PM (210.124.xxx.100)

    121.130님도 선택받는 부모가 되라니까요.

    잘난놈 시기 질투하면서 열폭하지 말고,스스로 선택받을수 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방송국하나 차릴수 있는 능력되면,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 하루종일 만들수도 잇는건데,왜 그런 생각을 못합니까?

    그러니까 121.130님 한계가 그런거예요.패러다임을 전복할 능력도 안되고
    자기가 생각하는 틀 안에서 벗어날수가 없으며,
    남탓하면서 열폭하는거요.

    남탓하는걸 비판의식있다고 착각하는건데, 본인만 모르나봅니다만.

  • 20. ...
    '13.12.1 9:42 PM (118.42.xxx.32)

    경쟁안하고 복지 잘된거...부러워요.
    우리나라 애들은 빼곡한 닭장속의 닭들같아요..

  • 21. 210.124
    '13.12.1 9:44 PM (121.130.xxx.95)

    패러다임 전복이요? 하하하 웃겨서-

    남탓이요?? 하하

    열폭이요?

    방송국 하나 만들 힘도 없으면서 왜 남탓하고 비난하냐고요?
    어쩜 님의 금붕어같은 사고방식에 할말을 잃습니다

    네네 님같은 분과 의사소통하려면 이세상에 모든 틀안에 없는것 갖춰지지 않은 한계를 지닌 상태로는
    어떤 말을 해도 열폭으로 밖에 더 느끼겠어요?

    너무 병신같아서 님과 대화못하겠어요 댓글 달지마세요

  • 22. 정치병 환자중에
    '13.12.1 9:46 PM (210.124.xxx.100)

    무조건 까는걸, 비판이라고 착각하는 부류같은데요.121.130님은요.

    어쨌든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되어야 하는 그런 사회도 건강한 사회는 아닌거죠.

    균형과 조화를 생각하면 저런 말 못할텐데ㅎㅎㅎ

    정치적으로 편향되면 극단적 사고를 하게 되요.보수나 진보나 그건 마찬가지구요.

  • 23. 그러니까
    '13.12.1 9:51 PM (210.124.xxx.100)

    121.130님은 사회적 기반이 모두 갖추어지지 않아서 열폭하는거잖아요ㅎ

    이런게 사회부적응자의 열폭인거죠.이건 이런분들의 특징이면서 대동소이함.

    자기가 처한 환경,파이를 넓히면서 희망을 꿈꾸시기를ㅋ

  • 24. 확실히
    '13.12.2 2:47 AM (203.248.xxx.70)

    댓글들 보다보니 그 방송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부적응자의 열폭이니 능력있는 부모가 되라느니 하는 기막힌 댓글들을 보다보니

    제작진의 원래 의도야 어땠던지간에 의도하지않은 부작용을 낳는건 확실하군요

  • 25. 왜들 그러시나요?
    '13.12.2 10:47 AM (1.246.xxx.133)

    우리 아들이 이번 여름에 뉴질랜드 3주간 연수다녀왔어요(초6)
    너무 만족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엄마 거기는 학원도 없고, 학교 왕따도 없고, 더군다나 학교에서 장난으로 툭쳐도 바로 학교폭력 신고가 된다고..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은 너무 나쁜애들 많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아이 홈스테이 집도 트램폴린 수영장 등등 아이들이 놀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갖춰줬다면서 너무 부러워 하더군요.
    또 기회단다면 다시 가고 싶단말도...(그 다음은 너가 장학금 받고서 가라고 했어요 ㅎ)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들은 사는 개인집도 다들 손수 고치며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고치는 것도 1년 넘게 걸리며 조금씩 손수 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순간 전 아--- 이 나라 사람들은 마음도 참 여유가 있는가보다 했네요.
    하여간 울 아들은 또가고 싶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아요 ㅎ

  • 26. ...
    '13.12.2 11:23 AM (211.36.xxx.218)

    윗님 다들 손수 고치는 이유는요.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예요.
    단순한 하수구 뚫는것도 엄청 비싸요.

  • 27. gg
    '13.12.2 12:15 PM (1.232.xxx.24)

    솔직히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농사라도 짓고 사는게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네요
    거기서 농사는 우리나라 농사와는 또 다른개념인거 같던데...대단위 농장이 있어서 하나의 사업같다는
    하여간 기회가 되면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한국 서울에서 사는게 끝이 뻔하고 한번만 눈을 팔아도 생계가 막막해지는게 너무 싫어요

  • 28. ㅋㅋ
    '13.12.2 2:00 PM (119.194.xxx.239)

    맞아요 도전골든벨도 하면 안돼요. 공부못하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배아파서 어디 보겠어요~ㅋㅋ

  • 29. 20년전 안산에서 잘나가던 정형외과원장이
    '13.12.2 2:28 PM (218.49.xxx.76)

    뉴질랜드 한번 가보더니 얼마나 급하게 병원정리를 하던지..
    거기가서 인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봤데요
    허긴 한밤중에도 손가락 잘린 노동자들 수술하러 나가고 정신없이 수술 또 수술..
    돈은 가마니로 벌면서도 여유없이 삭막한 생활을 했겠죠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돈도 없고 손가락 잘린 이땅의 노동자들은..ㅠㅠ

  • 30. 많군요.
    '13.12.2 6:38 PM (119.67.xxx.182)

    이렇게 남을 부러워하고 자기연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니.. 제가 비정상인가 생각될 정도예요.

  • 31. 세상
    '13.12.2 8:22 PM (115.79.xxx.200)

    어떤 좋은나라를 가도 대부분의 한국부모들은 한국에서처럼 애들키워요. 많은 과외..경쟁..
    저 좋은환경에서 쿨하게 애들 그냥 놀리지만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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