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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넘은 빈폴크로스백 좀 그런가요?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12-01 20:41:16
아울렛가거나 공원놀러갈때 손 자유로운
크로스백이 좋은데 자주 나가는건 아니니
빈폴 대학때 산 크로스백 아직도 맵니다
요즘 루이뷔통같은거 많이 매시던데
넘 올드한가 싶으니 약간 소심해지네요
색만 무채색이어도 좋겠는데 딱 빈폴특유의
그린브라운 체크에요

저 궁상인가요?,,,
IP : 1.231.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8:45 PM (175.209.xxx.70)

    궁상이든 뭐든 형편에 맞게 하셔야죠
    돈없는데 남들이 궁상이라하면 루이비통 사실꺼에요?

  • 2. ....
    '13.12.1 9:00 PM (175.223.xxx.113)

    아울렛이나 놀이공원서 다른 사람이 뭐 매고 왔는지 거적대기를 입고 왔는지 금으로 휘감고 왔는지 관심갖어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본인이 마음에 드시면 매시고 싫음 안매시는거죠

  • 3. 하이
    '13.12.1 9:07 PM (182.219.xxx.122)

    남들은 정말 아무도 신경 안 써요~~
    하지만 님이 정 신경쓰이시면 명품백 하나 사시게 되는 거고요.

  • 4. ...
    '13.12.1 9:20 PM (58.238.xxx.208)

    그냥 쓰세요. 빈폴 체크를 아는 사람이 보면 빈폴 가방이네 할 거고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체크 가방 맸네 할 거 고요,
    알 건 모르건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에요. 그냥 쓰세요.

  • 5. ^^
    '13.12.1 9:29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쓰세요..

  • 6. ...
    '13.12.1 9:48 PM (1.231.xxx.112)

    네 답변감사해요.
    돈이 없진않지만 광유행하는 똥가방은 왠지 사고싶진 않았어요.
    그냥 꿋꿋이 매고 다닐랍니다.

  • 7. 저도 있어요
    '13.12.1 10:45 PM (222.236.xxx.211)

    딱 9년전에 남편이 사준..
    전 밤색체크ㅋ
    가끔씩 매고 다녀요.
    전 워낙 하나를 주구장창 매고 들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라
    지금도 새것 같거든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저도 아무렇지 않게 매고 다닙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8. 뉴질랜더
    '13.12.2 3:32 AM (219.89.xxx.125)

    외국 살면서 느낀점....브랜드와 트렌디에서 자유로와 지네요.
    외국인들 매고 다니는 핸드백 보면 대부분 너덜 너덜...내가 하나 사주고 싶을 정도에요.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안따지고 편한 천가방 가지고 다니게 되데요.
    사람들 눈에서 자유로와 지니 유행과도 자연히 멀어지고 자연인이 되어 가고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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