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에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일 귀찮아요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3-12-01 19:11:07
보통은 남편이랑 같이 하는데 오늘은 남편이 없는지라 쓸쓸히 홀로..
음식물쓰레기랑 일반쓰레기 이렇게 한번에
상자가 많아 20층에서 분리수거장까지 왔다갔다 네번 했네요 ㅋㅋㅋ
이제 남은건 남편 와이셔츠 열장 다리기예요
메가톤바 하나 먹고 해야겠네요
메가톤바 좋아하세요?
IP : 211.234.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
    '13.12.1 7:26 PM (1.241.xxx.158)

    전 1층 살아서 쓰레기 버리기가 제일 쉬운거 같네요. 편하게 들락날락거려요. 아주 조금 생겨도 뛰어나가 버리고 오고..
    메가톤바 맛있죠. 저도 그거 좋아해요. ^^

  • 2. ...
    '13.12.1 7:29 PM (175.195.xxx.42)

    일층이면 넘 좋으시겠어요 저도 버리는것 자체는 괜찮은데 엘리베이터 앞에서 죽치고 있을때가 젤 괴롭답니다 음식물쓰레기 버릴때 누군가 동승하면 어쩐지 눈치보이고 말이지요 메가톤바 좋아하는분 잘 못봐서 느무느무 반가워요 ^^ 지금 집에 열개 있답니다 ㅎㅎㅎ

  • 3. 용돈
    '13.12.1 8:03 PM (119.64.xxx.242)

    아이가 초4부터 분리수거 시키고 일주일 용돈 2000원 정도 더 얹어서 줬어요. 지금은 중1이구요.
    큰 박스 같은건 어른이 하구요. 예전엔 한곳에 몰아서 넣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처음부터 플라스틱-캔/병-스트로플-비닐용 따로 구분해서 모으고 분리수거할땐 들고가서 쏟아붓는 식으로 해요.

  • 4. ...
    '13.12.1 8:08 PM (175.195.xxx.42)

    와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미리 분리수거 해 두었다가 해야 겠어요 분리수거지가 어두운데 시간마저 늦은시간부터 할수있어서 더 힘들었답니다

  • 5. 분리수거는
    '13.12.1 9:32 PM (39.118.xxx.11)

    유일하게 집안일 중에서 남편몫이예요.
    그래서 나머지 집안일 중 젤 싫은건,, 빨래 널기.
    젤 쉬운건 설겆이.. 매직블럭과 온수로 한방에 세제없이.
    물론 기름기 많은 건 물에 희석한 세제를 같이쓰면 아주 쉽고. 아,, 세제를 희석하니 환경 오염도 덜하고 아주아주 오래써요.

    음,, 메가톤바 참 좋아하는데요.
    시원한 캬라멜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18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숨쉬기 2014/04/18 3,263
372317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이게 2014/04/18 14,055
372316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ㅜㅜ 2014/04/18 928
372315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2014/04/18 2,618
372314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최소1000.. 2014/04/18 1,103
372313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918
372312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840
372311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923
372310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302
372309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953
372308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2,006
372307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787
372306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364
372305 이게 문제 2014/04/18 829
372304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509
372303 답답하고 억울한 실종자 학부모와 가족들의 호소(펌) 1 올리 2014/04/18 2,137
372302 손석희9 - 실종자 학부모가 전하는 실종자 구조 현장의 실태 4 구조 2014/04/18 3,202
372301 SBS 뉴스 자막에 사고첫날 기상상태 나쁘지 않았다고. 10 ... 2014/04/18 3,012
372300 충격줄이려 언론통제 1 ㄴㅁ 2014/04/18 1,931
372299 대구 지하철사고 때 마스터키 뽑아서 튄 기관사 23 참맛 2014/04/18 13,163
372298 배 근처만 유속을 줄여주는 가림막 같은 거 5 없나요? 2014/04/18 1,563
372297 종편을 응원하긴 처음.. 공중파... 진짜!-민간 다이버 인터뷰.. 8 gjf 2014/04/18 4,378
372296 뉴스타파 후원하고싶어요 6 ㅇㅇㅇ 2014/04/18 2,057
372295 2014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4/04/18 1,463
372294 튜브와 알반지 3 해와달 2014/04/1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