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결에 나오는 정준영 장난끼가 심한거 같던데.

장난싫어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3-12-01 18:24:33
이번에 1박2일 새 멤버던데요.
전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어렸을때 자기 장난 치던거 얘기하는데 너무 싫더라구요.
어제 우결에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 이 추운때 수영장에서 여자 물에다 쳐박고 그러면서 장난치던데,
정말 그런식으로 장난 치는 사람 너무 싫거든요.
라디오스타에서 자기 학교 다닐때 친구들 상대로 장난쳤던것들 자랑삼아 얘기하는데,
제가 듣기론 완전 순한 친구 괴롭힌거던데...
너무 싫어요. 그런 장난 재밌다고 치는 사람들. 
IP : 121.13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 6:49 PM (218.235.xxx.144)

    전 일박에 이준기인줄 알고 기다리다
    정준영나와서 급 실망 ‥ ㅠㅠ
    무매력이던데

  • 2. 매아리
    '13.12.1 7:45 PM (220.79.xxx.196)

    저두요. 정준영처럼 심한 장난치고 가벼운사람 너무 안보고 싶어요. 그래서 우결도 안본다죠. 무슨 대화가 다 장난. 우리가 그들의 설레임 보고싶어서 보는거지 농담따먹기하는거 보고싶은거 아닌데 말이죠. 우결은 대본이 있다해도 그거 알면서도 보는건데 저번에 빨대모자쓰고 콜라먹기하고 집에 오락실기계 갖다놓는데..적당히 했음 싶네요.

  • 3. 장난정도가
    '13.12.1 8:31 PM (1.235.xxx.115)

    저게 정상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보고있는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만드는게
    재미있는건지 쟤 나오면 채널 돌려요

  • 4. ㅗㅗ
    '13.12.1 9:06 PM (218.234.xxx.43)

    애가 허세도 심하고 진지한맛도없고..
    너무 가벼워보여요.정말 별로예요....
    눈도 뽕맞은것처럼 눈빛도 퀭~하니....
    애가 보면볼수록 별로예요.
    얘 부잣집애인가요?
    거만하고 거들먹거리고 좀 정상 아닌거 같아요.

  • 5. 장난싫어
    '13.12.1 9:16 PM (121.133.xxx.199)

    아까 1박2일 식당에서 "아줌마~ 김 없어요?" 이러는데, 정말 말하는 태도도 싸가지 없어 보였어요.
    보통 방송에서는 그래도 이모라고 하거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저두 식당서 부를때 아줌마라고 안부르는데~

  • 6.
    '13.12.2 9:51 AM (112.217.xxx.67)

    전 좋은데...
    허세 있어 보여도 솔직한 사람이예요.
    일부러 자신을 꾸미지 않고요...본인에게 집중하지 않는 불안함은 있지만 그것도 그 아이가 터득한 나름대로 살아가는 법 같아요...
    어린 시절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삶에 학교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아 방황 많이 한 아이예요.
    정준영 본인 스슷로를 또라이라고 표현하잖아요.
    이제 자라고 있는 아이인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369 와~ 서머시기의 인쇄사요~ 1 2014/02/13 1,066
350368 별그대 드라마..많이 재밌나요? 3 ... 2014/02/13 980
350367 공부를 너무못한다는 아이의 꿈은 만화가.. 5 아휴 2014/02/13 1,324
350366 아이가 바를 얼굴 크림. 유분가득 번들번들한거 추천해주세요 22 2014/02/13 2,089
350365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민영화 2014/02/13 412
350364 저 요즘 이게 왜이렇게 맛있죠~~?^^ 3 냠냠 2014/02/13 2,874
350363 결국 자신의 선택이 인생을 결정하는거겠죠 4 웨하스 2014/02/13 1,746
350362 '건국 대통령' 서세원 감독, 취재진 눈살 찌푸린 이유 5 세우실 2014/02/13 2,451
350361 늙어서 폐지 주울래 여행 다닐래? 국민연금공단 공모전 수상작 논.. 3 현 양극화도.. 2014/02/13 2,710
350360 별그대 오늘도 일찍 하네요~ 1 ... 2014/02/13 906
350359 이기적인 성향은 타고나는걸까요 5 귤귤 2014/02/13 2,407
350358 베스트글만 따로 볼순없지요? 7 두리맘 2014/02/13 1,198
350357 동전을 은행에 가져 가면 지폐로 바꿔 주나요? 10 ... 2014/02/13 3,866
350356 동메달도 좋지만..그래도 속상하네요...꼴등으로 가던 중국 선수.. 4 속상 2014/02/13 2,939
350355 쇼트트랙이라는 종목, 문제 있지 않아요? 25 ㅇㅇ 2014/02/13 8,855
350354 박승희 8 쇼트트렉 2014/02/13 4,189
350353 식기 세척기 사용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겨울 이야기.. 2014/02/13 872
350352 문체부 "안현수 국가대표 탈락 과정 조사" 58 빙연 각오해.. 2014/02/13 13,031
350351 박승희선수 3 2014/02/13 1,608
350350 남자 쇼트 계주 궁금한점이요~ 15 밥해먹자!!.. 2014/02/13 2,648
350349 김동성이요 32 와우 2014/02/13 13,504
350348 부모님의 불화가 단단해져가는 내 인생을 흔들어요. . 6 내면아이.... 2014/02/13 3,580
350347 아 진짜 안현수 2 ... 2014/02/13 3,300
350346 빅토르 안...지금 경기 40 2014/02/13 17,024
350345 괌에서 회먹어도 될까요? 1 2014/02/13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