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조금 지난 아들의 아빠입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이가 넘 이쁘고 좋네요
얼굴만 보고있어도... 너무 즐겁고 흐뭇합니다
지금도 제 배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ㅎㅎ
둘째는 꼭 딸이길 바래왔는데
커가는거 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을듯 싶네요
어제밤에도 몇번을깨서 애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잘때만큼은 평화 그 자체네요.
이맛에 아이 키우는 거겠죠?
육아에 지친 분들 다들 힘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3-12-01 16:06:08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ㅍ
'13.12.1 4:16 PM (203.152.xxx.219)저도 우리딸이 너무 이뿌네요 ㅠㅠ 어쩜 커가면 커갈수록 더 이쁜지..
자식은 다 그런가봐요.. 원글님도 나중에 그 아드님 크면 클수록 더 예쁠듯....
저희딸은 이제 고3 되네요.. ㅠㅠ 아기시절이 언제였는지 ㅠㅠ2. ...
'13.12.1 4:19 PM (59.15.xxx.61)좋은 아빠세요.
아기도 봐주시고...
아기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울 남편은 그걸 못누렸어요.
아기만 보면 어쩔줄 몰라요...뭘 몰라서 서툴러서.
아기 정말 빨리 커요.
어릴 때 천사같은 미소로 효도할 때 받으세요.3. .....
'13.12.1 6:04 PM (221.150.xxx.212)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품에 안기면 더 귀엽고.
엄마아빠 사랑해~ 이러면 더 좋죠. 안해본사람은 모르지요 ㅎㅎ4. 에고
'13.12.1 7:29 PM (121.140.xxx.57)아기가 그 마음을 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싶네요.
아기가 부럽군요!5. 겨울이다
'13.12.1 7:55 PM (223.62.xxx.81)아들이건 딸이건 내자식이라는것만으로도 고맘때 정말 부모에게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죠.커도 이쁘지만 정말 그때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2335 | 문성실...무개념!!! 62 | 캠핑 | 2014/04/18 | 26,697 |
372334 |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 | 비극입니다... | 2014/04/18 | 1,944 |
372333 |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14 | 돌 맞을게요.. | 2014/04/18 | 2,295 |
372332 | 초6아들이 이런말을 하고 등교했어요. 10 | 멘붕상태 | 2014/04/18 | 4,274 |
372331 | MBN 흰머리.. 4 | 말랑 | 2014/04/18 | 2,673 |
372330 | 지금 MBN볼만하네요 7 | 참맛 | 2014/04/18 | 3,076 |
372329 |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 미친 정부 | 2014/04/18 | 902 |
372328 |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 엄마 | 2014/04/18 | 1,623 |
372327 |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 소란 | 2014/04/18 | 865 |
372326 | 이 와중에도 2 | 참 | 2014/04/18 | 1,037 |
372325 | 가장 큰 의문 16 | 미 | 2014/04/18 | 3,677 |
372324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18am) - 사고 와중에 훔쳐보고.. 2 | lowsim.. | 2014/04/18 | 1,654 |
372323 | 밖에서라도 나오라고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3 | 헬기 한대 | 2014/04/18 | 2,473 |
372322 | 선장새끼 19 | ... | 2014/04/18 | 2,143 |
372321 | 제발 보여주기 식 뉴스 그만해라 1 | 못믿겠다 | 2014/04/18 | 1,290 |
372320 | jtbc실종자 가족 인터뷰 내용 보고 2 | 2014/04/18 | 2,048 | |
372319 |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 숨쉬기 | 2014/04/18 | 3,263 |
372318 |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 이게 | 2014/04/18 | 14,055 |
372317 |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 ㅜㅜ | 2014/04/18 | 928 |
372316 |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 | 2014/04/18 | 2,618 |
372315 |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 최소1000.. | 2014/04/18 | 1,103 |
372314 |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 Vv | 2014/04/18 | 918 |
372313 |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 의문 | 2014/04/18 | 1,840 |
372312 |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 참맛 | 2014/04/18 | 14,924 |
372311 |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 슬퍼 | 2014/04/18 | 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