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3-12-01 16:06:08
돌 조금 지난 아들의 아빠입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이가 넘 이쁘고 좋네요
얼굴만 보고있어도... 너무 즐겁고 흐뭇합니다

지금도 제 배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ㅎㅎ

둘째는 꼭 딸이길 바래왔는데
커가는거 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을듯 싶네요

어제밤에도 몇번을깨서 애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잘때만큼은 평화 그 자체네요.
이맛에 아이 키우는 거겠죠?
육아에 지친 분들 다들 힘내세요.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1 4:16 PM (203.152.xxx.219)

    저도 우리딸이 너무 이뿌네요 ㅠㅠ 어쩜 커가면 커갈수록 더 이쁜지..
    자식은 다 그런가봐요.. 원글님도 나중에 그 아드님 크면 클수록 더 예쁠듯....
    저희딸은 이제 고3 되네요.. ㅠㅠ 아기시절이 언제였는지 ㅠㅠ

  • 2. ...
    '13.12.1 4:19 PM (59.15.xxx.61)

    좋은 아빠세요.
    아기도 봐주시고...
    아기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울 남편은 그걸 못누렸어요.
    아기만 보면 어쩔줄 몰라요...뭘 몰라서 서툴러서.
    아기 정말 빨리 커요.
    어릴 때 천사같은 미소로 효도할 때 받으세요.

  • 3. .....
    '13.12.1 6:04 PM (221.150.xxx.212)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품에 안기면 더 귀엽고.

    엄마아빠 사랑해~ 이러면 더 좋죠. 안해본사람은 모르지요 ㅎㅎ

  • 4. 에고
    '13.12.1 7:29 PM (121.140.xxx.57)

    아기가 그 마음을 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싶네요.
    아기가 부럽군요!

  • 5. 겨울이다
    '13.12.1 7:55 PM (223.62.xxx.81)

    아들이건 딸이건 내자식이라는것만으로도 고맘때 정말 부모에게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죠.커도 이쁘지만 정말 그때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761 욱하는 신랑때문에 힘들어요 15 내가늙는다 2014/01/10 3,086
339760 한국 시위 진압 무기, 경험 수출로 국제적 명성? 2 light7.. 2014/01/10 1,012
339759 전세계약일보다 하루 전에 잔금 치뤄도 상관 없을까요? 7 세입자 2014/01/10 3,148
339758 녹차 한잔에 화장실 3-4번.못 마시겠어요 ㅜㅜ 5 몸 생각해서.. 2014/01/10 1,664
339757 눈 쌓인 것 보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흰 눈을 찾.. 2014/01/10 639
339756 아들 임신 중인데 계속 딸이 좋다는 시어머니 17 섭섭 2014/01/10 3,201
339755 뭐죠 이 떨림은? 2 ... 2014/01/10 1,062
339754 아파트 청소도우미는 어떻게 구해야하나요? 3 예화니 2014/01/10 2,033
339753 주변에 보면 착한데 안 만만한사람 있나요? 14 울고싶어 2014/01/10 20,056
339752 닥터마틴 부츠인데 살까요. 말까요.. 5 ㄷ이거.. 2014/01/10 1,501
339751 연하장을 보내고 싶은데 구정 전후 보내면 황당할까요? 5 질문 2014/01/10 885
339750 캠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비중1 2014/01/10 369
339749 30대부터 성욕이 남여 역전된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14/01/10 26,434
339748 꽃누나에서 김희애가 먹은 아이스크림 4 아이스크림 2014/01/10 2,680
339747 미국직구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2 dd 2014/01/10 888
339746 영어 동화책을 읽을때.. 3 영어 2014/01/10 920
339745 김용림 "며느리 미워하면 내 아들이 괴로워" .. 7 현명하시네 2014/01/10 4,965
339744 중앙대 총장 ”학교 복지기관 아냐…간접 고용 더 효율적” 2 세우실 2014/01/10 770
339743 왜 뚱뚱한 여자일수록 자궁에 혹이 더 많이 생길까 diet 2014/01/10 1,682
339742 리스이신 분들.. 식욕 왕성하지 않으세요? 8 식욕 2014/01/10 3,514
339741 소비자 뇌 현혹시켜 주머니 열게 만든다 홈즈 2014/01/10 998
339740 층간소음 전혀없는 아파트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30 층간소음 2014/01/10 13,437
339739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460
339738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654
339737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