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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본질은
"누군가의 마르지 않는 돈줄"
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의 SK를 보시면 됩니다.
SK는 능력도 부족한 것들이 전두환 노태우에게 받은 유공과 KMT를 가지고
K텔레콤과 SK엔크린을 만들어서 떼돈을 벌었고, 결국 자기 주변 사람들의 배만 불렸습니다.
하도 돈 많다보니 점쟁이 말만믿고 천억을 빼돌려서 투자랍시고 삽질하다 날려도 되고..
그래도 사회공헌이 많아서 풀려난다죠?
민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고
그래서 호시탐탐 수도, 가스, 철도, 공항, 도로 등 국가 재산을 사유로 돌려서
마르지 않는 샘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집니다.
그게 민영화의 본질입니다.
FTA도 되돌릴 수 없는 민영화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이죠.
이게 노란머리 한국인이든, 진짜 외국인이든 외부인에게 가면 유혈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