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한 가죽 물세탁 세제 "레더클린" 세탁 후기

준혁채현 조회수 : 8,205
작성일 : 2013-12-01 15:01:16

이번에 인터넷에서 레더클린을 구입하여, 어그부츠와 롱부츠 그리고 장갑을 물빨래했어요.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신발의 발 냉새가 없어졌어요.

특히 장갑이나 부츠를 세탁할 생각을 못하다보니 냄새나는 신발을 그냥 신다가 버리게 되죠.

레더클린에 실균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니 더 좋고, 더구나 친환경 세제라고 하니 종긴 좋은 제품 같아요.

그런데 직접 써보니 확연히 알겠더라구요.

회원 여러분들도 신고 다니는 부츠나 구두, 자켓, 장갑 들을 레더클린으로 물세탁하여 위생에 신경을 쓰셔야할 것 같아요.

사용방법도 쉬워요.

제품이 잠길만한 그릇이나 세탁기에 따뜻한 물에 레더클린 종이컵 1/3정도 섞어서 휘젓은 다음 가죽 제품을 담가놓고 5분정도 그냥 놔두면 살균기능이 발휘하고, 그런다음 지저분한 부분이나 속을 솔이나 그냥 손으로 주물러 주고 깨끗한 물에 헹구시고, 자연 건조하면 끝나요.

저는 빨래 건조하기 위해 세탁기로 탈 수 했죠.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이제 겨울에는 물세탁 가능한 세제를 이용하여 위생도 신경쓰고 부드러운 가죽의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하세요.

친구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그친구는 울이나, 니트 실크, 아웃도어 옷도 집에서 레더클린으로 빨아서 쓰는데 아주 좋다고 하니 회원님들도 경험해 보심이 어떠실까요.

IP : 180.64.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2.1 3:39 PM (112.158.xxx.45)

    전에더 오셨던 레더클린 사모님이시네요.
    남편이 거기 사장님이시죠?

  • 2. ㅁㅁㅁ
    '13.12.1 3:46 PM (175.209.xxx.70)

    저거 샀다가 가죽 다망쳐서 재킷이랑 부츠 다 버렸어요, 절대 사지마세요

  • 3. ..
    '13.12.1 4:05 PM (219.241.xxx.209)

    내조하려 오셨나본데 되려 남편 사업에 방해가 되셨네요.

  • 4. ㅇㅍ
    '13.12.1 4:12 PM (203.152.xxx.219)

    레더클린은 이글쓴 알바 짜르시오.. 이렇게 무성의한 홍보알바가 어딨어;;;;;
    홍보알바의 기본이 안댔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161 남편을 지칭해서 여보야~~라고 하시나요?? 6 호칭 2014/04/14 2,398
371160 가벼운 트렌치 스타일의 봄 코트 3 개나리빛 2014/04/14 1,802
371159 괜한 오지랖이겠지만.... 2 .. 2014/04/14 1,051
371158 수도물살이 어느땐 너무 약한데요? 2 로즈마미 2014/04/14 1,190
371157 화이트와인 살찌나요 4 랭면육수 2014/04/14 2,565
371156 대다수 무관심한 부모들에게 ㅡ방사능안전급식실현 서울연대발족식 3 녹색 2014/04/14 1,264
371155 자이글과 휴롬.. 어떤거 사시겠어요? 어느것이 더 유용할까요? 14 mmatto.. 2014/04/14 4,728
371154 초등학교 5학년 남아에게 도움되는 학습및 예체능. 1 좋은 부모 .. 2014/04/14 1,047
371153 작년 초등1학년 교과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4 1학년 2014/04/14 1,305
371152 중학생 아이들 영어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ㅣㅣ 2014/04/14 1,190
371151 요번에 사퇴한 국정원 2차장 서천호 관상 1 무섭네요 2014/04/14 1,579
371150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818
371149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277
371148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692
371147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9,115
371146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925
371145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706
371144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522
371143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3,202
371142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564
371141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929
371140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787
371139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2,018
371138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779
371137 침대가 불에 타는데도 피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 2 복지 2014/04/1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