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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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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공포속에 스시집을 기어이

왕호박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13-12-01 13:41:20

할려고 하네요. .


남편과 함께 의류업을 10년 정도 운영하였고 지금 은 권리금조금 받고 인수인계하고 쉬고 있는지 2년째 입니다.



1년정도 쉴때는 좋은 아이템들 공부도 하고 나름 아이들과 함께힐링 여행도 하고



그동안 장사하느라 못봐던 친구들 친척들 만나고. 지내다



2년째부터 슬슬 통장 도 비고 빨리 다른 일들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으로 잠도 오질오네요.



남편이. 서울 에 다녀오더니 갑자기. 무한리필 스시 집을 한고 난리임니다



요즘 같은 방사능 공포속에. 스시집아라니.



방사능 얘기는. 앞으로 10년은 더 할꺼 같은데 말이죠



어찌하나요





IP : 222.23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1:43 PM (124.56.xxx.7) - 삭제된댓글

    방사능은 10년이 아니고 평생이에요. 그리고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분들도 골치겪고 있는데...ㅠㅠ

  • 2. 3년
    '13.12.1 1:53 PM (122.128.xxx.79)

    이내에 광풍이 몰아닥칠 거 같은데욤...출산으로 해서...

  • 3. ㅇㅇ
    '13.12.1 1:59 PM (211.234.xxx.243)

    절대 반대요. 전 요번 김장에 굴도 안넣었어요...

  • 4. 겨울이다
    '13.12.1 2:11 PM (223.62.xxx.81)

    저도 반대요..집앞에 미어터지던 스시집 손님이 반넘게 줄어든거 너무 확연해요.

  • 5. ...
    '13.12.1 2:12 PM (118.42.xxx.32)

    다들 해산물 기피하는 마당에...스시집...--;;
    돈 날리실거 같아요.
    해산물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는데.. 승산이 없어요.

  • 6. ...
    '13.12.1 3:38 PM (118.221.xxx.32)

    하던집도 그만두는게 허다한대요
    왜 ? 그러신대요

  • 7. 절대 하지마세요
    '13.12.1 4:02 PM (119.207.xxx.250)

    음식은 유행탄다고 하지만,이건 유행이아니라 앞으로도 성공가능성은 거의 없을거에요.
    잘나가던 횟집도 문닫는집 많아요. 그걸 왜 굳이하겠다는건지..
    일단 하고싶은 업종에 알바라도 얼마간 해보고 많이 공부한뒤에 하셔야할거에요.
    마음급하다고 아무거나 하면 안됩니다

  • 8. 아니되죠
    '13.12.1 4:14 PM (59.187.xxx.195)

    누가 먹으러 가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는 사람조차...
    하긴 횟집 갔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더라며 인정하더군요.

    외식 뿐 아니라 고기 싫어하시고 생선 없으면 식사조차 못 하시던 댁에서도 생선 안 드신지 좀 되셨다 하고요.

  • 9. hanna1
    '13.12.2 5:30 AM (99.236.xxx.247)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스시집에 있는 남편및 다른사람들 다 방사능 오염됩니다.어휴..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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