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어제 옥의 티 멘토라는 단어
1. ㄱㅇㄱㅇ
'13.12.1 1:30 PM (175.198.xxx.223)2004년에도 대학교에서 멘토라는 단어 썼어요
2. 제말은
'13.12.1 1:31 PM (220.120.xxx.114)그렇게 대중화된 말은 아니라는거예요.
3. 그래서
'13.12.1 1:33 PM (175.177.xxx.4)칠봉이도 칠봉이랑 전화한 친구도 뭔 뜻인줄 몰랐죠
4. ㅎㅎㅎ 철저하기도 하셔라
'13.12.1 1:38 PM (175.116.xxx.194)엄청 꼼꼼하시네요
이런 걸 어찌 아시지 대박...5. 멘토가 대중적이어서
'13.12.1 1:38 PM (59.10.xxx.77)쓰인게 아니라 어제 드라마 상황에서도 교수가 시험문제로 낸다하여 나온 말이었고 윗분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도 무슨 말인지 모르죠. 요즘 대학생들끼리 멘토라고 했을 때 못알아먹는다면 무식한 내친구가 고민이라며 안녕하세요에 나가야겠죠.
6. 98
'13.12.1 1:39 PM (172.248.xxx.3)98학번인데 그때도 멘토 많이 썼었어요. 특히 학교에서...
7. ,,,
'13.12.1 1:40 PM (1.241.xxx.158)멘토가 자주 쓰인지 얼마 안된 단어이긴 하지만 그당시 연대생. 교양과목에 멘토에 대해 질문이 나오는게 이상해보이진 않는거 같네요.
지금은 자주 쓰이니 모두가 다 아는 단어가 되었지만
그땐 그렇지 않았으니 운동선수였던 칠봉이나 칠봉이 친구는 모른 것이구요.
너무 당연하게 그것도 모르나. 했지만 알고보면 그애들 연대생이잖아요.
솔직히 그때도 그애들이 참 똑똑한 애들아닌가요.8. ..
'13.12.1 1:41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저 97년 대학졸업하면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쓸때 멘토란 단어 썼어요. 아는 사람은 알만한 단어였어요.
9. 면토란
'13.12.1 1:41 PM (175.212.xxx.39)단어는 대중적인 단어는 아니었지만 아는 사람은 있었죠.
10. 대중화된 계기는
'13.12.1 2:06 PM (114.204.xxx.66)눈높이 광고에 쓰이면서...
10년 남짓된 광고...
하지만 책에는 비교적 나오던 단어였다오...11. 원글자
'13.12.1 2:12 PM (220.120.xxx.114)제 글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없네요.
멘토라는 단어가 없는 단어라는 말이 아니라 대중화되지 않는 단어인데 작가가 무식하다는 소재로 쓴게 옥의 티라는거예요.
59.10.xxx.77 님 말처럼 멘토라는 단어를 모른다면 지금은 안녕하세요나 무식의 소재였겠지만
그 당시에는 모른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요.12. ㅎㄷ
'13.12.1 2:20 PM (175.198.xxx.223)원글님 그때도 아는놈은 썼고 모르는놈은 무식한거였다고요
13. 참
'13.12.1 3:36 PM (223.62.xxx.106)글쓴분이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듯.
응사 내용상 멘토라는 단어가 유행어로 나온거 아니잖아요.14. ㅎㅎㅎ
'13.12.1 3:51 PM (175.209.xxx.70)본인이 몰랐다고 대중화되지 않았다는건 무슨논리?? 그때도 쓸사람은 쓸상황에 썼어요
15. ..
'13.12.1 4:19 PM (211.224.xxx.157)저도 지금 그거보는데 멘토애기가 나와서 엉 저 단어는 저땐 안썼는데 했어요.
16. ......
'13.12.1 8:41 PM (110.70.xxx.129)원글님 이드라마는 역사 다큐는 아니지요.
17. 흠
'13.12.1 9:07 PM (117.111.xxx.205)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했는데요?
그 단어는 있었지만 그 당시 보편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아니었지요 그래서 무식하다는 척도로 볼수도 없었고18. 대박
'13.12.2 5:48 PM (58.227.xxx.72) - 삭제된댓글윤진이는 대~박이라고 자주 쓰던데요
대박도 있는 단어이긴 하지만
그땐 그리 자주 썼었나 싶던데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3929 | 유언비어와 합리적 추측 | 높은하늘1 | 2014/04/22 | 918 |
373928 | 프랑스 뉴스 전문 번역입니다 87 | 번역 | 2014/04/22 | 16,224 |
373927 | 지금 jtbc 뉴스 김모 한국 해양대 교수 15 | 삶은 감자 | 2014/04/22 | 5,847 |
373926 | 부디 다음세상엔 이나라에 태어나지마 2 | 한마디 | 2014/04/22 | 1,182 |
373925 | 유언비어... 우리가 먼저 막아야합니다. 43 | ㅡㅡ | 2014/04/22 | 3,625 |
373924 | (이시국에죄송)첫출근 2주전인데 점빼도 될까요?? 5 | 초절정고민 | 2014/04/22 | 1,812 |
373923 | 다이빙 벨 해경이 허가해놓고... | anycoo.. | 2014/04/22 | 1,554 |
373922 | 오늘 물타기 글들요.. 1 | 이상하다 | 2014/04/22 | 1,152 |
373921 | 생존자는 어떤 방법으로 구조할 수 있나요? 4 | 생존자는 | 2014/04/22 | 1,585 |
373920 | 미개한. 내가 생각하기에.... 3 | .... | 2014/04/22 | 1,330 |
373919 | 일부러 죽인것 아니냐고 합니다..딱 거기까지 14 | 진홍주 | 2014/04/22 | 4,884 |
373918 | 국민라디오 - 정부 존재이유를 묻는다. 1 | // | 2014/04/22 | 1,064 |
373917 | 변희재 5 | 이해불가 | 2014/04/22 | 1,720 |
373916 | 프랑스TV.. 방금 숨진듯한 시신모습 방영!! 27 | 신우 | 2014/04/22 | 6,866 |
373915 | 청해진해운 선장 월급 270만원의 비정규직 1 | 세월호 | 2014/04/22 | 1,736 |
373914 | 펌) 선장이 먼저 도망간 이유 27 | 안녕 | 2014/04/22 | 15,215 |
373913 | 이 판국에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4 | 거북이만두 | 2014/04/22 | 1,531 |
373912 | 해양경찰청 자유게시판입니다. 8 | /// | 2014/04/22 | 2,537 |
373911 | 팽목항 경찰분들과 119구조대원들의 소리없는 눈물 7 | 신우 | 2014/04/22 | 2,911 |
373910 | 노란리본 다들 하셨어요? 19 | 연대하자 | 2014/04/22 | 5,578 |
373909 | 이온정수기 1 | 미지 | 2014/04/22 | 1,156 |
373908 | 블로그.이웃 끊는 방법이요.. 7 | ... | 2014/04/22 | 3,600 |
373907 | KBS. MBC. 너무하네요!! 13 | ? | 2014/04/22 | 5,087 |
373906 | 싱글맘 사는이야기 사는게 힘드네요 13 | 그냥 | 2014/04/22 | 5,877 |
373905 | 부일외고 수학여행 참사 생존자 김은진씨 편지글 16 | soo87 | 2014/04/22 | 8,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