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언니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12-01 02:23:33
폰으로 수정이 안되서 글을 날렸네요 ㅠㅠ간단히 다시 쓰자면 둘다 재혼 둘다 딸아이 하나씩 있는 커플입니다 처음으로 남자어머니랑 인사겸 식사하러 간 자리에 결혼한 여동생가족 합류 사전통보 없었음 간단한 인사만 한후 자기들끼리 이야기 삼매경 ...남자는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런거라 이해하라고 했다하고요 전 아무래도 환영하는 결혼이 아니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동생도 맘이 많이 상했고요 동생에게 물어본거라곤 딸이 몇살이냐..이거 하나라네요 일단 전 아이데리고 하는 재혼인데 이런분위기라면 접는게 좋을꺼 같다고 한 상태입니다..둘다 조건은 비슷비슷해요 제가 오바해서 생각하는 건가요?그쪽집안에서 탐탁치 않아 하는거죠?
IP : 175.126.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분
    '13.12.1 3:19 AM (223.62.xxx.125)

    실수네요~
    여동생가족이 온다는사실을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얘기안한건지 몰랐다면 더웃긴거고요.
    암튼 원글님 여동생분~그쪽여동생가족이 사전통보없이 왔다는것만으로 충분히 기분나쁠수있는 상황이구요~
    더군다나 자기네들끼리 수다삼매경이라니~
    정말 기분나쁘셨겠네요~
    시간을 두고 지켜보셔야겠네요~
    섣부른 결정하지마시구요~
    초혼의 상견례자리라도 그랬을까요?
    무시한거 맞아요~
    무례하고요~

  • 2. 오바하신거
    '13.12.1 3:20 AM (223.62.xxx.125)

    아니네요~~~

  • 3.
    '13.12.1 3:24 AM (24.209.xxx.75)

    오바 아니라고 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11 시조카 결혼식복장 문의해요 15 옷고민녀 2014/04/15 9,426
371310 운동하고 얼마나 있다가 밥먹어야 하나요? 1 배고파요 2014/04/15 1,191
371309 겨울 동안 방에 깔았던 양탄자 비슷한 매트 세탁소에서 받아주나요.. ... 2014/04/15 723
371308 cbs 아.당. 김석훈씨 오늘 하차인가요?? 3 시보리 2014/04/15 1,939
371307 요매트 다들 어디꺼 쓰세요? 어디 브랜드가 좀 괜찮나요? 4 허리병 2014/04/15 20,504
371306 침구 어디서 하셨어요? 33 2014/04/15 777
371305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3 샬랄라 2014/04/15 984
371304 "어이, 인마... 씨" 김진태 검찰총장, 사.. 2014/04/15 983
371303 입술 헤르페스에 좋은 연고 발견했어요 18 dd 2014/04/15 22,085
371302 유명 인강강사 수입 3 .. 2014/04/15 4,262
371301 올케의 친정부모님을 제가 뭐라 부르면 될까요? 23 실수하지말자.. 2014/04/15 6,573
371300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혼주메이크업 머리 도와주세요 유나01 2014/04/15 1,527
371299 물 2리터 마실 때 오로지 물만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차나 다.. 7 저두 물 궁.. 2014/04/15 2,035
371298 오리털파카 집에서 손빨래 다하셨나요? 12 오리털파카 2014/04/15 6,099
371297 초1, 친구 집착하다시피 해요...방과후빼먹고 거짓말하는.. 1 .. 2014/04/15 1,363
371296 절에 다니는 방법.. 9 흠.. 2014/04/15 3,513
371295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342
371294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3,138
371293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269
371292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5,006
371291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738
371290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1,011
371289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520
371288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303
371287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