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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머핀 싼맛에 고민하다 사왔는데...

/// 조회수 : 13,081
작성일 : 2013-12-01 00:20:39

역쉬나 싼게 비지떡이라고...다 버리게 생겼네요;;;

이렇게 맛없는 머핀은 생전 첨 먹어보네요;;;

무려12개-__-;;

생크림 케익 안사길 다행이지...그것도 돈 버릴뻔했네요;;;

IP : 211.208.xxx.10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12.1 12:22 AM (119.194.xxx.239)

    배고플때 따뜻한 우유랑 드세요. 몇번 먹다가 왜 이 쓰레기를 입에 넣고있나 싶더군요 ㅜㅜ

  • 2. ..
    '13.12.1 12:24 AM (175.209.xxx.55)

    우째요..ㅠㅠ
    얼마전에도 맛없다고 82에 올라 왔었어요. ...

  • 3. ....
    '13.12.1 12:25 AM (182.216.xxx.3)

    머핀 너무 달아서 골아파요
    치즈케잌은 먹을만 함

  • 4. ...
    '13.12.1 12:25 AM (125.185.xxx.17)

    그게 맛 없는 머핀 이었어요?
    예전에 회사 사람들하고 사고 나눠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 내가 고급을 못 먹어봐서 그런가.. ㅡㅡ;;

  • 5. 양이 문제지
    '13.12.1 12:28 AM (211.178.xxx.40)

    맛은 괜찮던데... (내 입맛이 저렴한가?)

  • 6. ㅇㅇ
    '13.12.1 12:34 AM (211.209.xxx.15)

    코스트코 빵류는 먹을게 없어요. 머핀은 너무 과하죠.
    냉동된 프레첼 맛있어요. 오븐에 10분 구우면 돼요.

  • 7. 저도
    '13.12.1 12:35 AM (211.207.xxx.107)

    머핀은 안사는 품목중 하나
    먹을때 가루가 입안에서 퍼지는 느낌이라
    지인들이 사다달라고 부탁받을때만 사게되요

  • 8. 저도
    '13.12.1 12:38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하나 억지로 먹다가 다 버렸어요..

  • 9. ///
    '13.12.1 12:44 AM (211.208.xxx.100)

    글세요...훌륭한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먹을만한걸 팔겠지라고 생각했죠;; 푸드코트에서 파는 음식은 가격대비 괜찮드라구요;; 생크림 케익은 감히 도전못하겠네요;;

  • 10. ᆞᆞ
    '13.12.1 12:51 AM (220.122.xxx.112)

    머핀 칼로리 보시면 다시 먹을 생각 안들어요^^

  • 11. 아우
    '13.12.1 12:55 AM (182.222.xxx.35)

    빵순이인 저도 못먹겠더라구요..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몸서리 처질만큼 단맛이 정말...아으~
    억지로 반개 먹고 모두 쓰레기통행...ㅠ

  • 12. 폴고갱
    '13.12.1 1:04 AM (119.198.xxx.130)

    크로와상은 맛있던데요
    쿠키는 최악이지만ㅠ

  • 13. 그거
    '13.12.1 1:05 AM (211.58.xxx.92)

    7-8년전에 처음 먹었을때 초코만 맛있더라구요.
    작년에 온통 초코만 있는게 있길래 샀다가
    다 버렸어요.
    공장 빵만도 못해요.
    저 입 고급아닌데두요...

  • 14. 솔직히
    '13.12.1 3:09 AM (182.209.xxx.106)

    음식이 아니고 독이라는 느낌. 코스트코 빵류 건강에 안좋을것같아 다시는 안사요. 먹다 버리게돼요.

  • 15. oo
    '13.12.1 3:58 AM (211.234.xxx.223)

    베이글도 맛없더라구요 싸기만 쌈

  • 16. 바닐라마카롱
    '13.12.1 5:28 AM (1.235.xxx.91)

    저는...맛있다고 처묵처묵하는데 ㅠㅠ 입이 너무 저급인가봐요

  • 17. 꾸지뽕나무
    '13.12.1 8:18 AM (203.226.xxx.104)

    저도 가면 신라제과 식빵이나 사지
    다른빵은 쳐다도 안보는더...
    다들 처음에 경험하시는것이라 생각되옵니다
    저도 처음에는 머핀 샀었어요 ㅋㅋㅋ

  • 18. ㅇㅅ
    '13.12.1 8:49 AM (203.226.xxx.2)

    거기서 파는 케익 머핀 다
    지엠오에요
    성분표시 보세요. 오죽하면
    잘하자도 않는 지엠오 표시까지
    했겠냐는

  • 19. 빵순이
    '13.12.1 9:51 AM (175.120.xxx.180)

    너무 달아요
    너무 크고
    칼로리 고려하면 큰 부프의 빵 더 부담스러워요

  • 20. 작은 건
    '13.12.1 10:03 AM (61.79.xxx.76)

    맛있어요
    별로 안 달고
    큰 것도 고삼들에겐 인기였어요
    애들이 단 게 땡긴다고 그걸 많이 가져 먹는다더군요
    우리 애는 지가 사 달라 햇어요

  • 21. ....
    '13.12.1 10:45 AM (211.178.xxx.81)

    코스트빵 너무 맛없어요 머핀 치즈케잌 베이글 다 이제껏 먹어본것중 최악이었어요. 근데 그게 어메리칸 스타일일지도 몰라요 미국사는내친구 한국와서 던킨 도너츠에서 만났는데 한국게 휠씬 맛있대요

  • 22. 지나가다가
    '13.12.1 1:59 PM (219.255.xxx.20)

    피자도 너무 짜고 맛이 별로입니다.전에 피자 만드는 직원한테 너무 짜다고들 하는데 좀 안짜게
    만들수 없냐고 하니 본사에서 나오는 레시피로 밖에 못만든다고 합니다.치즈도 저급품인지 맛도
    없고 빵종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코숫코 회원 만료되서 연장안하고 빅마켓만 가는데 처
    음 보다는 물건종류도 많아졌고 질도 좋아진것 같습니다.빵은 코숫코와 비교도 안되게 맛있습니
    다.우린 영등포 빅마켓 가는데 담주 목욜부터인가 장터인가 한다는데 와인이 아주 저렴하게 나오
    더군요,일전 오천원짜리 기대도 안하고 샀는데 2-3만원짜리 보다 더 맛이 좋더군요.이번에는 종류
    별로 몇병 사볼까 합니다.

  • 23. 그렇게 심한가?
    '13.12.1 2:59 PM (122.32.xxx.159)

    대학생들도 좋아하던데요.

  • 24. .........
    '13.12.1 6:06 PM (221.150.xxx.212)

    코스트코 머핀이 코스트코 가야될 유일한 이유인데요. 맛있던데 --;;;

  • 25. ...
    '13.12.1 7:03 PM (202.228.xxx.2)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가끔 회사에 가져가서 아침으로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아요.
    마가린 설탕 때려부은 맛이지만 가끔.. 괜찮더라구요

  • 26. 미투
    '13.12.1 7:14 PM (125.138.xxx.176)

    얼마전 상품권이 있어서 처음으로 가서 쿠키를 사왔어요
    그 왜 손바닥만한 넓적한 쿠키 15개 들었던가 만원정도..
    먹어보니 너~~~무 달아서 목이다 칼칼할 정도였어요
    쿠키좋아하는 남편도 너무 달아서 먹기싫다구,,
    아니 왜 쿠키를 이따구로 만들죠?? 왜!

  • 27.
    '13.12.1 7:37 PM (112.144.xxx.56)

    너무 양이많고 달아서 그렇지
    전 치즈케잌
    필라델피아 다음으로 괜찮던데요~ 진심 느끼하고 단거 땡길때 사다 작게 조각내서
    냉장고에 얼려두고 가끔 꺼내먹어요.
    다른것들은 양이너무 많아서 살 생각이 안드는데 그렇게 맛없나요??
    예전에 코슷코 초코머핀은 하나 먹어봤는데 영국에서 먹었던거랑 차이 없던데 ㅡㅡ;;

  • 28. ...
    '13.12.1 8:16 PM (125.185.xxx.17)

    예전에 유기농 크림이랑 밤 넣어서 만들었다는 몽...뭐시기 하는 케잌은 진짜 맛있었어요.
    원래 생크림 케잌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건 안 느끼해서 많이 먹었죠.
    치즈케잌도 괜찮고..
    무엇보다 싸고 양 많아서 여러 사람이 먹을 일 있을 땐 거기가 제일 만만해요.

  • 29. ..
    '13.12.1 8:53 PM (218.48.xxx.189)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은 괜찮아요, 커피숖에서 코스트코 머핀 개별 포장해서 상품으로 내 놓았던데요.

    아마도 개별 포장하고 하나 이천원이라고 하나씩 소매로 산다면 또 이런 글들과는 다른 평가 나올 수도 있겠지요.

    gmo, 설탕, 마가린 운운하시는데 빵 만들어 보면 다 그렇게 들어가더군요.
    직접 만들어 보면 그 노고도, 또 그 기름 투성이들....

    야채등 재배도 직접 해보심 농약 안치고 농사 짓는 게 쉽지 않더군요.
    주말 농장도 쉽지 않던데 하물며 대량 재배 할려면 더 쉽지 않겠지요.

  • 30. ,,,
    '13.12.1 9:03 PM (121.190.xxx.73)

    베이글킬러.매니아

    호기심에사본
    코스트코 베이글은 ㅡ,ㅡ;;
    살다살다 이런빵은 처음봤어요, 한입먹고 다 버릴수밖에없었어요.
    빵에서쓴맛이나고, 블루베리는 쩐내가 나서..

  • 31.
    '13.12.1 9:56 PM (118.34.xxx.89)

    머핀 딴맛은 별로고 초코맛은 맛있던데요^^
    다른 머핀보다 초코함량도 많고 진한거 같고..
    단걸 좋아해서 그런지 단맛도 좋아요ㅋㅋ
    크기도 식사대용으론 딱이구요~
    하나씩 냉동포장해놓구 꺼내 먹어요..
    그가격에 그만한 크기의 머핀은 훈늉한데..
    저도 저급 입맛인가봐요-_-

  • 32. 우와..
    '13.12.1 10:01 PM (124.60.xxx.141)

    난 좋아하는데 이렇게 싫어하는분이 많은줄 몰랐어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스타벅스에 납품되는것과 같은거라는 이야기도 들었었는데요..
    보통때 단걸 잘 안먹어서 그런지.. 신랑이랑 아껴가면서 먹는데...

    베이글도 반잘라서 오븐에 한번 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맛있는데...
    저는 오히려 빠바나 뚜쥬에서 산 속빈 베이글보다 단단하고 꽉찬베이글이라 더 좋아하는데..
    제가 전혀 대중적인 입맛이 아니라니~~ 충격입니다..

  • 33. 르네상스7
    '13.12.1 10:25 PM (14.52.xxx.211)

    솔직히 쓰레기죠. 몸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안먹을. 미국에 가난한 사람들이 상상초월로 뚱뚱하자나요. 주로 그런 사람들이 먹는 종류의 음식이죠.

  • 34. ,..
    '13.12.1 11:54 PM (175.114.xxx.39)

    엇나간 이야기지만;; 케익류 중에 머핀이 가장 쉬워요;; ㅎㅎ 쉽게 대량생산 가능 하죠.

  • 35. 전. 애플. 파이
    '13.12.2 12:29 AM (175.115.xxx.229)

    전. 머핀 보다 끔찍한 애플파이샀어요. 정말 이런. 것을 사먹는 다는 건지..? 빵종류도. 그렇고. 미국의 쓰레기같은
    소비문화를. 코스트코. 1년동 안 체험해서. 미련 없이 회원권갱신. 안했어요..

  • 36. ?????????
    '13.12.2 12:51 PM (58.237.xxx.199)

    작은 커피숍 빵들은 코스트코꺼던데,
    다들 잘 먹던데요?

  • 37. 중x병원
    '13.12.3 12:28 AM (219.255.xxx.20)

    얼마전 진찰받으러 흑석동 중x병원 갔는데 본관 1층 중간에 작은 테이크 아웃 커피샾이 있어서 커피 한잔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베이글 빵을 팔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커크랜드 상표더군요.아무리 장삿속 이라도
    그런걸 사다가 팔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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