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사 제작진 낚시질 짜증나요

^^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13-11-30 23:04:03
이미 뭐 쓰레기랑 나정 확정인데 칠봉이 계속 낚시질 하고.
앞으로 8회 남아서 또 얼마나 낚시질 할지.
걍 해태와 윤진 삼천포 이야기들이나 좀 풀어주지.
메인에 이리 안 설레이는것도 첨이네요.
IP : 180.69.xxx.1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reNow
    '13.11.30 11:09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글 제목 마음에 들어요. 제대로입니다

  • 2.
    '13.11.30 11:12 PM (123.228.xxx.47)

    드라마를 안봐서 그러ᆞ는데요. 쓰레기가 나정이 오빠 아닌가요?

  • 3. 쓰레기
    '13.11.30 11:16 PM (110.47.xxx.109)

    나정이 친오빠아니고 오빠 친구예요
    친오빠는 죽었대요

  • 4. ..
    '13.11.30 11:16 PM (211.208.xxx.144)

    저두요. 예전 응칠이때의 쫄깃함이 없어요.
    밀당도 적당히 해야지 계속 늘어지기만 해서 몰입도를 떨어뜨리네요.
    메인커플 호불호도 갈리는 상황에..주변 동기들의 찰진 에피도 없고..
    나정칠봉이 해태윤진이 커플 응원했던 저는 이제 응사를 무슨 재미로 보죠ㅠㅠ

  • 5.
    '13.11.30 11:19 PM (223.63.xxx.200)

    제가 1회만 봤는데요. 첨에 막 티격태격하던 오빠가 쓰레기고 그게 친오빠가 아니라서 나중에 연인이 된단 소린가요?

  • 6. ..
    '13.11.30 11:21 PM (222.112.xxx.16)

    저도 응사 보긴 보는데 주인공들 러브라인이 참~~ 이입이 안되네요. 설레기는 커녕 빨리 다른장면으로 넘어갔으면 싶어요

  • 7. 히얼나우
    '13.11.30 11:23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2-3-4-5번째 댓글 벌레들끼리의 속삭임이네요^ ㅎㅎㅎ

  • 8. ..
    '13.11.30 11:28 PM (211.208.xxx.144)

    아니 이게 왜 벌레들끼리의 속삭임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댓글도 못다나요?

  • 9. 제 말이요
    '13.11.30 11:31 PM (221.157.xxx.151)

    이제 칠봉이 좀 놔줬음 줬겠어요
    캐릭터 붕 떠버렸는데 둘이 좋아서 호호거리는데
    아직 끝난게 아니라니
    무슨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그 장면 보느데 저도 모르게 '됐거든!!!' 했네요.
    뭘 이리 저리 낚시질인지 욕 나와요
    부상당하는것도 헉했는데 오해도구로 사용되고
    청량한 느낌의 커플이라 넘 이뻐서 지지했는데
    그냥 칠봉이에겐 엄청 이쁜 아가씨 만나 행쇼했음 좋겠어요

  • 10. 저도..
    '13.11.30 11:49 PM (122.128.xxx.132)

    응사 이제 떠나려구요. . 점점 실망. . 생활연기 위주였던 초반이 잼있었는데. . 정우 연기 잘하는건 알겠으나 쓰레기 공감도 안되고 신촌 추억놀이에 반가웠는데 이젠 끝났다 싶고 나정 남편도 궁금하지도 않네요. . 수목만 집중해야겠어요

  • 11. ***
    '13.11.30 11:50 PM (1.227.xxx.38)

    히얼나우!
    제정신이에요? 별..

  • 12. 백합
    '13.11.30 11:59 PM (118.34.xxx.238)

    낚시질에 실증이나고 이젠 깨알 재미도 없네요...초반의 삼천포 정대만 해태가 그리워요.
    조연들에게도 사랑을~~
    칠봉이는 들러리 그만 세우고 제갈길 가게하고...계속 존재감 없게 나오는 빙그레...ㅠ

  • 13. 춥네
    '13.12.1 12:52 AM (222.97.xxx.206) - 삭제된댓글

    귀여운 칠봉이 들러리 만들고
    해태는 군대 보내버리고
    쓰레기 나정은 키스신도 정말 안 설레이고
    응사 1회 부터 정말 재밌다면서 봣는데 오늘은 쓰레기 나정 러브라인 이뤄지는 예고가 있어서 안볼래다가 봤더니만 참 재미없네요.

  • 14. 그러니깐요..
    '13.12.1 1:31 AM (112.152.xxx.88)

    진짜..쫌..됐 거 든!!소리지르고 싶어요
    쓰레기 김재준인거 다 알려주고(형제들 재 자 돌림)
    일편단심 오빠만 쳐다보다가, 이제 서로 좋아죽는데
    뭘 또 낚을려고 하는지..
    칠봉이 외국가서 박찬호 와이프 같은 멋진 여자 만났으면 하네요..
    2013년도에도 여전히 떽떽거리고 못되게 구는 나정이 같은
    여자 왜 좋아서 목을 맨답니까..

  • 15. shuna
    '13.12.1 2:02 AM (113.10.xxx.218)

    중요한건 쓰레기랑 나정이랑 애정씬에도 감정이 안느껴져요. 칠봉이가 나정이한테 고백하고 키스할때는 두근두근 했는데 쓰레기는 왜케 감정이입이 안되는지.. 나정이가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16. ㅎㅎ
    '13.12.1 2:49 AM (211.246.xxx.56)

    저도 칠봉이에게선 모처럼 두근거렸는데 쓰뤠기는 역시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9회부터 딴짓했는데. 주인공만 나오면 딴짓중. 담주부턴 안녕할래요.

  • 17. yj66
    '13.12.1 3:03 AM (154.20.xxx.253)

    쓰레기 나정 커플이 이해가 안가는 조합이라..
    이제는 칠봉이의 감정까지 이해가 안갈라고 하네요.
    예전에 나정이를 좋아하던 애틋함이 안느껴져요.
    나정이 맘이 쓰레기 한테 가 있다 생각하니 그런거 같아요.
    칠봉 나정 응원했는데 이제는 그냥 칠봉이가 나정이를 차버렸으면 한다능...

  • 18. ///
    '13.12.1 3:42 AM (14.138.xxx.228) - 삭제된댓글

    낚시질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지 나정이와 쓰레기가 연애시작하는데
    전혀 감정이입도 안되고 설렘이 없어요
    삼천포와 윤진이가 사귈때는 두근두근하고 설레던데...

  • 19. ...
    '13.12.1 4:11 AM (58.143.xxx.161)

    연출이 타이밍 가지고 놀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삼천포 정대만도 이제 맥 풀려
    해태는 갑자기 쩌리 만들더니 저렇게 보내버려
    쓰레기 멋있게 보이기 위한 병원 생활 묘사에 너무 많은 시간 할애하는데
    하나도 안 멋있고 의사같지도 않고 애들이랑 장난치는 것도 느끼하고 재미없어서
    조연들 나오는 장면만 보고 정작 주연 나올때는 집안일 슬렁슬렁 했네요.
    상속자나 올인해야겠어요...

  • 20. 정말
    '13.12.1 6:57 AM (94.8.xxx.64)

    정우랑 고아라 너무 몰입안됨.. 저렇게 캐미 없는 커플도 드물듯..
    무슨 20대 의대생 오빠란 애가 저렇게 세상을 다 산듯 달관한눈빛에 무슨80대 표정을 하고
    지가 좋아하는 여자를 바라보나? 싶어요..
    차라라 해태,칠봉이랑 될 거 같은 희망이 있을 때가 좋았지
    마마에도 같이 가고.. 스포도 이런 스포가 없는데
    더 낚일 필요 뭐있나요
    이일화랑 성동일, 삼천포 보는 재미 외에는 요즘
    정우랑 고아라 나오면 짜증나요

  • 21. 이런....
    '13.12.1 10:54 AM (119.202.xxx.205)

    저는 오히려 1997 보다 재밌어요. 내 나이대에서 좀더 근접해서 그런지....

  • 22. ㅎㅎ
    '13.12.1 11:43 AM (180.71.xxx.159)

    다들 감정이입 심하게 하시네요..
    전 칠봉이 응원하지만..
    짝사랑이란게 원래 아픈거니까요..
    예고편에 칠봉이 우는데 제 맘이 다 아프네요.ㅠㅠ
    칠봉이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매듭지어지는지 저는
    궁금한데요..

  • 23. ㅋㅋ
    '13.12.1 2:25 PM (220.78.xxx.126)

    저도 칠봉이땜에 봤지만 이제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쓰레기 나정이 커플이 되서 싫다는게 아니라 이미 저렇게 찐한키스까지 한 마당에 뭔놈의 끝이 아냐 이러고 있냐고요
    칠봉이 무슨 정신병자 스토커로 만들일 있나..그냥 일본으로 보내 버리던가
    칠봉이땜에 더 인기끌고 여심팬 확보 하니 재밌더냐
    그리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칠봉이랑 막판에 결혼한다 해도 어떤 미친놈이 지 마누라랑 저런 키스까지 하고 사귄놈을 집들이에 초대해요 ㅋㅋㅋㅋ 부처님 아니고서야 ㅋㅋㅋㅋ
    그런데 다른 싸이트는 다 멋있다고 난리에요 쓰레기
    다른곳에서 자꾸 낚시질 해서 재미 없다..라고 글 썼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578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3 언니 2013/12/01 1,489
325577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26
325576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160
325575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29
325574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667
325573 아까 남편관련 글 답변이 좋은게 많아서 저장해두려했는데 사라진건.. 1 2013/12/01 1,215
325572 문재인 대권 재도전 시사. (펌) 4 ..... 2013/12/01 802
325571 누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21 ㅡㅡ 2013/12/01 3,518
325570 개썰매부부 7 개썰매 2013/12/01 2,767
325569 이제와ᆞ특성화고 안가겠다는 아이 13 특성화고 2013/12/01 2,618
325568 고딩 과외하시는 분 5 2013/12/01 1,848
325567 옷 정전기 어찌 해결할까요? 1 춥네 2013/12/01 1,697
325566 눈 밑 지방 재배치 할만 한가요? 6 피부 2013/12/01 2,635
325565 의왕, 평촌 분들 강아지 찾아요.ㅠㅠ 7 목캔디 2013/12/01 1,339
325564 김장김치 싱거울때 김치국물에 젓갈 더넣어 부으면 비린내 안나나.. 3 김치 2013/12/01 13,582
325563 사돈을 그 양반이라 지칭해도 되나요 7 시댁 2013/12/01 1,711
325562 도로에서 본 대륙남자의 패기 우꼬살자 2013/12/01 997
325561 꼬들빼기 김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리채 2013/12/01 1,097
325560 코스트코 머핀 싼맛에 고민하다 사왔는데... 37 /// 2013/12/01 13,093
325559 아기용품 중고거래사이트 아시는 분... 4 ^^ 2013/12/01 1,098
325558 아이들의 학대를 막으려면 법밖에 없네요.. 15 눈물 2013/12/01 1,924
325557 속옷 누런얼룩 어떻게 3 sn 2013/12/01 6,805
325556 오늘 절친 10년전 얘기를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요ㅠㅠ기분이 나.. 8 베리 2013/12/01 2,836
325555 카톡에서 친구아닌사람 차단은 어떻게 하나요? 2 .. 2013/12/01 8,217
325554 버터핑거팬케익 에서 나오는 감자 시즈닝?양념? panini.. 2013/12/01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