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어싱 많이 아프겠죠??

배부른뇨자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3-11-30 22:17:07
곧마흔인데 요즘 피어싱 넘하고파요
근데 많이 아프고 아물려면 고생하겠죠?
IP : 180.67.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10:17 PM (211.208.xxx.100)

    그 연세에 어디에-___-;;

  • 2. ^^
    '13.11.30 10:23 PM (175.112.xxx.165)

    귀 연골에 하는거면 별로 아프지않아요~^^
    별다르게 관리할거없고
    절대 손대지않는게 제일 중요해요~
    머리감고 말릴때 걸리지않도록 조심하구요

  • 3. ...
    '13.11.30 10:24 PM (112.156.xxx.29)

    생각보다 안아파요
    아무는것도 신경 안쓰고 냅두면
    금방 아물고요
    손 안대는게 제일 중요해요
    자꾸 만지고 건드리면 덧나요

  • 4. 해라쥬
    '13.11.30 11:11 PM (211.106.xxx.66)

    마흔이 어때서요?? 하고싶으면 하세요

  • 5. ....
    '13.11.30 11:17 PM (110.12.xxx.136)

    님보단 조금 어리지만 암튼 남들은 했던 피어싱도 막는 나이에 저도 새로 뚫었어요~ㅋ
    일단 연골피어싱 아프진 않구요 (물론 잘하는 데 가서 하셔야해요!!)
    다만 관리가 좀 어려워요.
    윗분들은 금방 아문다고 하셨는데 저는 지금 10개월짼데 그동안 정말 엄청 많이 탈났었고
    요즘도 피랑 고름이 날때가 있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버티고 있습니다~ㅋ
    티타늄이나 서지컬스틸은 알러지가 없다는데 그래도 전 탈이 나더라구요 에효

    암튼 나이 땜에 망설이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봐요.
    저도 고민 많이 했지만 5년, 10년 뒤에도 하고 싶을까봐 그냥 해버렸어요~
    위에 고생 많이 했다고 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입니다

    그리고 좀 귀찮으셔도 피어싱 하기 전에 검색 많이 해보고 가세요.
    경험 많고 잘하는 곳 가셔야 위치도 잘 잡아주고, 뚫을때 아프지 않고, 탈났을때도 관리 잘해줍니다.

    그럼 피어싱 예쁘게 하시길 바래요 : )

  • 6. ....
    '13.11.30 11:19 PM (110.12.xxx.136)

    아참 아무래도 회사분들이나 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제 귀보고 깜짝 놀라셔서 회사 다닐땐 머리로 가리고 다녀요...;; 혹시라도 보수적인 직장 다니시면 그건 감안하심이..^^

  • 7.
    '13.11.30 11:44 PM (59.26.xxx.25)

    지금으로부터 10년전 37 나이에 한쪽귀 연골에 두개 뚫었더랬죠 생으로 그냥ᆢ 지금 기억으론 그리 아프지 않았던듯
    근데 아래쪽이 자꾸 잘때 걸리고 고름나고
    영 아물질 않아서 아까웠지만 눈물을 머금고 뺏어요
    하나는 지금도 있어요ㅋ
    하도 오래전부터 한거라 다들 그려러니~

  • 8. 구덱
    '13.12.1 12:34 AM (175.223.xxx.138)

    저두 그제 하구 왔는데 처음 하는것두 아닌데 아푸네요ㅜㅜ저두 39 홉인데 울 초등5학년 딸이 뭐라하네요!엄마가 아가씨냐며! 정신차리라네요ㅜㅜ

  • 9. ㅋㅋㅋㅋ
    '13.12.1 1:12 AM (175.117.xxx.36)

    첫댓글 보는데 갑자기 빵 터졌네요...곧 마흔이 그 연세..라고 하니...우스워서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356 깡통햄중 갑은 스팸인가요?? 3 깡통햄 2014/02/20 1,694
353355 직장내 소통이 SNS, 카톡, 메신저등이 있는데 저 혼자 안하면.. 2 요즘 사람 2014/02/20 844
353354 집전화기를 사야해요~ 도움주세요 1 예쁜구름 2014/02/20 693
353353 쇼트1위 김연아...겸손도 1위~ 1 손전등 2014/02/20 1,895
353352 (급)주차문의 3 남산산책로 2014/02/20 584
353351 김연아선수 이전에도 피겨스케이팅 즐거보셨나요? 4 여자 피겨 2014/02/20 1,358
353350 나의 영웅 2 감사 2014/02/20 665
353349 보온병 내부가 커피 때문에 삭기도 하나요? 5 고민 2014/02/20 1,601
353348 연아는 역시 짱! 2 감동 2014/02/20 824
353347 ‘완벽 그 자체’ 김연아, SP 1위... ‘올림픽 2연패’ 보.. 2 세우실 2014/02/20 1,661
353346 복지사 자격증 쉽게 따는 방법이 있나요? 1 복지사 2014/02/20 926
353345 도우미 아줌마.. 고맙지만 저는 제가 살림 살고 싶어요 6 123 2014/02/20 4,920
353344 중학교2학년 반배정할때 등교 해야하나요? 2 반배정 2014/02/20 819
353343 급질) 최근에 코스코 상봉점 다녀오신분.. 3 호우맘 2014/02/20 902
353342 2014년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0 597
353341 마오 안쓰럽다는 뇌구조가 익숙하긴 함 23 ㅡㅡ 2014/02/20 4,223
353340 얼마전에 올라왔던 러시아 피겨선수 동영상 1 ^^; 2014/02/20 1,808
353339 어머님들..두다리 뻗고 푹 주무세요. 김연아 선수덕에 호강한 새.. 안잘까도 하.. 2014/02/20 1,555
353338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15 뒤끝 2014/02/20 3,519
353337 연아경기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 3 어휴 2014/02/20 1,310
353336 아사다 안쓰럽네요 솔직히 51 rakis 2014/02/20 9,103
353335 내일 프리 방송시간? 티라미슝 2014/02/20 808
353334 오늘2,3위한애들~내일은 어떨까요? 6 프리 2014/02/20 2,555
353333 마오가 유리멘탈이라구요? 아닙니다 38 울지 마오 2014/02/20 14,529
353332 영어로 인터뷰하는 연아 8 마옹 2014/02/20 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