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할때 육수 꼭 넣는건가요?

김장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3-11-30 20:53:14

저 여태 친정엄마가 김장할떄마다 육수 넣는거 본적 없는데

레시피엔 육수가 들어가네요

저희 엄마 김장김치 육수 안넣어도 다들 맛있다고 하거든요

육수는 넣으면 더 맛있나요?

육수 넣으면 물이 너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IP : 119.70.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8:56 PM (211.220.xxx.158)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맛도 맛이지만
    전 영양때문에 조금 신경씁니다.

  • 2. 저도 이상해요
    '13.11.30 9:00 PM (223.62.xxx.123)

    예전엔 젓갈에 생새우 굴 정도 넣고 많이들 했는데
    요즘 육수열풍에 어리둥절해요.

  • 3. ...
    '13.11.30 9:00 PM (125.177.xxx.85)

    저희 친정엄마는 황석어젓을 다려서 넣으셔서 육수따로 사용안해요. 근데 전 황석어젓 사용안해서 육수 끓여서 그물에 찹쌀풀 끓여서 해요.

  • 4. ...
    '13.11.30 9:02 PM (218.238.xxx.159)

    물안생기구요. 더 맛있어요 육수열풍 아니고 예전붙어 육수 썼어요

  • 5. ..
    '13.11.30 9:07 PM (219.241.xxx.209)

    육수 넣는다고 많이 붓는게 아니고 익은 김치가 물기 잘박해지게 조금만 부어요.
    어차피 김치 익으며 국물은 만들어지니까요.

  • 6. ......
    '13.11.30 9:07 PM (39.116.xxx.177)

    육수열풍이 아니라 예~~전부터 육수 사용했어요.
    제가 어릴때도 할머니,엄마 김장하실때 육수내셔서 했구요...

  • 7. ...
    '13.11.30 9:11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저희집 시골(경상도)은 해마다 멸치.다시마육수는 기본이고 사골 고와서 사골육수도 넣어요.

  • 8. 저두
    '13.11.30 9:13 PM (223.62.xxx.62)

    육수얘기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아마 아랫지방이 육수내서 하는게 아닌기싶어요
    서울경기권 아는 사람들은 다 그냥 하던데 아랫지방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 같더군요

  • 9. 울엄마
    '13.11.30 9:22 PM (112.146.xxx.158)

    김장은 육수 안 넣고 액젓과 젓갈만 넣어도 국물 많이 생기고 맛있어요.

  • 10. ..
    '13.11.30 9:54 PM (203.226.xxx.194)

    방사능이 얼마나 문제인데...김장에 육수를 넣는건지 가끔 갸웃거리게 되는 1인..

  • 11. 저기
    '13.11.30 10:00 PM (175.223.xxx.120)

    이북지방에서 오신 실향민들도 김장김치에 쇠고기 육수 넣어요.

  • 12. 음..
    '13.11.30 10:11 PM (39.116.xxx.177)

    방사능때문에 육수 넣는거에 갸웃거린다는 분은 젓갈은 어쩌시나요?
    젓갈도 안넣고 김치 담그시나요?
    아님 김치 안드시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 13. ..ㅇ.ㅇ
    '13.11.30 10:14 PM (211.245.xxx.150)

    웃지방도 육수 넣어서 하는 집 많고
    다른지역도 육수 안넣는 가정이 많은데요

  • 14. ..
    '13.11.30 10:16 PM (203.226.xxx.194)

    네..젓갈 안넣고 김치해요.젓갈 안넣어도 김치 맛있는데요?
    채식하는 사람들도 젓갈 안넣은 김치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43 김장 김치 믿고 살만한 데 어딜까요? 8 산밑에 2014/01/05 1,985
338042 꽃누나 후유증있네요 4 가고 싶다 2014/01/05 4,598
338041 아무잘못없이 남에게 상해를 입었다면, 미워하는 맘을 어떻게 다스.. 2 쥬디 2014/01/05 995
338040 에터미라는 화장품 자꾸 권하는 사람 16 다나와 2014/01/05 44,359
338039 항생제는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8 ㅇㅇㅇ 2014/01/05 3,126
338038 빈혈끼있는 초4여아... 7 걱정맘 2014/01/05 1,155
338037 철도파업 철회시킨 후 `각종 부담` 노조에 덤터기 2 손전등 2014/01/05 697
338036 분양권 전매 계약전 부동산에 계약서 미리 맡겨도 되나요? 2 질문 2014/01/05 2,529
338035 인사동 가는데.. 2 ... 2014/01/05 1,393
338034 맘에 드는 체중계가 52,000원인데 살까요? 14 고민 2014/01/05 3,219
338033 철도민영화 , 900메가 무선전화기 못쓰는거 전부 노무.. 10 ᆞᆞ 2014/01/05 1,297
338032 양도세 취득세 잘아시는분. 2 아파트 2014/01/05 949
338031 버버리 트렌치코트 와 가죽자켓 중 심심 2014/01/05 1,379
338030 부모님 생신은 꼭 챙겨야 하는거고 부모님은 자식생일 관심없어도 .. 12 dd 2014/01/05 4,545
338029 영어로 말을 할때 R과 L 발음을 어떻게 연습해야 효과적일 까요.. 30 발음 2014/01/05 4,379
338028 은수저반짝반짝 7 이호례 2014/01/05 1,642
338027 백화점 영수증 구걸녀들 16 ㅇㅇ 2014/01/05 13,827
338026 변호인보신분들이라면 더더욱 보셔야 할 친일파의 진실, 2 한분이라도 .. 2014/01/05 1,697
338025 김희애씨 입은 잠바...(자켓?) 9 궁금 2014/01/05 5,669
338024 그 나라의 교과서 1 그나라 2014/01/05 559
338023 이거 장염인가요? 1 캬ㅇㅇ 2014/01/05 954
338022 이런분이 계시니...감동입니다. 5 설라 2014/01/05 1,641
338021 뽕고데기 써보신분? 8 ^^* 2014/01/05 7,161
338020 코 염증 생겼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2 ㄴㄴㄴ 2014/01/05 1,814
338019 어떤 사회가 맞는걸까요? 4 gh 2014/01/05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