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구합니다
위층이 평소에는 심하지 않아요 아이와 어른 발소리가 나지만 그정도야 괜찮아요
그런데 가끔 손님이 오면 머리위에서 전쟁이 납니다
어제 오늘 그러고 있는데요
정말 끊임없이 분주하게 머리위에서 북두들기는듯한 울림음 난리네요 난리
나가보니 애들소리 여럿들리고 시끄러운게 손님이 온것같습니다
어제는 12시 넘게. 중간에 깼는데 새벽 3시에도 발소리. 오늘 아침. 그외엔 제가 외출 지금 저녁 내내.. ㅜㅜ
평소 심한건 아니니 화내긴 그렇구요
그리고 손님이 있는 상태라면 집주인 체면도 있고
그러나 지금 말 안하면 경험상 12시까지도 이럴꺼에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인터폰? 올라가기 모두 심할까 싶고 조용히 말해줄 방법? 또는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질문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11-30 19:59:33
IP : 117.111.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실아짐
'13.11.30 8:12 PM (220.85.xxx.203)경비아저씨가인터폰하게하세요.시간은일단밤열시는꼭 덤겨서.11정도즘에 경비아저씨께 지금 조치하도록 부탁하세요.아무리 가끔 시끄러워도 그정도시간에 경고받으면 윗층도 미안부끄러워할꺼예요.오히려 손님들 다있는 그시간에 인터폰받게해야되요
2. 질문
'13.11.30 8:23 PM (117.111.xxx.205)감사합니다. 두시간 정도는 더 참아야겠군요 ㅜㅜ
제가 몸이 안좋으니 더 죽겠어요 응사를 저 소음과 함께 봐야하다니 흑 지금은 단체 뜀박질 하나봐요
둔했던 남편이 지금 올라가서 말할까? 라고 하는걸 지금 시간은 좀 그렇다고 말렸어요3. 킹콩과곰돌이
'13.11.30 8:47 PM (219.255.xxx.99)낮이건 밤이건 오래 시끄러우면 얘기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ㅜ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매번 윗집에서 시끄럽다가 오늘은 옆집에 애들이 놀러왔는지
낮 동안 내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낮에도 그렇게 시끄러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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