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요?

....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3-11-30 18:39:32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요. 전생에 착한일한 순서로 현재의 인생을 살아가는게 아닐지..
탑스타인 장동건을 남편에, 친정도 부유하고 얼굴 머리 다 갖췄지
임신하자마자 아들복에 둘째도 노산인데 보란듯이 그냥 생기고.
진짜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너무 얄밉고 범접할수없게 부러워요. 토요일밤 맥주한잔에 오징어씹으며 신세한탄이나해봅니다~에혀
IP : 175.223.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6:41 PM (219.241.xxx.209)

    머리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좋다는거 많이 가졌네요.

  • 2. 리본티망
    '13.11.30 6:41 PM (180.64.xxx.211)

    에효
    그래도 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컴플렉스 다 있고 부족한거 있다고 말할거예요.
    내려다봐도 끝없고 올려다봐도 끝이 없다는...게 바로 세상입니다.

  • 3. 고소영이
    '13.11.30 6:42 PM (180.65.xxx.29)

    평범이하 여자도 아니고 여기서 로또 타령 하는거 진짜 이해 안가요
    고소영 자체도 우리나라 최고 미인중 한명이고 재력도 빵빵하고 임신이야 주변에 아는 언니도 43살에 애 낳고 하는데 뭔 대단한 로또 맞았다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여기서 자주 고소영 전생에 나라 구했을까 하는글 올라올까요?
    고소영에게 장동건이 대단한 왕자님도 아닐것 같구만

  • 4. ...
    '13.11.30 6:44 PM (218.238.xxx.159)

    아직 고소영 인생 다 산거아닌데요...노산은 정말 안 부러운데요..
    아무리 남이 키워준다해도 나이 들어서 아이 키우려면...
    그리고 남편이 장동건..부럽나요..? 남자가 잘생기면 어린여자들 유혹이나 많이 받지..게다가 연예계...
    얼굴이야 우주 구한건 맞는듯해요

  • 5. ..
    '13.11.30 6:45 PM (27.82.xxx.29)

    일단 고소영 정도 되면 장동건은 그냥 친구에서 연인으로 정도의 느낌이지..
    뭐 대단한 신랑감이라고 느끼진 못할거 같네요. 상대적인거니까.

  • 6. ㅎㅎ
    '13.11.30 6:45 PM (211.36.xxx.31)

    저미모와 재력 안가진 사람들은 공부라도 열심히했어야 ㅎㅎ

  • 7. ㅇㅇ
    '13.11.30 6:46 PM (175.126.xxx.106)

    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면 그거야 원글님 맘이지만
    다른사람을 판단할떄 그렇게 겉으로드러나는 모습을 전부라고 믿어버리면
    사는게 팍팍하지 않나요?
    거꾸로 남들또한 나를 겉으로만 단정지어버린다면(좋은판단이든 나쁜판단이든)
    갑갑해서 못살거 같아요.

  • 8. 어째 뜸하다 했더니
    '13.11.30 6:49 PM (223.62.xxx.105)

    무수리 알바글 또 시작이네.
    다음주엔 이영애 글 차례지..안 올라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짐!!

  • 9. 부럽
    '13.11.30 6:51 PM (182.212.xxx.51)

    아마도 둘째는 고소영 닮은 딸 낳을거 같아요 뭐라해도부럽긴 합니다 연예인들 나이 많은 늙은 재혼.삼혼 하는데 동갑 장동건과 결혼해. 많은 여자 연예인 소녀가장인데 재력가 딸래미에 남부러운거 없이 하기 싫은 연기는 안해도 되고 그얼굴로 세상사니 부럽긴 합니다 장윤정보면 친정가족이 연예인들에게 어떤존재인지 알겠더군요 모 방송에서 고현정도 소녀가장이라는데 놀랐어요

  • 10. ...........
    '13.11.30 6:59 PM (218.147.xxx.50)

    그럼 전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겨...

  • 11. --
    '13.11.30 7:08 PM (80.139.xxx.239)

    대체 고소영 안티가 여기 상주하는지..심심하면 부럽다 하면서 까더라는.
    연예인랑 자기 인생 비교하는 거 별로.

  • 12. ㅇㅍ
    '13.11.30 7:17 PM (203.152.xxx.219)

    전 우주를 구했나봅니다. 아휴.. 도대체 왜 끊임없이 남을 부러워하고 비교를 하는지;;;;

  • 13. ..
    '13.11.30 7:45 PM (76.169.xxx.190)

    글쎄요. 예전에 테티스건물 에스케이건설에서 지어주고 지금은 유치장에서 겨울나고 있는 돼지아저씨랑 소문이 있었죠. 루머인데 갑자기 건설사 알짜 청담부지가 고씨한테 갔는지는 모르지만...
    근대요. 속사정은 모르는 거예요. 고소영 주식하다 많이 말아먹었고..남편은 도박중독 심해서 빚 꽤 있다고 얘기 꾸준히 돌드라고요. 그래서 사설하우스 하는 모 스포츠선수 마누라가 하는 가방 열심히 들고 나오고 동료 소개시켜주고.. 저는 언젠가는 터질듯이 보이네요.

  • 14. ...
    '13.11.30 8:45 PM (76.169.xxx.190)

    그래요. 그럼 왜 에스케이건설 알짜 부지가 뜬금포로 고소영에게 갔을까요? 고소영 예전에 두번 본적있는데 그때마다 찌라시 나올만한 행동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나오는 증권가 찌라시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죠.
    포카도 못친다는 장동건은 어떻게 텐프로 도박마담이랑 친해서 piff국제영화제 영화시사회까지 초대하고 그랜드오프닝까지 축하하러 갔을까요? 참 요상하네요.

  • 15. ...
    '13.11.30 11:16 PM (175.223.xxx.25)

    1.239는 어찌그리잘아시는지...
    다른글보니 스타엠주식에대해서도 잘아시더니 고.장부부랑 ?

  • 16. ................
    '13.12.1 1:06 AM (59.4.xxx.46)

    저런인생도있는거죠뭐~그래서 세상은 불공평한거에요.

  • 17. 바람님
    '13.12.1 4:45 AM (76.169.xxx.190)

    텐프로 마담 페북에 직접 영화시사회 vip 초대 받아서 간거예요. 그리고 고소영 그때 세무조사받으러 세무서 간거 기자가 보고 기사 썼을때도 자기 조사받은적 없었다고 루머라고 처음에 그랬고요.
    한밤티비에소 공사현장찾아갔었을때도 건설사 처음에 쓰여있었는데 나중에 소문나서 회사 그 부분만 글 까맣게 해놓았었죠. 그리고 건설사 부지가 직접 고소영 명의로 넘어가서 더 말이 많아진 거죠.
    예전에 하이트 광고할때는 하이트 직계 재벌이랑 스캔달나고, 건물은 소문났던 재벌의 계열사 회사 부지고..제가 예전에 봤었을때도 어떤 돈많은 형제랑 같이 앉아서 술 완전 취해서 누가 예쁘냐고 자기가 제일 이쁘다느니 그런 얘기 줄줄하드라고요. 어렸을 때지만.. 이제 결혼했으니 다 루머가 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74 그냥저냥 또 화장품 이야기 11 아라리 2013/12/01 3,453
325773 그것이 알고싶다 지금 봤는데..보면서 울었어요 2 ㅜㅜ 2013/12/01 1,740
325772 하얀묵을 김가루넣고 무치는거 어떻게하나요? 11 ... 2013/12/01 2,450
325771 도와주세요~~ 석유 젖은(?) 쌀 10 안알랴줌 2013/12/01 1,694
325770 제주도 못난이 유기농귤이 배송비포함 2만5천원이면? 12 아는사람 통.. 2013/12/01 3,626
325769 과거에 받았던 상처떠오르면 어찌 다스리세요? 8 편안하고싶다.. 2013/12/01 2,435
325768 쌀눈 어디 사용하면 좋나요? 2 친정엄마 2013/12/01 1,155
325767 어제 응사 키스신 멋지지도 설레이지도 않았네요 46 칠봉해태 2013/12/01 5,678
325766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도난 조심하세요. 스마트폰 2013/12/01 1,273
325765 호주 문화 환상적이네요. 7 호주 2013/12/01 3,051
325764 아파트반장이라고 불우이웃돕기돈걷으러 다니시는데 22 민폐 2013/12/01 3,573
325763 민영화의 본질 4 참맛 2013/12/01 641
325762 팔 경련땜에 여쭤봐요... 2 일요일 2013/12/01 4,527
325761 재수한다는 제자 밥한끼 사주고 2 밥 한끼 2013/12/01 1,873
325760 아이허브 귤젤리 어린이들 잘 먹나요? 2 ooo 2013/12/01 1,799
325759 자기자신에 대해서 일관되게 심드렁하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15 ..... .. 2013/12/01 3,449
325758 박근혜가 치가 떨리게 싫은 이유... 4 ㅠㅠ 2013/12/01 1,953
325757 신기한 가죽 물세탁 세제 "레더클린" 세탁 후.. 4 준혁채현 2013/12/01 8,026
325756 이혼할남편이 두렵습니다 6 울고싶다 2013/12/01 3,873
325755 맞벌이 부부 월 500이면, 저축 얼마나 하면 알뜰하다 하시겠어.. 5 2013/12/01 8,501
325754 폴 워커 사망 3 비극 2013/12/01 1,962
325753 무우짠지 어떻게 만드나요 2 궁금 2013/12/01 1,047
325752 10대 딸들에 수년간 성폭력 자행... 8 킹콩과곰돌이.. 2013/12/01 3,535
325751 살림이 마냥하기싫고 가족이귀찮을때. 3 주부의 직분.. 2013/12/01 1,525
325750 김우빈 생김이.. 28 ㅇㅇ 2013/12/01 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