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c 후계자들이 없다고 난리인데
음악적으로도 좋지만
성시경은 mc로 아예 이참에 전향해도 될거같아요.
물론 성격 까칠한건 있지만 뭐 그런 까칠스타일 mc도 있어주는게 다양성에서 좋을거같고
평소에 책도 많이 읽는건지 생각보다 잡지식에도 능하던데요.
오히려 차후 이제 음악적으로 활발히 40대까지 활동하기에는
발라드라는 장르에서 신승훈도 요즘 맥을 못추는데
오히려 mc로 전향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진짜 신동엽 뒤를 이을 재목인거 같긴 하더군요.
거침없는 섹드립...
진작좀 모든걸 내려놓고 야하게 가지....
암튼 생각보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