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그룹도 안을 들여다 보면

dlf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3-11-30 14:49:18

보통 여자들은 노는 그룹들이 정해져 있고

다소 배타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때 복학한 여자 선배들이 잘 뭉쳐 다녔는데

나중에 들으니 서로 서로 많이 힘든 관계였다네요..

그게 서로 피해 안받으려는 마음과 도와주려는 마음이

늘 서로 상충해서 서로 힘들었다고..

상당히 이기적인 면들이 서로 부각되어서

100프로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니고...

 

은근 안은 곪은 부분도 있고

보기와는 다르더군요..

겉으론 엄청 친해 보였는데..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희
    '13.11.30 3:55 PM (211.234.xxx.196)

    사람마다 달라요. 희생적인 사람은 그 누구와도 잘어울리는데 호구되기싶지만, 또 비슷한 부류와 끈끈한 애정을 누리고, 저런류의 개인주의자는 실제 어려울때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친구는 없어요. 결론은 희생적이고 헌신적이고 끝까지 날 놓지않는 몇몇만 내 진짜 친구고 나머지는 적당히 기교섞어서 들러리로 빼먹을고 빼먹으며 피해오면 버리고 하는게 맞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211 어제밤에 뺨맞는 남자를 봤어요 11 문화충격 2014/03/21 6,431
363210 7시간 '끝장토론'…”규제로 일자리 뺏는 건 도둑질” 10 세우실 2014/03/21 1,500
363209 못 믿을 특급호텔 식당..유통기한 지난 재료 등 사용 1 샬랄라 2014/03/21 797
363208 고1 딸이 허벌###를 신청했네요.. 4 .. 2014/03/21 1,526
363207 자동차보험 만기인데 어디로 들어야 할까요? 8 담주 2014/03/21 1,520
363206 청국장 처음 만들기 1 .. 2014/03/21 791
363205 독서실 다니는 딸 데리러가나요 23 2014/03/21 3,351
363204 보험좀봐주세요 6 마나님 2014/03/21 721
363203 문화센터 지도강사 . 4 0.0 2014/03/21 1,202
363202 집보러갈때 참고할 사항좀 알려주세요. ... 2014/03/21 771
363201 독서좋아하는 딸.학습에 도움되는 잡지나 신문.책 추천부탁드려요 7 2학년 딸 2014/03/21 1,102
363200 박원순 "저도 시장이기 이전에 아버지입니다" .. 1 샬랄라 2014/03/21 1,029
363199 스마트 폰 게임, 어느정도 허용하세요? 3 고민 2014/03/21 700
363198 친정엄마의 이런 말투,,ㅠ,ㅠ 3 속상해 2014/03/21 2,178
363197 빕스 요즘도 예약안하면 당일 못들어가나요?? 11 내일 2014/03/21 6,392
363196 보상금 절반 요구한 엄마..;; 22 ==;; 2014/03/21 10,851
363195 롯데 캐시비카드 분실 시 잔액 확인돼도 환불 불가라네요. 2 불합리해 2014/03/21 4,904
363194 얼마전에 식자재 인터넷으로 사는거 쫙 정리해주신 글 검색 어떻게.. 7 panini.. 2014/03/21 1,242
363193 40대 중반 건축 관련 일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2014/03/21 1,157
363192 남자 동기가 45세에 대기업 퇴직했네요. 7 45세 2014/03/21 9,008
363191 패트병물 먹고 있는데.. 정수기 설치 할까요? 15 2014/03/21 4,348
363190 ”문용린 교육감 축구대회 오신다” 학생들 강제 동원 4 세우실 2014/03/21 727
363189 건강관리 안하는 남편이 너무너무 한심해요. 2 한심해 2014/03/21 2,163
363188 자이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5 자이글 2014/03/21 2,130
363187 고속도로에서 블루투스통화 잘안되나요? .... 2014/03/21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