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궁에 나온 탈렌트 박지영씨를 참 좋아해요
20년전이었나 당신이그리워질때에서 커리어 우먼 이 인상적이어서 좋아 했는데
이번에 낸 책을 읽어보니 이미지 뿐 아니라 실제 자기관리도 철저하고성격도 야무지고 일머리 있더라구요
가정적이구요
결혼을 일찍해서 인지 다작을 안하는게 아 쉽고
대중적으로 크게 히트한 작품을 안하는게 좀 아쉽네요
전에 텔레비젼에서 친정아버지가 김탁구 출연안해서 섭섭하다고말했는데
팬인 입장에서도 한방인 작품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비교 는 그렇지만 팬인 입장에서김성령씨처럼 40대워너비였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대다수 제 주위사람들은 박지영씨를 모르는게 아쉬워요
얼굴은 알아도 이름은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