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나가서 두 달 집을 비울껀데요.
생수, 신문배달구독중지
인터넷, 전화 보류
냉장고 비워 코드빼고 냉장고 문 열고 가기 곰팡이 낄까봐요.
또 제가 간과한 게 있을까요?
외국나가서 두 달 집을 비울껀데요.
생수, 신문배달구독중지
인터넷, 전화 보류
냉장고 비워 코드빼고 냉장고 문 열고 가기 곰팡이 낄까봐요.
또 제가 간과한 게 있을까요?
경찰서에 빈집관리? 신청하시는거요
엄청추운 영하날씨에는 보일러 외출로 돌려달라고 믿을만한 지인있으면 부탁하고 가는게 안전해보여요. 아니면 보일러 물빼놓고 가시던가. 저희도 동파된다고 해서 물뺐는데, 거의 6만원가까이 들었어요. 뭐 조마조마하면서 다니는것보다 나으니깐요.
차!! 보일러!! 맞네요
아파트면 보일러 걱정은 안해도 되고요- 두세달 동안 안켜도 멀쩡했어요
근처사는 사람이 가끔 환기 시켜주면 좋아요
우편물은 경비 아저씨께 얘기하고 모아 달라고 하시고 집 비니 부탁한다고 얘기 하세요
아파트니까 경비아저씨께 살짝 말씀은 드려야 겠네요
지인 친구한테라도 집 비운다 말하지마세요
솔직히 믿을수 없는 세상이에요
경비아저씨보다는 경찰서가 안전한데요..
우편물관리도 정기적으로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 서비스도 생겼나보더라구요.
되도록 집 비우는건 모르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