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에 연금만 바라보고 많은 연금액을 붓던 집입니다.
연금법이 바뀌어 내년부터 연금이 줄어든다네요.
앞으로 정년까지 6년 정도 남았구요.
연금법이 바뀌면 지금 그만두는 것보다 월 40만원정도가 줄어드는데,
현재 그만두는 것과 4년 정도후에 그만두는 것과 비슷한 연금을 받게됩니다.
정년까지 채우면 지금 그만두는 것보다 1,20만원 정도 더 받게 된다네요.
정년 보장도 확실한 건 아니고, 지금까지도 잘 버터왔지요.
차라리 지금 그만두고, 계약직으로 3,4년 근무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필요한 인력이라 3,4년 계약은 가능한데, 그 이후는 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아마 연봉은 현재와 비슷하게 된다면 그만 두는게 나을까요?
복지 혜택등 정직원의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게,
또 혹시나 정년이 가능하면 6년을 근무할 수 있을텐데 반으로 줄어드는 거지요.
한두달안에 결정을 해야할텐데 어떤 선택이 좋을지요?
그리고 연금법이 바뀌어 연금비율이 줄어드는 것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