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톨릭 신자분들께 질문드려요(대림주간관련)

냉담자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3-11-30 12:00:54

제가 지금은 냉담 중인데

집에 대림초를 준비하려고 해요.

기억으론 성탄 4주 전부터 초에 하나씩 불을 켠거 같은데

그럼 이번 주 그러니까 내일 미사때부터 대림초에 불을 붙이나요?

내일부터 대림주간인건가요?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15.1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ㅡ
    '13.11.30 12:02 PM (223.62.xxx.61)

    대림 초 장식도 생각하시니 이번 성탄에 냉담 푸셔요.
    성사보시고요. 미리 축하드릴께요.♥♥♥

  • 2. 원글
    '13.11.30 12:05 PM (115.126.xxx.100)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이라..
    첫 덧글님 따뜻한 덧글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되도록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3.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13.11.30 12:06 PM (211.112.xxx.88)

    원글님 힘드신가보다.. 따뜻한 덧글에 눈물이 나신다고 하는 걸 보니..

    토닥토닥.. 주님의 축복이 항상 원글님과 함께하시길..

  • 4. 다람쥐여사
    '13.11.30 12:13 PM (175.116.xxx.158)

    작년 대림기간에 오랜 냉담에서 헤어나와 다시 성당을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 마음이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돌아온 탕아를 두팔벌려 맞아주시는 주님의 따스함이 느껴져 아직도 미사보다 가끔 울컥하고 눈물이 납니다
    성당을 다닌다고 나의 인생에 고난과 시련이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지치고 쓰러지지 않게 지켜주시는 힘이 느껴져 행복한 한 해 였어요
    가까운 성당이지만 얼마나 멀게 느껴질 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번주일 부끄럽고 죄스런맘 다 집에 두시고 용기내어 미사다녀오세요
    아마도 내가 언제 냉담한 사람이었나 싶은 맘이 들도록 고향에 돌아온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원글님 맞으실거예요

  • 5. 미우
    '13.11.30 12:13 PM (121.131.xxx.105)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모든 사람이 대림때는 판공성사 봐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꼭 성사보시고 냉담푸세요.
    하느님이 부르시나보네요

  • 6. 마음
    '13.11.30 12:25 PM (175.197.xxx.61)

    12월1일 주일부터 대림시기에 들어가요 대림1주간이라서 진보라색 초를 켜구요.그다음 주간마다 연보라,장미색,백색초를 차례대로 켜시면 되요.집안에 대림환 꾸미려고 하신걸보니 이미 주님안에 계신 원글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 7. 존심
    '13.11.30 1:36 PM (175.210.xxx.133)

    하루종일 켜 놓을 수는 없고요.
    기도할 때 켜 놓고 하시면 됩니다...
    대림1주일부터 가장 진한 보라색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98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392
328397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38
328396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893
328395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14
328394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18
328393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15
328392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387
328391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077
328390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18
328389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49
328388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298
328387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28
328386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877
328385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861
328384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852
328383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464
328382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672
328381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15
328380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51
328379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38
328378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486
328377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683
328376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엄마 2013/12/08 2,262
328375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fd 2013/12/08 1,526
328374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fdhdhf.. 2013/12/08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