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사고 어찌해야 하나요??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3-11-30 10:37:51

11월 25일 지마켓에서 #쿠 압력 밥솥을 주문했는데 아직두 못받았어요

하루 하루를 기다리며 하루가 지날 때마다 화가 넘 나네요

업체에 전화했더니 택배기사가 사고가 낫다고 하면서 확인해보겠다 하고만 있네요

며칠을 끼니를 대충 다른대체 식품으로 때우다 보니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애셋을 아침도 못 먹이고 학교에 보내구 있어요 .직장맘이다 보니 저녁도 대강 때우고 이런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83.96.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1.30 10:45 AM (203.152.xxx.219)

    환불하고 다른 업체로...... 바꾸세요..
    제품 후기보면 배송 빠른 업체가 있던데요..
    그리고 배송사고난건 업체측 잘못은 아니나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지 않은건 업체측 잘못입니다.
    이런 내용을 지마켓측에 항의하세요. 고객센터에 전화와 1:1메일로 강력히 컴플레인

  • 2. 택배기사가 잠수 탄 모양이네요.
    '13.11.30 10:49 AM (110.47.xxx.176)

    저도 그래서 열흘만에 택배가 도착한 적이 있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겠냐고 지마켓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 3. ...
    '13.11.30 10:53 AM (180.231.xxx.85)

    택배기사 사고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물건이 파손?
    아니면 차량사고?
    물건이 파손이면 지마켓에 전화해서 보내달라고 하시고....
    차량사고이면 도착 영업소에 전화해서 퀵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던지
    아님 직접 영업소 찾으러 가시던지 해야할거 같아요...

  • 4. ㅇㅇ
    '13.11.30 10:53 AM (119.69.xxx.42)

    가격 차이 얼마 안 납니다.
    쿠쿠 대리점에 가서 제품 확인하고 바로 사가지고 오는 게 낫지 않나요?

  • 5. 택배기사 사고라는 게
    '13.11.30 10:59 AM (110.47.xxx.176)

    택배기사가 차량채 잠수를 타버리는 경우를 말하는 듯 하네요.
    요즘 택배차량들은 거의 기사 본인의 차인 지입차량이 많잖아요.
    거기에 물건 싣은 상태로 택배 대리점과 연락이 끊기면 대리점에서도 찾기가 힘들죠.
    제가 그런 일을 한번 당해봤어요.
    무척 급하게 받아야 할 물건이라서 출발지 대리점에 물어보니 거기서는 정상적으로 출고됐다고 그래서 도착지 대리점에 물어보니 거기 기사가 잠수 탔다고 하데요.
    어쨌든 열흘만에 알바기사를 통해서 물건을 받기는 했습니다.

  • 6. ..
    '13.11.30 11:01 AM (175.114.xxx.39)

    그런데 정말 이 정도 일로 화가 나서 미치나요;;

  • 7. 제경우
    '13.11.30 11:23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작년 겨울에 눈이 많이 왔을때
    저희 지역 택배기사님도 차사고가 났었어요
    그때 택배 영업점에서 따로 퀵인지 불러서 물건은 받았어요
    님도 직영 영업소에 알아보시되 아예 취소 해달라고 하시고
    다른데 가서 사세요

    택배란것이 장점도 있지만 이런일 생기면 골치가 좀 아파요

  • 8. ...
    '13.11.30 12:40 PM (118.42.xxx.32)

    일단 마트에 가서 밥솥 하나 사서 밥해드시고,
    지마켓 판매자에게는 환불 요구하세요..
    지마켓 고객센터와 통화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40 원래 선보면 한두달 만나다 결혼 추진인가요? 7 ㅇㅇ 2013/12/09 2,481
328439 손수조,- 새누리당, 청년버리면 미래 없다 쓴소리 10 집배원 2013/12/09 1,089
328438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781
328437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581
328436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6,983
328435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16
328434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659
328433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56
328432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1,978
328431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79
328430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09
328429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76
328428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875
328427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09
328426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097
328425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09
328424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592
328423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683
328422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61
328421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232
328420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225
328419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27
328418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12
328417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895
328416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