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을 돌아보는 기능이 아예없는 사람들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3-11-30 09:15:16
제가 아는 두사람이 그런데요 

한사람은 말을 정말 함부로 하고 남의 말을 입에 달고 살고 하다못해 남의 집 아이들까지 쉽게 입에 올리고 
욕하고 흉보는데 그말 하는 본인이 어떤지 돌아볼줄 모르고 누가 자기 한테 조금만 본인이 하는짓이랑 비슷하게
하거나 하면 바로 눈 뒤집고 싸우자고 달려들어요 

이 사람은 워낙 본성이 그러니 본인 돌아보는 기능이 없는거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런 수준이겠거니 하는데요

다른 한사람은 다른 면은 다 속이 깊고 남의말 일절 안하고 

가볍지도 않고 그래요

그런데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 아이랑 남의 아이가 트러블이 생길때

항상 다른 아이가 문제고 누가 봐도 눈에  보이는 본인 아이 문제는 전혀 인식을 못하고 

다른 아이가 이기적이다  매너가 없다 그렇지만 내가 참는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정말 놀랐거든요 

그집애가 정말 매너도 없고 말도 밉상으로 해서 동네애들이 다 싫어하는데 

엄마가 그걸 전혀 인지 못하고 자기애를 비난하거나 놀이에서 배제한 아이들이 이기적이고

못되었다고 저한테 속풀이를 해서 제가 뭐라 말할지 할말을 잃었어요

다른 부분도 그렇다면 이해가 가는데 저위에 막되어 먹은 여자처럼 매사에 그러면 그러려니 

수준이 그렇다 그러고 말겠는데 ..다른 부분은 안그런사람이 유독 아이 문제에서는 남의 탓만 하니

이걸 어찌 볼까요 이런 경우 보셨나요
IP : 49.50.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30 9:35 AM (211.234.xxx.50)

    후자엄마 밑에서 전자가 나온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전자는 도덕성이 낮고 가정교육이 야단없이 자라서 교만하고 거만한거 같으니, 상종마세요. 열번 잘하다 한 번 마이너스되면 그거 붙잡고 크게 보복할거 같내요. 후자는..자식 팔불출인데 본인이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자식한테 오냐오냐하는 타입같고, 자식관련해선 사리분별력을 잃은것 같으니, 그집 애랑은 못어울리게 하세요. 전자는 잘못인정 안해서 속터질거고 후자는 자식자랑하느라 꼴사나울일 보겠네요.

  • 2. 그리고
    '13.11.30 9:48 AM (211.234.xxx.50)

    천성이 괜찮아도 엄마가 우리애가 최고고 밥만 먹어도 잘한다고 칭찬하고 예뻐하면 본인이 너무 잘나고 긍정적이고 그래서 반성기능도 잘 없고 자기애가 심해서 뭘 모르고 잘못하고 살기도해요. 대신 엄청 솔직하죠. 부모가 다 받아주고 키웠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인정이 있고 잘베풀고 그러면 철딱서니 없는 애키운단 심정으로 사적인 얘기나 약점 잡히지 말고 사리분별해주고 지적계속 하며 쓴소리나 치는소리 해줘야하는데, 말해서 안들으면 그냥 끊어야 합니다. 같이 있으면 자존감 깎는 소리해요.

  • 3. 그런사람은
    '13.11.30 10:04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인격적으로 수양이 덜 됏거나 열등감이 많거나
    아니면 경제적인든 인간관계적이든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 그래요

    그냥 서서히거리를 두세요
    주위에 보면 좋은 엄마들도 많아요

    언젠가 내아이도 같은일을 저지를지 모르므로
    말 함부로 안하고
    내 아이가 귀한 만큼 다른 아이도 귀하게 여기는 엄마들 많거든요

    님이 쓰신 엄마처럼 굳이 그런 사람이랑 얼굴볼 필요는 없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25 연말 모임인데 갓난 아이가 있는 경우 7 모임 2013/12/23 1,306
336224 밥하고 보온 안하고 바로 끄시나요? 19 맛없어요 2013/12/23 8,968
336223 뭔짓은 못할.. 2013/12/23 1,303
336222 컬투 공연이라는 걸 보고나서... 8 어허... 2013/12/23 3,203
336221 아파트 어느 지역 인가요? 2 일산댁 2013/12/23 2,278
336220 경찰 ‘철도노조 검거’ 전국 일제 검문검색 17 1계급특진 2013/12/23 1,453
336219 변호인의 배우 곽도원 트윗 33 어쩜좋아 2013/12/23 10,587
336218 변호인 조민기씨 10 변호인 2013/12/23 4,389
336217 병원서.. 1 .. 2013/12/23 742
336216 싱가폴 다녀오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 2013/12/23 1,124
336215 지방에서 올라갈건데 서울에 살기 좋은 자치구 추천 좀 해주세요~.. 4 서울상경 2013/12/23 950
336214 고양이한테 세균이 옮았어요 9 길냥이 2013/12/23 5,564
336213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 만족도가 높다며 늘 자랑하는 동생 7 들만족 2013/12/23 2,357
336212 아직 친허지 않은 어린사람에게 존댓말... 8 k. .. 2013/12/23 1,926
336211 21세기 학생대백과 (서울문화사) 가지고 계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23 798
336210 ”연제욱, 매일 새벽 사이버사 작전 보고 받았다”…청와대 개입의.. 세우실 2013/12/23 1,060
336209 뚱딴지 같지만 궁금해서 두리 이혼했나요? 2 세밑 2013/12/23 2,546
336208 생일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초등5남아 2013/12/23 1,433
336207 변호인을 두번 봤는데요.. 6 디테일 2013/12/23 2,216
336206 지방 소도시 변호인보고왔어요~ 1 지방 작은 .. 2013/12/23 1,173
336205 통나무집 추천 바래요 밤비 2013/12/23 970
336204 현재 경향신문사 앞 집회 상황.ipg 7 참맛 2013/12/23 1,943
336203 코레일 민영화 문제의 본질 2 해피스트 2013/12/23 1,012
336202 한국노총 긴급대표자회의 "민주노총탄압 중대결심 할것&q.. 11 //// 2013/12/23 1,837
336201 광교 난리났네요. 15 ㄱㄱㄷ 2013/12/23 23,794